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경영학 세계 43위에 올랐다.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2022년 세계 48위, 2023년 46위, 올해는 3계단 상승한 43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에서도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기록해, 호텔관광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세종대는 호텔경영학을 포함해 이번 세계 순위에 14개 세부학문 분야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개 세부학문 분야에서 경영학, 지구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7일 2024년 공유재산 실태조사 추진을 위해 관내 재산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산교육지원청 소관 공유재산 토지 316필지 총 134만 492㎡와 건물·작물 등에 대해 일제정비를 추진함에 앞서 ▲ 공유재산 대장 정비 ▲ 유휴재산과 점유·피점유 재산 현황 실사 ▲ 실태조사를 통한 활용방안 검토 등 재산담당자의 역할을 강조하고 정확한 실태조사 방법을 전달한 이번 연수에서는 또한 울타리밖 토지에 대하여는 교육지원청의 현장 조사를 통한 교차 검증으로 위법사항을 해소하고, 미활용 재
대전광역시 사회혁신센터(수탁법인 미담장학회)는 17일 오후 1시 커먼즈필드 대전 모두의 공터에서 백영주 작가의 토크콘서트 ‘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명화로 보는 미술이야기’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를 중심으로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로 금일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대전사회혁신센터는 대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크 콘서트를 계획하였고, 하반기에도 공연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토크 콘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17일 관내 교육공무직 시설관리원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공무직원 시설관리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공무직 직무연수(복무관리 및 산업안전관리)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정원의 관리를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 교육공무직원 근로시간 ▲ 교육공무직원 휴가 전반 ▲ 산업안전관리 ▲ 천리포수목원 관람(정원수의 종류와 식재의 종류 및 배치) 등 기본 개념의 설명과 상황에 따른 예시를 활용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시설관리 관련 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김창규 제천시장이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한 폐쇄된 숲을 인근 의림 유치원 유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숲놀이터'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의림유치원(재원생 120명)은 그동안 놀이 공간 부족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이에 제천시 소유의 폐쇄된 공간을 시민과 유아가 함께 활용 가능한 생태교육장 조성에 대한 의림유치원의 요청과 제천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산림 조경 숲' 공사가 성사됐다.충북교육청은 2천만 원의 예산으로 생태교육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 유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천안과 아산 지역의 마을교육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운영 사례’를 주제로 배움자리를 가졌다.이번 아산마을교육포럼 2차 배움자리는 천안과 아산 지역 마을교육공동체 공동 배움자리로 운영했다.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이창신 센터장이 발제를 맡았고, 아산 도고행복공감 돌봄센터 임대혁 대표와 천안 불당문화창작소 조애산 교육기획팀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지역 거버넌스 홍성통 운영 사례’를 참고로 마을교육 거버넌스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 생각과 의견을 교류하는
세종시교육청이 17일 시교육청 1층 민원실에서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와 함께 특이민원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제고와 다른 민원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은 민원 서류 발급 과정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의 폭언 및 위협 행동 등 현실감 있는 비상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 및 영상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출동 경찰에 민원인 인계 등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이뤄졌다.특히, 세종시교
충남소방본부는 17일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119종합상황실 소속 소방관들의 정신건강 관리와 스트레스 회복을 위한 ‘힐링 걷기(Healing Walk)’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권혁민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119신고 접수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권 본부장은 예당저수지 ‘느린 호수길’ 등을 함께 걷고 업무에서 오는 고충을 직접 들으며, 감정노동자로서 지친 도 119종합상황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종합상황실에 신고된 접수는 70만 8467건으로, 이는 서울,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이사벨라주 카우아얀(Cauayan)시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스마트 시티 박람회 및 네트워킹(ISCENE 2024)’에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와 국립한밭대 자회사인 바이오지이티㈜ 정환수 대표(연구소기업협회 부회장), 연구소기업협회 한정호 사무국장(국립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졸업)이 연설자로 초청받아 강연과 함께 세부협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국립한밭대 최종인 교수는 '사이언스파크 관리와 산학연협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죽음의 계곡’을 건너기 위한 방법론 및 잉크(INC)와 TPM
대전시교육청은 17일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1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 1 부터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1차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차 사업은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난독증 치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담임 교사와 한국난독증협회 및
