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은 교육인재개발실 임상간호교육훈련팀 한성민 간호사가 최근 제49회 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미래선도간호사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한성민 간호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아이디어 확장을 위한 소통 창구인 ‘CNUH MakerNurse’를 통해 간호사들이 자유롭게 헬스케어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왔다.또한 2023년 경력간호사 스트레스 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CNUH TOUR 추억더하기’ 개발을 통해 경력간호사들의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마련에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차량 소유자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우편접수(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또는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사업 지원 대상은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
아산도서관은 견학 프로그램 ‘별밤 도서관 투어’가 큰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3월 22일 문을 연 ‘별밤 도서관투어’는 아산시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올바른 도서관 이용 안내 및 독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유발하도록 유도하는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이다.담당 사서가 도서관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통해 도서관 이용 예절과 이용 방법을 배우고 대출, 반납, 사서, 청구기호 등 생소한 용어들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든다.특히 어깨동무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나눔으로 준비된 '라이트 인형극(도서-외계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지헌 의원(청주4)이 제4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영환 충북지사를 상대로 지난 2년의 도정 성과를 점검하고, 비전을 검토하기 위한 대집행기관 질문을 지난 3월 제415회 임시회에 이어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지헌 의원은 ‘민선 8기 출범 2년에 대한 비전과 성과’에서 ▲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 충청권 광역철도(CTX) 민자 추진 계획 ▲ 투자유치 44조 원 이행률 93.2%의 산출 근거와 실제 투자 비율 ▲ ‘어쩌다 못난이 김치’ 추진 현황 및 업체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2일 대전용전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들과 일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수업은 대전시교육청의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로 이뤄졌다.오 처장은 학생들에게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와 ‘손씻기 중요성에 대해 알기’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한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케어루, 나슈로, 지킬박사 캐릭터와 사진촬영하는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수업에 참여한 대전용전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덜 달고, 덜 짜게 먹고 손을 깨끗하게 씻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국민 일상과 방역의료체계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다음 달 1일부터 위기단계를‘경계(3단계)’에서‘관심(1단계)’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코로나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이후 4년 3개월만에 드디어 진정한 엔데믹을 맞이했으며, 이제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 등에 일부 남아있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또한 코로나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검체채취일로부터 5
천안시는 천안 군서 일반산업단지와 구성 도시첨단산업단지가 2024년 1분기 지정계획에 반영 고시됐다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예정 사업시행자인 ㈜천안군서산업단지개발은 2027년 준공을 목표로 2,986억 원을 투입해 서북구 직산읍 군서리 일원 81만㎡ 규모로 천안 군서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조성 완료 시 40여 개의 기업 입주와 3,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됨에 따라 입주기업 종사자들이 해당 사업지에 거주할 수 있도록 직주 근접형 주거 용지도 함께 반영할 예정이다.천안 구성 도시첨단산업단지는 JB㈜ 등이 출
대전교육정보원은 제24회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에 초·중등 교원 14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한 가운데 4월부터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대전교육정보원은 양질의 교육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한 ICT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자 우수한 현장 교원을 선발하여 양질의 ICT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대전 관내 교원과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2024년에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도래에 따라 다양한 AI 도구를 수업에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AI 도구를
