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709~72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0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60대로 지난 19일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700번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10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80대로 지난 19일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700번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1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이며, 700번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12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이며, 700번 확진자 관련으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13번 확진
대전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703~#70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03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697번 확진자 관련으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04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10대로 지난 20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파주 OOO 확진자 관련으로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705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50대로 21일 두통 증상을 보였으며, 21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706번 확진자는 대덕구 거주 10대로 지난 19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663번 확
대전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700~702)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70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60대로 지난 18일부터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701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앞서 확진된 697번의 접촉자다. 지난 18일부터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다. 702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50대로 593번의 접촉자다.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1일 기침 등의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이날 확진됐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43명을 포함하여 총 702명으
충남 공주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던 80대 1명이 21일 사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80대 A씨(충남#913, 공주#55)가 병세가 악화돼 이날 사망했다.A씨는 지난달 공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확진자로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해당 요양병원의 집단감염과 관련해서는 7번째 사망자다.한편, 코로나19로 사망할 경우 1300만 원의 장례비(장례비 1000만 원, 화장비 300만 원)가 지원된다. 장례는 선 화장, 후 장례 순으로 진행된
대전지역 주류업체인 (주)맥키스컴퍼니 전 대표 박모 씨가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됐다.대전지검에 따르면 (주)맥키스컴퍼니 자회사 조 모 대표는 이달 초 박 씨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박 씨는 대전의 지방 일간지 전무를 지낸바 있다. 이후 맥키스컴퍼니 대표와 경기도 소재 자회사 (주)선양대야개발·(주)하나로 대표를 지냈다.박 씨는 자회사 대표를 맡으면서 빼돌린 회사 공금액이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주)선양대야개발·(주)하나로는 맥키스컴퍼니의 부동산 개발 관련 자회사다.현재 대표인 조 모 씨는 최근 이런
21일 충북 단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단양 7번)이 추가 발생했다.이 확진자는 50대 A씨로, 단양 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A씨는 지난 7일 1차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0일 2차 진단검사 당시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였고,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자가 격리 중이어서 관내 이동 동선 및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단양군은 자가 격리 중인 확진자의 병상 배정이 확정되면 의료기관으로 후송 조치할 계획이다.또, 환자 이송 후 자택의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699)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699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6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82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43명을 포함하여 총 699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697~69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697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20대로 지난 18일 미각소실 증상을 보였으며,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698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지난 18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20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한편,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43명을 포함하여 총 698명으로 늘어났다.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8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81번째 확진자는 감곡면 거주 30대 여성으로 지난 19일 금왕태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인천이원의료재단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20일 오전 11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금일 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81번째 확진자는 음성S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17일 1차 전수검사에 음성으로 나왔지만, 18일에 기침, 근육통,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2차로 금왕태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사해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고, 음성군보건소는 감염경로 파
단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류한우 군수)는 20일 지역주민 1명(60대, 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단양 6번째 확진자는 단양 5번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관내 이동 동선 및 밀접접촉자는 없고, 지난 8일 1차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 전인 19일 무증상 상태에서 2차 진단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단양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인 확진자의 병상 배정이 확정되면 즉시 후송 조치할 예정이며, 환자 이송 후 자택의 방역소독을 완료
진천군이 관내 코로나19 감염 고위험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해 숨은 확진자 2명을 찾아냈다.20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청주시, 음성군 등 인접 지자체에서 고위험시설 종사자들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인 전수 검사를 추진했다.검사 대상은 관내에 위치한 요양병원, 주간보호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42개소로, 노인 관련 시설은 모두 포함됐다.군은 검체채취 8명, 역사조사 2명, 행정요원 2명을 2개조로 편성해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요양시설 종사자 641명, 이용자 361명 등 총 1002명의 검사를 진행
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이상천 제천시장은 20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열고, 전날 택시 및 시내버스 운수 종사자 172명을 비롯하여 675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확진자의 가족 2명(#216~217)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216~217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병원 발 확진자 214번의 딸과 손녀로서 가족 간 접촉에 의해 전파됐다. 재검자는 1명이며 재검자 또한 제천214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한 현재까지 검사한 운수종사자들은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날 사망한 확진자는 126번째(충북 465번째) 확진자로 단양군을 주소로 둔 80대이며, ○○노인요양원 입소자이고, ○○요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지난 12월 8일 결핵연구원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9일 충주의료원에 입원했으며, 19일 19:35분 사망했다.한편, 사망자는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절차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기관에서 시신처리 및 입관을 하고, 화장시설에서의 화장 거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진행할
대전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694~#69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694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20대로 지난 15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695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지난 17일 가래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692번 확진자 관련(최초 경기 성남 812번)으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696번 확진자는 서구 거구 6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578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695번 확진자는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210~#21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상천 시장은 이날 27차 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이상천 시장은 “어제 제천시는 병원, 요양원, 자가격리자 및 일반시민 등 986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며 “어제 밤 11시경 병원관련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오늘 오전 자가격리중이던 교회 관련 밀접접촉자 2명과 병원 발 접촉자 1명이 확진되었고, 추가 확진자는 총 4명으로 신규확진 1명, 자가격리중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51번째~80번째가 집단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음성 S병원 이동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충북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8일 오후 9시 50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정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51번째~80번째 확진자는 음성 45번째~50번째 확진자의 같은 병동 환자의 접촉자다.현재까지 총 1137명 중 904명이 검사 완료되어 그중 1,10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36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음성군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 중 일반인과 접촉할 수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692~#69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692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5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경기 성남 812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0일부터 자가격리 중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693번 확진자는 중구 거주 90대로 18일 기침 증상을 보였으며, 610번 확진자 관련으로 지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693번 확진자는 610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해외입국자 42명을 포함하여 693명으로 늘어났다.
대전시는 1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689~#691)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689번 확진자는 동구 거주 40대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688번 확진자 관련(최초 경북 경산 693번 확진자)으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690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지난 15일 인후통 증상을 보였으며, 687번 확진자 관련으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691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로 지난 17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18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역학조사 중이다.한편, 689번 확진자는 688번 확진자의 접촉
코레일 대전본사에 근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676번(중구 30대) 확진자는 코레일에 근무하는 사무직원이다.철도노조에서 준법투쟁 중이라 인력이 부족해 3주간 역무원으로 파견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뒤 양성판정을 받왔다.수원 확진자가 탑승한 열차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나 구체적인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함께 근무한 코레일 직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다. 직원 1000여명 전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이 확진자의 배우자인 682번(40대)과 미취학 아들인 683번도 확진됐
18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천안 500번)이 추가 발생했다.확진자는 동남구 신방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전날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