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9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가운데, 최근 지역구에서 ‘집단 마약물 투약 사건’이 발생하자 전문가들과 협의해 ‘마약 퇴치’ 해결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마약 중독성을 사회가 심각하게 인지해야 한다”면서 “전문가 및 관련 단체 등과 협업해 마약범죄를 뿌리 뽑겠다”고 천명한 후 “마약제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우리나라가 마약 청정국의 지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서울종로경찰서는 최근 마약류관리법 위반(행정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9일 오후 5시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2024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변호사회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선진 정치문화를 구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최재형 의원에게 우수 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고 설명했다.최재형 의원은 ‘원리원칙’을 기본으로 품격 있는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가다. 그럴 뿐만 아니라 서울 종로구의 주요 지역 현안을 꼼꼼하게 챙기며 ‘종로구민들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해 왔다.특히, 최재형 의원은 ‘본회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8일 한파가 기승을 부리자 거리와 경로당 등 지역 구석구석을 돌며 민생현장을 둘러봤다고 밝혔다.특히, 최재형 의원은 ‘한파 취약계층’을 찾아 민생현장도 돌봤는데, 종로구 평창동의 한 경로당에서 어른들과 만나 한파 피해는 없는지 일일이 확인했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경로당에서 “한파 피해가 발생하면 관련기관에 도움을 요청해 달라”며 ‘한파 피해 대응 요령’도 친절하게 설명했으며, 또한 독거노인 가정 등에서 한파 피해 여부도 점검했다.최재형 의원은 경로당 방문 이후 거리로 나가 노점 상인들과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에 발맞춰 천안 경부선 지하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경부선 지하화 사업 논의 역시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특히 기존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의 어려움으로 지적됐던 사업 편익 문제를 기존 상부 부지의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이 마련됨에 따라 지자체별 사업 추진을 위한 경쟁도 커질 것으로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은 25일 중소기업을 졸업한 중견기업이 중소기업과 같은 혜택을 받는 유예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원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중소기업이 그 규모의 확대 등으로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아니하게 된 경우에도 그다음 연도부터 3년간은 기존에 중소기업으로서 누리던 각종 지원 및 조세특례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 지위를 유예하고 있으나, 3년의 유예기간 종료 후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금융지원과 조세 혜택 등 각종 혜택이 중단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25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불법 주식리딩방 근절법(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정무위 대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기존에 일대일(1:1) 영업에 국한된 ‘투자자문업’의 개념을 오픈·단체채팅방 등 온라인 양방향 채널을 활용한 유료 투자자문 영업행위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로써 소위 ‘리딩방’으로 불리는 채팅방 일체가 일대일 조언 제공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자문업자로 분류돼 보다 신속하고 엄격한 규제를 적용받게 됐다.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유사투자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5일 자신이 대표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이 지난 2022년 3월에 대표 발의한 ‘기업도시개발 특별법 개정안’은 태안기업도시 내 국제학교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고 있다.현행 ‘기업도시개발 특별법’에는 기업도시 내에 국제학교를 설립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나, 전북 새만금사업구역의 경우 ‘새만금 특별법’에 따라 초·중등 외국교육기관 설립이 허용되어 있으며, 태안기업도시는 간척지라는 점과 외국기업 투자 및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5일 GTX-C노선의 아산 연장 발표 소식에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은 수도권 전철이 운행 중이며, 경부선 및 장항선 선로용량 여유·철도 차량정비소·회차시설 등 기존 기반시설의 활용 이점이 있어 GTX-C 노선 아산 연장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한 후 “GTX-C 아산 연장이 된다면, 교통접근성을 높이는 국가차원의 큰 프로젝트인 만큼 우리 아산은 수도권 과밀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견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며 아산시민의 교통편의와 삶의 질이 크게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5일 21대 총선 공약 중 하나인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내 ‘로컬푸드 가공센터’가 지난 12월 착공했다고 밝혔다.사업 중 일부인 로컬푸드 가공센터는 부지 1,854㎡·건축면적 498㎡규모로 총사업비 70억원이 투입되며, 이를 위해 천안시는 성정동 510-7번지(KT&G 옆)에 로컬푸드 생산자 가공센터와 로컬푸드 혁신공간 및 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로컬푸드 생산자 가공센터는 천안시 소농 생산자 조직만을 대상으로 공유 가공시설 사용을 허가하며, 천안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4일 올해 역대급 한파가 찾아오자 긴급하게 경로당을 찾았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 운니동 운니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으며, 지역구인 운니경로당을 시작으로 효성경로당과 우정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했다.