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나루마을 10단지 파밀리에센트럴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최명열)는 지난 5일 ‘환경아 고마워, 나무야 고마워’를 주제로 식목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환경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소원나무심기를 통해 소망한 것이 이뤄지고,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입주민이 참여하여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행사·소원나무심기 행사·식물 재배키트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식목일 행사를 기획한 새나루마을10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최명
세종사회서비스원 소속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시 경력보유(단절) 여성을 위한 영상 촬영 및 편집 교육을 추진한다.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한 ‘취약계층 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경력보유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10회로 진행된다.영상에 대한 기초이론부터 촬영 및 제작 방법, 영상 업로드까지 전 과정을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성평등 관점으로 미디어를 제작‧생산하는 성인지 미디어 리터러시와 결합한 맞춤형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세종테크노파크가 세종시의 지역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과학문화 주체발굴 및 활동 지원'공모를 접수한다.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며, 세종 지역의 민간·기업·공동체 과학문화 활동 및 과학문화 혁신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이번 공모의 지원대상은 과학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세종시 소재 본사 또는 지사를 둔 민간단체 및 기관, 세종시민으로 구성된 팀(동아리) 등이다.본 사업은 공모를 통해 9개 기관·단체·팀(동아리)을 선정, 총 7천5백만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8일 대평초등학교에서 세종교육회의 분과위원 14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 연수를 개최했다.작년 6월에 출범한 세종교육회의는 세종교육의 발전 방향을 제안하고 자문하는 협치 기구로서 시민, 교원, 학계 전문가 등 98명의 위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학 협치 기구다.세종교육 5대 정책에 따라 5개의 분과로 구성된 세종교육회의는 분과별로 월 1회 이상 회의를 개최하여 각 분야별 정책을 발굴하고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세종교육회
최민호 세종시장이 9일 해밀동 행정복지센터 제1투표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점검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은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투표 준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투표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특히 투표 진행 과정을 시연하고 설치된 투표소의 내외부를 둘러보며 문제가 될 만한 사항은 없는지 중점적으로 확인했다.한편 세종시는 선거일 당일 총 85개소의 투표소를 운영한다. 이날 투·개표에는 총 559명이 투입된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박연문화관에서‘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의 첫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세종 러비’는 세종시의 다채로운 관광매력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기자단으로,‘널리’를 뜻하는 순우리말‘러비’를 사용해‘아름다운 세종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재단은 지난 3월 전국공개모집을 진행했고 총 151명이 지원한 가운데, 다양한 연령대, 지역으로 구성된 12명을 최종 선발했다.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세종시의 관광명소, 축제,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콘텐츠 제
세종시가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유권자로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최민호 시장은 9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선거는 국민의 뜻이 전달되는 통로”라며 국민의 기본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함에 있어서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투표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지도자를 뽑는 것이라며 자신과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투표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우리가 권한을 위임한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4월 15일부터 ‘1396(일상교육) 세종교육콜센터'를 시범운영 한다.‘1396(일상교육) 세종교육콜센터'는 세종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을 누구나 전화 한 통화로 한번에 해결(원콜-원스톱, One-call, One-stop)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콜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관련 조례 제정, 세종시의회 동의, 공모,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3월 초에 민간위탁 사업자로 ‘(주)KTcs’를 선정했다.‘세종교육콜센터’에서는 교육청의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여 자료 뭉치(데이터베이스
세종시 공원관리사업소가 올해 고복자연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공원 방문 만족도를 높이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를 추진한다.지난 1991년 고복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연서면 소재 고복자연공원은 고복저수지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산책 명소로, 특히 봄철에 만개하는 벚꽃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시는 ‘고복자연공원 생태프로젝트’ 일환으로 관광 명소로서의 고복자연공원 활성화를 위해 생태광장에 고복자연공원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한글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또 수변관찰로 전망대 두 곳에 테마 포토존을 신설해 방문객에게 인증샷 촬
세종시가 8일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산불 특별대책 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 등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마련됐다.시는 4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관리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불법소각 행위 기동단속, 입산통제구역 단속 강화, 산불예방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산불발생 원천 차단을 위한 대책 및 관계 부서별 협업 및 임무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산불 주요 원인인 불법소각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지속 운
