충남 아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제10회 아산시장배 전국어울림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지난 2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전국 17개 시·도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대회 결과, 휠체어 통합 부문은 1위 천안시(권상녕, 이완희), 2위 천안시(김인석, 정성국), 3위 아산시(강성수, 박용신)이다.좌식 통합(혼성 4인조) 부문은 A그룹 1위 천안시(추웅식, 유지웅, 유정곤, 임성숙), 2위 당진시(한상근, 김태중,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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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희 기자
2023.10.2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