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 증평군 공직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개선 역량강화를 위해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구본진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또한 대한민국 인구문제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저출산과 고령화 극복을 위한 증평군의 전략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방안은 개개인의 인식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충북 영동군이 대전〜옥천 충청권 광역철도 연장 요구에 나선다.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15일 주요현안회의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에 영동 연장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정 군수는 “내년 하반기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전〜옥천 광역철도가 영동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반영되어야 한다.”며 “광역철도 연장에 대한 지역 주민의 염원을 반드시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기존 경부선 철로를 이용한 광역철도 운행이 가능하고, 생활인구 증가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광역철도 연장의 당위성을
부여군은 지난 14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랑이 열렸습니다. ‘우리는 자원봉사자’'라는 김은혜 강사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축사와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 및 자원봉사자의 날 축하방문객 등 30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이날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충북 영동군은 연말을 맞아 직장인에게 세액공제 혜액이 있는 ‘연말 감사 고향사랑기부제 1 + 1 + 1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연말 감사 고향사랑기부제 1 + 1 + 1 이벤트’는 기존의 세액공제(1), 답례품 제공 혜택(1)과 함께 30명의 기부자를 추첨해 영동군 인기 답례품을 증정(1)하는 이벤트이다.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누구든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영동군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영동군 고향사랑기부제 인기 답례품인 3만원 상당 와인을 증
충북 옥천군은 15일 옥천체육센터에서 2023년 옥천군 주민자치위원 워크숍과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오전 워크숍, 오후 성과공유회 순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옥천군 주민자치회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주민자치회의 사업성과를 공유하면서 주민자치회와 주민이 함께 어울어지는 화합 취지로 마련됐다.오전 9시부터 시작된 워크숍은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주민자치위원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특강은 ‘주민자치회의 핵심방향과 역할’을 주제로 정창일 배론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웃으며 힐링하고 소통하라’주제로 한광일 한국레크
충북 옥천군은 올해 2기분 자동차세 총 6,296건의 8억9천7백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고 15일 밝혔다.2기분 자동차세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를 과세기간으로 12월 1일 기준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연납 차량 제외)되며 2024년 1월 2일까지 납부하여야 한다.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창구 및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지로,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 납부기한 경과로 가산금 등 불이익
천안시가 지난 14일 ‘2023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청년의 시정 참여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청년이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공모사업이다.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8개 팀이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사업들을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리에 마무리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사업에 참여했던 청년들이 사업의 추진배경을 비롯해 사업 마무리까지의 과정과 느낀점 등을 서로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
충북 보은군은 청년 창업자들의 소통을 위한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창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그랜드컨밴션에서 (재)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열린 포럼은 북부권혁신지원센터, 남부권혁신지원센터, 보은군농촌활력센터, 보은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관광두레,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보은청년네트워크 등 지역 청년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참석해 ‘보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지원사업(이하 창업지원)’의 2023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청년창업 지원에 관한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이날 행사는 1,
공주시는 시청 소속 이순영 팀장이 ‘제13회 지방행정의 달인’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지방행정의 달인’은 탁월한 아이디어와 높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특별히 기여한 자를 발굴하여 주는 상으로, 올해는 공주시 이순영 팀장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 8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순영 팀장은 공주시청 세무과 징수팀 근무 당시 체납자 미등기 은닉부동산 추적, 압류부동산 납세담보 후 선순위 전환 공매, 공탁금·보관금 동시 체납처분 등 전국 최초 징수기법을 도입해 지방세 장기체납 해결에 앞
충북 보은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주소정책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표창과 특별교부세 2,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주소정책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주소 정보 활용 홍보사업, 주소 정보시설 일제 조사 및 유지관리, 건물 주소 효율화, 사물 주소 부여 및 기초번호 관리, 주소 정보관리시스템 정비실적, 정책 협력도 등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의 주소 정책 관련 업무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군은 올해 위치정보 사