최재형 의원은 이날처럼 한파가 찾아오면 경로당을 수시로 찾고 있는데, “종로지역은 다른 구보다 노인층이 많은 지역이라”면서 “이렇게 쌀쌀한 날은 다른 일정을 포기하더라도 경로당 방문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최재형 의원은 노인 관련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5일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수소산업과 미래항공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성일종 의원은 정책세미나와 관련하여 “우리 서산시‧태안군의 미래 먹거리는수소산업과 드론(무인기)를 비롯한 미래항공산업이라”면서 “이번 세미나는 우리 지역에 수소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미래항공산업 연구시설과 산업기반 등을 유치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수소산업을 미래항공에 적용하는 논의의 첫걸음으로 현재 국내 수소엔진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항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4일 국회 과방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를 해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구글 등 해외 사업자들과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방통위)가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이 방송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통위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구글과 애플 등 40개 해외 빅테크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리인 제도 운영 현황을 조사했으며, 그 결과 40개사 중 무려 70% 이상에 달하는 29개사가 공개된 연락처로 통화 연결이 되지 않거나, 홈페이지에 공개한 정보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3일 청년도전지원 사업을 포함해 총 5개의 청년 일자리 교육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의 2024년도 국비 15.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통계청에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청년사회경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역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지역 청년의 44.5%가 일자리 부족이라고 답했으며, 열악한 근로조건이 42.3%이고, 주거비용 부담이 38.3%로 일자리 부족이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다.실제 2023년도 전체 계층의 고용률 중 청년 계층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3일 제2회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제정된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은 대한민국 정치지도자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세균)와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소관 비영리단체인 민간소통위원회(위원장 이영애)가 주관 및 주최하여 1년간 모범적 의정활동을 하고, 돋보이는 법안을 발의해 통과시킨 국회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해왔다.성일종 의원은 지난 2020년 12월 대표 발의한 예금자보호법을 통해 착오 송금 피해자 구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경제 부문 최우수상
국민의힘 박덕흠(3선, 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 의원은 22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2대 총선 출마의 변을 밝혔다.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덕흠 의원은 이날 “초선·재선·3선 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1조 2천여억원·2조 3백여억원·2조 6천 8백여억원으로 우리 지역에 확정된 국비가 늘어났다”면서 “소속 정당이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동남4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성과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달려왔다”고 강조했다.특히, 박덕흠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횟수가 쌓이고 정치력이 커지면서 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노하우
세종시가 2023 세종 빛 축제를 위해 이응다리 남측광장에 설치한 빛 조형물 일부를 철거하지 않고, 다음달 18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만 18시부터 23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이번 빛 조형물 연장 운영은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함으로써 설 명절 기간 출향인의 고향 방문을 환영하고 밝은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연장 운영하는 빛 조형물은 시민과 관람객의 접근이 용이한 이응다리 남측광장과 수변공원에 설치된 웅장한 루미나리에 빛 조형물과 커다란 소나무 일루미네이션 등이다.연장 운영 기간에는 별도의 행사는 개최하지 않으며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2일 올해 국가 예산안에 천안 발전을 위한 5개 사업 예산의 신규 반영 및 증액을 통해 39억원을 추가 확보한 가운데, 천안 발전의 미래 동력이 될 사업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지난해 ‘24년 국가 예산 정부안 발표 당시 포함되지 못했던 사업에 대해 국회 심의 당시 사업별 상임위 예산소위원회 심사 과정부터 꼼꼼히 챙기며 국비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교통 인프라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발전 등 천안 발전에 꼭 필요한 주요 사업 국비를 추가 확보할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이 21일 지역구인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는 제19대 총선과 제20·21대 총선에서 동일한 선거구로 볼 수 없어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경선 감산규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어 향후 공관위 결정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청주시 상당구는 지난 2014년 7월 1일 (구)청주시와 (구)청원군이 통합하여 통합청주시가 출범했으며, 이에 따라 상당구는 2012년 제19대 총선 도시지역 13개 동에서 5개 동이 제외되고, 5개 면이 새로 편입되어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는 도농복합지역 5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 19일 아산경찰서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아산경찰서에 따르면, ▲ 아산경찰서 사무동 증축 1억 5천 2백만원 ▲ 아산경찰서 신창파출소 재건축 5천 4백만원 등 이번 2024년도 예산 확보에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아산경찰서는 통합 수사팀 개편으로 인하여 수사 인력 증원이 요구되고 매년 수사 인원 증원에 따라 사무실 및 조사실 등 사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매년 사무동 증축을 위한 예산 확보 노력을 기울인 곳이다.또한 아산 신창파출소는 1986년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19일 공익사업용으로 토지 등을 양도한 데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양도세 규정을 완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현행법상 공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세 감면 비율을 현행보다 10%씩 더 상향하고, 해당 양도소득을 포함한 양도세 종합한도액을 1개 과세기간별 한도는 현행 1억원에서 2억원으로 5개 과세기간별 한도는 현행 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소득세법 개정안은 공익사업용 토지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