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재선, 천안을)은 30일 대진침대 본사를 찾아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시도의원, 당원 등과 함께 라돈 매트리스의 해제작업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해체작업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창원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 엄재식 원자력안전위원회 사무처장, 한옥동 도의원, 이종담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정병인·엄소영·육종영·배성민·김선홍 천안시의원, 당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라돈침대 매트리스 50개를 해체했다고 전했다.박 의원은 지난 6월 26일 청와대, 원안위, 국무조정
충남
이용환 기자
2018.07.31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