충북 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지난 14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시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제천시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2012년 제1기 출범 후 2023년 제12기 위원으로 지역 청소년 행사 주관 및 참여, 제천시 청소년 대표 사절단 활동, 청소년 정책제안 콘서트 진행 등 제천시 청소년의 대표로 활동해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창규 제천시장, 청소년 참여위원회 차현정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위원들과 김영진 여성가족과장, 한미선 청소년팀장, 담당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활동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정책에 담아 제안했다
부여군은 지난 14일 2023년 ‘자활사업 참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자활사업 참여자 워크숍’은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 소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은 전문 기관에 위탁해 소통 미션 레이스, 시네마테라피, 힐링 DIY 등 참여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고 군수 및 의장 훈격의 유공자 표창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충남부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청소방, 꿈뜨래, 행복자원,
충북 제천시는 “딥러닝 영상기반 도시침수 SAFE 프로젝트” 사업이 행정안전부 '2024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기술을 공공분야에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여 사회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도와 제천시는 ‘스마트 침수 대응 시스템 분야’에 선정돼 국비 4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주요 내용은 지하차도, 침수지역 및 수변공원 보행도로에 딥러닝을 이용한 인공지능 CCTV 스마트 침수 감지 시스템, 스마트센서 및
청양군은 ‘2023년 청양군 퐁당청양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 수상팀들의 창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15일 청양군에 따르면 역량 있는 전국 사회적경제 주체를 발굴하기 위해 2022년부터 퐁당청양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경진대회 수상팀 퓨드는 지난 10월부터 정산면 ‘누구나가게’에 입점해 굼벵이 음료개발 및 곤충체험·제품 판매를 하고 있다. 또한 청양사랑만세협동조합은 지역 엄마들이 모여 만든 제철 농산물 반찬 ‘이맘때찬키트’를 개발하고 창업공간을 마련했으며, 코멜리는 구기자와 버터로 만든 ‘청양샌드’를
아산시는 지난 14일 아산시의사회로부터 ‘보호 대상 아동’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보호 대상 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에게 양육을 받을 수 없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이다.김완진 회장은 “그동안 보호 대상 아동들에 대한 지원 방법을 늘 고민해 왔다. 이번 후원이 아이들의 꿈과 희망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보호자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시는 가정위탁, 학대 피해 아동
충북 충주시가 아동이 행복한 충주 구현을 위해 14일 오후 3시 시청3층 중앙탑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열고 아동 놀이공간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충주시는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현재 신축 중인 충주복합체육센터(교현동 500-3번지) 내에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아동 놀이공간을 오는 2025년 개관한다는 계획이다.1층에는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가족, 연인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체험공간(방탈출)을 135.2㎡ 규모로 조성하고 2층에는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건강, 운동, 놀이를
충북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15일 ‘2023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민‧관협력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날 대회는 충북 14개 치매안심센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관리사업의 추진결과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군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치매관리사업을 활성화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충주시는 ‘함께해요 치매극복, 가치(價値)프로젝트’로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문화디자인안단테, 수피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지소장 최병훈)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협의회(회장 김창승)는 2023년 아름다운 동행 광주남부지소 법무보호복지대회를 2023.12.14.(목) 18시 데일리 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하여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임종국 광주 북구의원을 비롯한 내빈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개최된 법무보호복지대회는 지역 내 법무보호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의 사기 진작과 범죄예방을 위한 대국민적 참여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법무보호위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아산시가 국립경찰병원 분원을 건립할 경우, 경제성은 물론 계획된 550병상보다 약 두 배 높은 수준의 의료 수요가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의 주재로 관계 공무원과 유관기관(경찰청·충남도) 관계자, 자문위원, 범시민 추진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경찰병원 지역 효과(타당성) 분석 및 운영 방향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아산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의료 수요분석 △경찰병원 건립 기본계획(건축, 장비, 인력 등)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분석 등을 추진, △재난거점 의료기관
충북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시민들의 맨발 걷기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옥화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부터 숲놀이터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황톳길 300m를 조성했다.또한, 숲체험놀이터 주변에 쉼터데크와 그늘막을 설치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산수국 등 관목 9,670본을 식재했다.더욱 쾌적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단풍나무 등 숲속의 집 6개소의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산림휴양관 3개소의 도배를 새로 하고 루버를 설치했다.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에는 총 7억원이 소요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