계룡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22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떡클래스’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우리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전통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개설된 이번 교육에는 시민 32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총 5회에 걸쳐 전통떡에서 퓨전떡에 이르기까지 떡에 대한 기본이론을 비롯해 딸기설기, 카스테라단호박인절미, 어니언갈릭쌀스콘, 팥양갱 등 우리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를 실습했다.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전통음식과 식문화를 계승하고, 다양한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떡 조리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충남교육청은 지난 19일 충남교육청안전수련원에서 초·중·고 수학교육 이끎학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수학교육 이끎학교는 기초 기본 중심 수학교육으로 수학에 대하여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재미있는 수학, 생각하는 수학, 함께하는 수학 등의 중점활동을 통해 참학력 미래인재 양성에 그 목적이 있다.이번 배움자리는 2024 충남 수학교육 계획 안내와 우수교 운영 사례 나눔, 이끎학교 상호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수학교육 정보를 공유에 초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기초연산능력 향상을 위한 문제풀이 노트와 오답노트 쓰기 ▲수학 또래 상담과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
공주시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 있는 보인중·고등학교에서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이날 장터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김석한 공주시 명예시장(현 보인중·고등학교 이사장), 김영복 재경향우회 상임부회장, 이택문 공주시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그리고 재경향우회원, 보인중·고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관내 20여 농가와 세종공주축협 등이 참여한 장터에서는 각종 잡곡류, 블루베리, 알밤, 오이, 고추 등 1차 농산물과 청국장 등 가공식품, 알밤한우 등 100여 품목이 시중 가격보다 10~30% 이상
충청북도교육청이 2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에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책임있게 지원하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자리로, 아이성장 책임학교 교사 등 초등교사 100명이 참여하여 연수와 컨설팅으로 운영됐다.연수는 '학령기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이해'를 주제로, 나사렛대학교 김정민 교수의 사례 중심 특강으로 운영됐다.김정민 교수는 특강 중 언어발달 지연의 다양한 모습과 섬세한 관찰이 필요하다며,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국가해양생태공원의 꿈을 키우고 있는 충남 서산·태안 가로림만이 세계에서 가장 넓은 갯벌을 가진 와덴해와 교류·협력 물꼬를 텄다.도에 따르면, 솔레다드 루나 와덴해 공동사무국 세계유산담당관, 아냐 슈젠신스키 국제와덴해학교 프로그램담당관, 데이비드 에즈워즈 호주 퀸즐랜드 섭금류학회 의장 등이 22일 가로림만을 방문했다.와덴해는 독일·네덜란드·덴마크 등 유럽 3국에 인접한 해역으로, 갯벌 적은 충남 면적(8247.21㎢)보다 약간 작은 7500㎢에 달한다.독일·네덜란드·덴마크 3국은 1978년 와덴해 보호를 위한 첫 회의를 열고, 198
충남도와 보령시가 조성 추진 중인 보령신항에 국내 최대 해상풍력 지원 항만이 들어선다.보령신항 1단계 이후 개발이 마땅치 않았던 상황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 해상풍력산업 거점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 등이 기대된다.김태흠 지사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보령신항 해상풍력 지원 항만은 한화에서 올해부터 총 2000억 원을 투자해 건설한다는 계획이다.건립 규모는 안벽 414m(2선석), 배후부지 30
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22일 정선희 의원이 제26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민의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정선희 의원은 이날 “저출산·고령화와 기후 위기로 우리 사회는 급격한 사회적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유지를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운을 뗀 후 “사회적 가치 창출과 관련된 활동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이익 참여소득’ 도입의 필요하다”
충남도는 22일 충남도서관에서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출범식’을 열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디뎠다.김태흠 지사와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도·시군 관계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출범식은 식전 공연, 홍보영상 시청, 공로패 수여, 지정서 수여, 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하 감시단)은 지난해 8월 제정한 ‘충청남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하는 것으로, 도내 청소년 선도와 각종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2일 세종시 4-2생활권 집현동에 조성 중인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와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세종공동캠퍼스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점검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시청 관계 공무원, LH 세종특별본부 직원, 감리단 직원 등이 참석했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공동캠퍼스 조성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뒤 한밭대, 충북대, 충남대 학생회관을 지나 체육관 기숙사까지 동선을 따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이
세종시가 조치원읍 도시재생사업의 거점이 되는 ‘번암행복드림센터’를 정식 개관했다.시는 22일 조치원읍 번암리 번암행복드림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과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번암행복드림센터는 지난 2019년 도시재생사업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조성된 조치원읍 번암리 문화·복지 주민거점시설이다.지난 2022년부터 올해 4월까지 사업비 총 52억 원(국비 포함)을 들여 연면적 1,478㎡, 지상 4층 구조로 건립됐다.1~4층에는 각각 마을카페와 주차창, 공유주방·세종형
한남대학교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한남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조용훈 한남대학교회 담임목사는 22일 한남대 본관2층 총장접견실에서 이승철 한남대총장에게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한남대학교회의 학교 사랑 실천은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다. 1979년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설립된 한남대학교회는 1985년 무주에 마련한 교회수양관 부지를 종합대학 인가 필요에 따라 학교에 기증했으며, 정성균선교관 건축을 위해 약 6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억 4천만원 가량의 장학금과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