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올해 산림분야 일자리에 327억 원을 투입, 18개 분야 26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 일자리 창출은 산림재해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 공공인력 확충과 산림서비스의 공공성 강화, 신산업육성 기반에 중점을 뒀다. 주요 일자리는 산림재해 예방을 담당하는 ▲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800명 ▲ 산불감시원 675명 ▲ 예찰방제단 48명 등이다.산림자원화 활용을 위해서도 ▲ 공공산림가꾸기 164명 ▲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28명 등을 고용한다.이와 함께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
세종시가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총 22억 6,000만 원을 투입,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분야 전문인력 360명을 양성한다.이를 위해 시는 ‘2021년도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교육’ 과정별 교육생을 오는 11월까지 상시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인공지능(AI)·블록체인 등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및 개발자 지원을 위한 지역거점 구축 사업이다.지난해 교육에서는 7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81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해 취·창업으로
세종시가 오는 18일 어진동 뱅크빌딩 6층 위드워크에서 올해 첫 번째 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비대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자와 면접관이 직접 만나지 않고 키오스크를 통해 면접 동영상을 녹화해 채용과정이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산업단지에 위치한 엘이디라이텍,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7개 기업의 생산·설계·관리직 총 4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면접 전후로 소독을 실시하며, 면접자는 마스크를 착용 하에 키오스크를 통해 면접 동영상을 촬영한다.또, 다수에 인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3월 9일부터 어린이·청소년, 관련분야 전공 대학생, 보행약자 대상 맞춤형 해설 참여단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프로그램 내용은 ▲ 초·중·고교생 단체를 대상으로 학교 교과과정을 연계한 ‘수린이의 첫 걸음' ▲ 관련 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나무마스터 꽃이 핌(FIM)’ ▲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해설하는 ‘거북이 투어’ 등이다.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기존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른 기관과는 달리 대상별 맞춤형 해설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앞으로도 국립세종수목원만의 차별화된 다양한 수목원·
충북도는 영농철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봄철 맞이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을 집중 운영한다.연중 수시로 모집하는 대학생 농촌인력지원단은 무급봉사와 유급 근로 등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되며, 신청자 중 2~4명이 한 팀을 구성해 희망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무급봉사는 생산적 일손봉사와 연계해 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되고 4시간 이상 봉사활동 시 2만 원을 지급한다.또한 대학교별 봉사 시간 학점 인정조건에 따라 최대 2학점까지 인정받을 수 있다.무급봉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해당 시군 자원봉사센터로 전화나 서면 신청하면 된다.유급 근로는 농가에서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2일부터 19일까지 2021년도 귀어학교 2∼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어학교는 귀어인 및 귀어 희망자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귀어 정착을 돕기 위해 운영한다.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귀어인 또는 귀어 희망자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총 30명을 선발한다.선발된 교육생은 도 수산자원연구소 귀어학교에서 합숙하며 어업‧양식업‧창업 등에 필요한 이론 교육 및 체류형 현장 체험 실습을 실시한다.구체적으로는 2기 교육생은 4월 29일부터 5월 28일, 3기는 6
세종시가 오는 3월 8일까지 2021년 상반기 아이돌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아이돌보미’를 모집한다.아이돌봄 지원 사업은 가정의 아이 돌봄을 지원해 아이의 복지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구성원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이번에 새롭게 채용되는 아이돌보미는 세종시 전 지역에서 영아종일제,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등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돌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연령에 관계없이 세종시에 거주하는 신체 건강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신청
충남소방본부가 2021년 소방공무원 충원 계획을 밝혔다.24일 발표에 따르면 총 282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공개경쟁채용(이하 공채) 164명, 경력경쟁채용(이하 경채) 118명을 각각 선발한다.성별로는 남성 251명, 여성 19명, 남녀공통 12명이다.경채 분야별로는 ▲ 건축 4명 ▲ 구급 35명 ▲ 구조 25명 ▲ 기계 4명 ▲ 소방관련학과 30명 ▲ 소방정 기관사 1명 ▲ 자동차정비 3명 ▲ 전기 4명 ▲ 화학 9명 ▲ 항공 조종사 1명 ▲ 항공 운항관리 2명이다.필기시험은 4월 3일에 실시되며, 체력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시험
세종시가 오는 16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21년 제4기 청사진(청년 사회적 경제 진출)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 청사진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 청년(18세 이상 39세 이하)에게 사회적경제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시 2년간 인건비 80%를 지원하고, 사업기간 종료 후인 3년차에는 3개월 내 세종시에서 취·창업 할 경우 해당 청년에게 1,000만 원 이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시는 지난 2018년부터 1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는
세종상공회의소가 시니어인턴십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1년도 참여기업과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니어인턴십 사업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촉진을 위해 고령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고령자의 신규 및 계속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업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기업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기업이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할 의사가 있는 경우, 참여신청서를 제출하고, 승인 후 참여자를 채용하면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는 3개월간 월 최대 37만 원 한도
