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후보 등에 대해 공직선거법 제58조의 2와 제68조를 위반한 사실이 확인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위반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세종시의원·선거사무원 등 20여 명은 지난 7일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다수인이 보는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행위를 실시했다.시민들의 제보에 의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강준현 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그리고 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원용 윗옷을 착용한 채로 현수막을 이용한 투표참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은 8일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아산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도당은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 3월 29일 아산시 소재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함께 “조국은 하나다”라고 외쳤고, 조국혁신당의 선거 구호인 ‘투표로 대파하자, 빠9 하자'’는 홍보물(피켓)을 사이에 두고 조국 대표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등 자신의 지지자들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자신이 조국혁신당에 대해 지지하고 있음을 표현하였다.또한 복기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는 8일 제22대 총선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국민의힘 후보들은 지역구 인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30부터 정부청사체육관 앞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유세에는 국민의힘 영입인재이자 세종필승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여가부차관이 지원연사로 나섰다.이기순 전 차관은 연설을 통해 “류제화 후보는 세종시민이자 법률변호사이면서 새로운 정치 일꾼이라”고 소개한 후 “젊은 인재로 세종에서 아이 둘 키우며 살며 누구보다 세종에 진심인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의 ‘일명 케이크 사건과 관련한 공개 3자(파티 주최자, 박덕흠·이재한 후보) 대면 제안’에 대해 언론에 악의적으로 왜곡 제보한 사람까지 함께한다면 공개 대면에 당당히 임하겠다고 답했다.박덕흠 후보는 지난 2일 있었던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도 ‘당시 모임에 참석한 참석자들과 이재한 후보·언론 최초 제보자까지 함께한 다자 공개 토론’을 제안한 바 있다.박덕흠 후보는 “이미 공개적으로 최초 언론 제보자까지 함께 한 공개토론에 응하겠다고 여러 번 밝혔는데, 이재한 후보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4·10 총선이 공정 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부정·불법 선거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8일 박 후보 캠프에 따르면 선거 당일인 10일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 불법 부정 사항을 적발해 선관위에 고발할 계획이다.특히 본투표 시 유권자 실어 나르기를 비롯해, 자원봉사자에게 선거운동 대가로 금품을 주거나 받는 행위, 허위사실 유포, 금품 또는 향응 제공 등 어떠한 불법 행위도 용납하지 않고, 법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캠프 관계자는 “불법·부정선거의 가장 큰 피해자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오후 6시 30분 공주 신관동 탑마트 사거리에서 제22대 총선 마지막 공식 집중 유세를 갖는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당원 및 지지자들과 함께 마지막 집중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공주 유세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청양문화원 앞·오후 6시에는 부여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각각 청양과 부여 마지막 총집결 선거운동을 가질 예정이다.박수현 후보는 “구석구석 마주치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이제는 박수현으로 바꿀 때가 되었다’고 하신다”면서 “그 지지와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캠프는 9일 선거운동 마지막 피날레 유세를 세종시 나성동 일원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유세에서는 류제화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그동안 찾아온 세종시 청년들의 유세로 시작할 예정이다.류제화 후보는 지난 2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것처럼 여야를 불문하고 정쟁에만 몰두한 세종시 정치권을 탈바꿈하기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세종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정책을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어왔다.세종시 청년들은 류제화 후보의 진심 어린
대전지역 총선 후보들의 공약 중 환경, 성평등, 노동 정책이 전체 공약의 4.5%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공약 절반 이상이 지역 경제, 교통 인프라 개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22대 총선 대전지역 후보자 공약 분류 보고서'에 따르면 국회의원 후보자가 제시한 총 공약 개수는 846개다.이중 경제·과학 공약은 155개, 공공시설 공약 130개, 교통 공약 139개로 전체 공약 중 절반이 넘는 50.1%(424개)를 차지했다.그러나 환경 공약은 18개, 성평등 공약은 8개, 노동 공약은 12개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선관위 직원들이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앞서 유튜브 등에는 '서울 은평구선관위 사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게시자는 해당 영상을 선관위가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추가해 사전투표를 조작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다.이 영상에는 사전 투표 종료 후인 지난 6일 오전 3시경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사전투표함이 보관된 장소에 들어가 투표함의 봉인을 해제하고 불법적으로 투표용지를 투입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이 온라인에 일파만파 퍼지면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중앙선관위는 모든 투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는 8일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진석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혼탁해진 바 있었다.당시 박수현 후보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진석 후보 측 선거사무원은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결국 징역 6개월 형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다.