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대전지역암센터가 ‘2018년 대전지역 암 통계 현황’을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2018년 대전지역에서 새로 발생한 암환자 수는 6,410명(남자 3,345명, 여자 3,065명)으로, 전년(6,086명)에 비해 324명(5.3%) 증가했다.10만명 당 연령표준화발생률(이하 발생률)은 278.4명(남자: 291.1명, 여자: 277.9명)으로, 전년(277.4명)에 비해 1.0명(0.4%) 증가했다.2018년 대전 남녀 전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으며, 이어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유방암 순이었다.※ 남
대전
최종환 기자
2021.01.20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