대전시교육청은 이달 17~18일, 25~26일 총 2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교동도, 강화도, 인천 일대에서 기억과 공감의 나라사랑·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교원 46명이 참가한다.이번 연수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강화도 및 인천 자유공원 지역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통일의 방향성과 평화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분단의 현실을 체득하며 통일 감수성과 통일 · 역사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연수 1일 차에는 강화 지역을 탐방하면서 교동도의 망향대, 강화전쟁박물관 등 실향민의 삶을 통
충청북도교육청 초청 연수 중인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 30명이 17일 진천상산초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 기반 교육시설과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을 참관했다.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이날 교무실에서 학교 소개 및 현황을 들은 후 스마트 교실에서 4학년 과학 수업을 참관했다.'화석의 발굴과 복원'을 주제로 도내 학생들에게 보급된 이로미(교육용 스마트기기)로 다채움 플랫폼 내의 채움책방, 디지털교과서, 실감형 컨텐츠와 진천상산초 맞춤 생성형 인공지능인 '상산상상봇'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했다.수업참관 후엔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대전시교육청이 17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는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는 6월 말 중앙 부처 업무 이관을 앞두고, 후속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지방 단위에서의 이관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교육청과 시·구청이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단장, 부단장을 비롯한 위원, 실무위원 등 교육청․교육지원청, 시·구청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과 시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유치원 원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주 그랜드플라자에서 '기초·기본을 채우다. 실력을 다지다'를 주제로 '2024 유·초 학교관리자(교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기초·기본교육의 책임을 다하고, 학교 운영 및 학생 실력향상을 위한 학교장 간의 네트워킹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문해력 특강 ▲문화공연 ▲정책공유 순으로 진행됐다.문해력 특강에서는 조병영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가 '문해력, 능동적 독자, 기회의 교실'을 주제
전라남도교육청이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도교육청은 17일 전남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과 19일 전남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 양일간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전남유아교육’이라는 주제로 ‘2024.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찬회’를 마련한다.이번 연찬회는 소규모유치원 교사의 공동교육과정 실천 역량 강화와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이해, 공동교육과정 운영 실천 사례, 소규모유치원 여건 개선 운영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공동교육과정 운영의 이해 강의를 맡은 국립공주
대전 유성구는 오는 10월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20개소를 방문해 반려동물 문화교육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아동기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책임감을 장려하고자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삶’을 주제로 ▲반려동물의 종류와 특징 ▲반려동물 공공예절 ▲동물학대와 유기 ▲길고양이 보호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로 찾아가 어린이들이 반려견을 직접 만져보고 안아보는 교감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동
한남대학교가 17일 오전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서 이승철 총장은 교직원 장기근속상, 업무유공상 및 모범직원상,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우수교수·우수직원·우수조교 총장특별포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재학생 10명에게 미천장학금과 우수학생 총장특별장학생, 글로벌버디 총장특별장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씩 수여했다.이날 서명화 교무혁신실 실장 등 2명이 40년 장기근속상을, 강구철 회화과 교수와 조현일 생활관 차장 등 4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황진영 경제학과 교수 등 8명이 20년 근속상을, 변지현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무심(無心) 집단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직원의 스트레스 및 정서 소진을 예방하고 의사소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업무 만족도와 공감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493명이 참여하여 98.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2024년 무심(無心) 집단상담'은 ▲교사를 위한 정서조절 향상 프로그램(애착이론 기반) ▲영화 속 이상심리(교류분석 기반) ▲U&I학습유형 ▲가스라이팅 네 가지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6~17일 환경학생동아리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했다.대전교육청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한 초·중·고 100팀의 환경학생동아리에 팀당 75만 원씩 총 7천 5백만 원의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다.환경학생동아리는 단순 환경체험학습만이 아닌 교육, 봉사, 견학, 탐방 등 환경교육 관련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필수로 실천 운영하여 저탄소 생활을 습관화하고 생태감수성 함양을 모색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지난 16일 소셜캠퍼스 온 세종(어진동 소재) 대회의실에서 ‘환경친화적인 생활 습관 습득을 통한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전문법인인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현재 수탁 운영 중인 7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생태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자료제공 ▲생태주기별 친환경 학습프로그램 운영 협조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진행 등 아동 중심의 맞춤식 산림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7개 다함께돌봄센터는 고운남·다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