김민수 감시단 총괄단장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6일 오후 2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교통안전 서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교통안전 서약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이하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중앙회(이하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생명 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확보 방안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양홍규 후보는 “교통안전 조직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를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면서 “우리 지역구의 교통사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7일 나릿재마을 3단지 작은도서관에서 나성동 입주자대표연합회와 지역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나릿재 마을 1단지 입주자 대표회의 이일우 대표·2단지 서윤기 대표·3단지 김대연 대표·4단지 서우석 대표·6단지 염진광 대표 등이 참석했다.김종민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나성동은 세종시의 문제를 압축해서 잘 보여주는 곳이라”면서 “나성동의 문제를 해결하면 세종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피력했다.김종민 후보와 입주자대표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 대전-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지역 봉사활동으로 주민에게 다가갔다.조후보는 이날 선거 운동원 및 지지자 30여 명과 함께 정림동 벛꽃길 무궁화공원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일대는 해마다 벛꼿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10회 째인 올해는 열리지 않았지만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푸드트럭 등 먹거리와 각종 즐길거리로 이곳 저곳 흩어져 있는 쓰레기는 벛꼿을 보기 위해 또 찾는 방문객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수 있다.조 후보는 "유권자 한 분이라도 만나 인사드려야겠다는 조바심이 있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8일 ‘경로당 주 5일 어르신 점심밥상’을 핵심으로 하는 ‘어르신이 행복한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의 공약에는 ▲ 경로당 주 5일 어르신 점심밥상 제공 ▲ 요양병원 간병비 건강보험 적용 ▲ 어르신패스(65세 이상 버스 무상이용) ▲ 임플란트 2개 추가 지원(65세 이상 총 4개) 등이 포함됐다.박수현 후보는 “경로당 주 5일 점심밥상 제공에 정부가 운영비를 책임지고 점심도우미 봉사자도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박수현 후보는 이어 노인인구 비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8일 22대 총선을 이틀 남겨두고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 집중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박덕흠 후보는 “지난 12년 국회의원을 하면서 국회와 동남4군을 오가며 군민 여러분을 만나고 또 지역 발전을 이뤄내는 것이 큰 기쁨이자 행복이었다”면서 “한 번 더 우리 괴산 발전을 위한 일꾼으로 박덕흠을 선택해 주신다면, 정치 인생을 걸고 괴산에 필요한 사업들을 꼭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덕흠 후보는 이어 “4월 10일 가족·지인들과 꼭 함께 투표장에 가셔서 박덕흠에 소중한 한 표를 주신다면
천안·아산 소재 연고 대학교수 및 지역활동가로 설립된 지역혁신발전포럼(회장 고인석)이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8일 전만권 후보의 아산지역에 대한 특성화 공약의 우수성을 평가하고, 34년 공직 경험을 가진 최고의 행정 및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하여 전만권 아산을 후보를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우리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아산형 교육발전특구·이민청 유치 등 아산의 미래 100년 경제 산업도시를 만들기 위한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
윤창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한 대전 후보 7명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선거 막바지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윤창현 후보 캠프에 따르면 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은 약 1000여 명의 지지자‧시민들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노은역 광장에서 ‘국민의 힘으로 대전살리기 집중유세’를 펼쳤다.이 자리에서 동구 윤창현 후보를 포함해 대덕구 박경호‧서구갑 조수연‧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윤소식‧유성을 이상민‧중구 이은권 후보가 대전시민을 향한 지지호소에 나섰고,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궐선거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황정아 후보는 7일 유성구를 찾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여당의 대표라는 사람이 대통령 말 한마디에 유성의 민생경제 그 자체인 R&D예산 4.6조원을 날린 것에 반성조차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이날 대전 유성구 노은역 광장을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서 R&D 예산 증액에 대해 “반드시 관철하게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황정아 후보는 SNS 등을 통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는데, “R&D 예
세종청년연대(회장 장철웅)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세종청년연대는 7일 조치원 소재 강준현 후보 선거캠프에서 “청년이 살기 좋은 세종을 위해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응원하며 강력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천명했다.세종청년연대는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대한민국은 윤석열 정부 2년 동안 청년들이 더 이상 버티기도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면서 “강준현 후보가 청년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세종청년연대는 강
국민의힘 제22대 총선 세종‘필승‘선대위(이하 선대위)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의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선대위는 7일 ‘강준현 후보는 김종민 후보 지원 유세 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강준현 후보를 정조준했다.선대위는 “본 선거일이 이제 3일 남았다”고 운을 뗀 후 “각 당 후보자들은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한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면서 “그런데 지역을 다니다 보면 의아스러운 광경이 자주 발견된다”며 “세종시을에 출마한 민주당 강준현 후보가 며칠째 계속 갑지역에서 유세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