세종소방본부가 8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에서 개표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소방본부는 개표소 현장안전점검은 물론 유사시 관계인 초기 대처요령 교육, 피난동선 확보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선거 당일에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투표소 예방순찰을 하고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개표소에 소방인력 9명, 소방차 3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다.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제22대 총선 대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소방력을 집중해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충남도는 지방보조금이 낭비되거나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위촉한 제4기 보조금관리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도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4기 보조금관리위원회 위촉식 및 효율적인 보조금 심의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제4기 위원회는 정부의 보조금 관리 강화 정책기조에 맞춰 보조금 관련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세무사, 교수 등 각계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당연직 3명, 위촉직 12명으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앞으로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지방보조사업 운용평가, 공모사업자 선정 등 지방보조금에 관한 사항을 전문적으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철을 맞아 세종시(소상공인과),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청년센터, 캠핑카 동호회와 함께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서 봄맞이 캠핑행사를 개최한다.4월 12일부터 4월 13일까지 2일간 운영 열리는 '빌딩 숲, 힐링 캠프닉' 행사는 따스한 봄을 맞아 시민들이 캠핑을 즐기며 도시상징광장 및 시설을 활성화 하고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추진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캠핑존, 경제활성화·먹거리존, 볼거리존, 놀거리존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피크닉존은 자유 이용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127건을 선정하고, 총 10억 680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유형에 따라 4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3건(3억 3000만원) ▲ 전문예술지원 69건(5억 200만원) ▲ 신진예술지원 36건(1억 5000만원) ▲ 문화향유활동지원 19건(8600만원)이 선정됐다. 총 327건이 접수된 가운데 127건이 선정되어 선정률은 39%이다.재단은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 분야별 전문가 심의위원 후보군에서 추첨을 통해 심사위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장애인의 긴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달 16일부터 '장애인 생존수영 교실'을 재개한다.'장애인 생존수영 교실'은 장애인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사고 발생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이 수중에서의 생존법 및 구조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건강 증진을 위한 재활체육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8월과 11∼12월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공단은 장애인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세종시가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이다.앞서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49명이 총 9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우승은 ▲용접 박성빈(세종미래고) ▲도자기 연선경(학원) ▲피부미용 이정미(학원) ▲화훼장식 송향주(개인) ▲실내장식 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8일 세종시개표소(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다목적홀 1층)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설비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세종시선관위 김용찬 위원장은 "개표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등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이 관내 유아 가족(만4 부터 5세)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가족 독서프로그램 ‘꿈을 키우는 책 가족’을 모집한다.‘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생애 기틀이 되는 올바른 독서 습관을 유아기에 형성하고 유아 독서를 시작으로 평생 독서인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는 가족 독서프로그램이다.‘꿈을 키우는 책 가족’은 만4 부터 5세 아이가 있는 20개의 가족을 대상으로 총 2개 반으로 구성되며 부모 독서교육, 달마다 만나는 그림책 놀이, 동화극 공연 등 4월 27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월 1회씩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3일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2024년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올해 대입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수능・면접지원팀 ▲학생상담팀 총 4개 팀 132명의 현장 교사로 구성됐다.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사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은 교육 수요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세종진학지도협의회장, 대입지원단 팀장 등으로 구성된 대외협력팀은 교육청-고교-대학-대입 관련기관 간 연결망을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또한, 세종시 관내 대입 결과 분석, 지원 방안 협의, 수도권
세종시교육청은 중학교 나다움성장교육과정 지원단 활동을 본격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단은 17개 교과의 중학교 선생님들과 세종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2015 교육과정에서 2022 교육과정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에 여러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또한, 지원단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연수에 참여하고, 교과별 협의회를 실시하여 지침 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이후 2025학년도 지침을 개발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과 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