충북도는 오는 3월부터 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청년에게는 비대면‧디지털분야 일경험 제공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게는 사업방식 변경 및 업종 재편을 유도하여 지역 경쟁력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참여기업이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인 청년을 2월 8일까지 구인구직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하면, 2주간의 청년마케팅 직무교육 이수 후 3월부터 해당 중소기업에서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
세종시가 3일부터 ‘디지털 분야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디지털 분야 일경험 청년일자리사업은 비대면·디지털 직무에 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최대 월 16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가 디지털 사회 전환을 앞당기며 청년들 또한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직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지역기업의 디지털 혁신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거주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20명이며, ㈜원모어시큐리티 등 기업 20곳에서 3월 1일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근무하
충남도가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충남 면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남 면접비 지원사업'은 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는 면접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여 취업 준비 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의욕을 고취시켜 우수 인재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다.지난해에는 215개사가 참가하여 2,862명에게 면접비를 지급한 바 있다.올해에는 사업비를 확대하여 총 3,500명에게 면접비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1인당 30,000원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사무처(세종시)와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에서 근무할 직원 11명을 24일부터 모집한다.한국수목원관리원은 오는 1~2월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진행하여 3월 신규직원 11명을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 직급은 1급과 3~5급이며, 채용분야는 사무처장과 호랑이관리, 정보화 기획‧운영, 일반행정, 재정운용, 고객서비스, 전시원관리, 산림보전‧복원 연구 등 다양하다.채용시험은 서류전형 후 필기전형(5급만 해당), 최종면접 전형으로 진행한다.응시원서는 2021.01.24.(
충북도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 여성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비대면 사업 분야의 기업과 청년 여성 구직자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 22개소를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신청자격은 도내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출자·출연기관 및 비영리기관으로 전자상거래 관련 홍보마케팅, 온라인콘텐츠 및 홈페이지 제작 관리 등 디지털 홍보마케팅 분야 업체다.사업기간은 2021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며 청년여성을 채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최대 200만 원(보조 90%, 기업체 자부담1
세종시가 취업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상·하반기 2회로 나눠 추진하며, 상반기 사업 모집 목표 인원은 다문화가정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 총 11개 사업 35명이다.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주민등록상 1세대 1인 참여 원칙)이어야 한다. 최근 3년 내 직접일자리사업에 2년간 참여했다면 반복참여자로 규정
충남도가 올해 386억 원을 투입해 청년 1782명에 대한 지역주도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충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를 통해 193억 원의 국비를 확보, 올해 70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은 범부처 ‘청년일자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청년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국비가 지원되는 지자체 주도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지역 포스트코로나대응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며, 코로나19로 변화하
대전시가 올해 추진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이 청년일자리 창출과 공공데이터 발굴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은 한국형 뉴딜사업(행정안전부), 대전형 뉴딜사업과 연계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됐다.이로 인해, 대전시 49명, 자치구 및 공사·공단 69명 등 114명의 청년인턴이 공공데이터 발굴과 개방, 품질관리, 소상공인 전수조사, 불법주정차 단속구역 데이터 구축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특히,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전수조사 및 빅데이터 구축’에 7
충남도는 겨울방학 시기를 맞아 도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일할 수 있는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는 방학 동안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동계 행정체험 연수는 내년 1월 5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진행하며 주 5일 근무제로 실시한다. 선발 대학생은 도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등의 60여 개 부서에서 민원 응대 등 행정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은 도내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할
대전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대전시청과 사업소 및 공사·공단 등에서 일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자를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2020년 1월 4일부터 28일까지 4주간이다.주 5일의 근무형태로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일 6시간 근무하며, 대전광역시 본청과 한밭도서관, 상수도사업본부 등 약 20여개 부서(기관)에서 사업 홍보나 민원응대 보조와 같은 행정 업무를 보조하게 된다.신청은 공고일인 12월 8일 현재, 대전에 거주 혹은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유형별로 저소득가구, 저소득이 아닌 일반가구,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