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5일 진천 이월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공개수업'에서 학생들과 놀이학습에 참여하고 있다.교사와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공개수업은 ▲3학년 ‘다양한 놀이활동을 통해 나눗셈 문제해결능력 기르기’ ▲4학년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막대그래프로 나타내기’ ▲5학년 ‘분모가 다른 진분수의 덧셈으로 문제 해결하기’ ▲6학년 ‘우리가 가고 싶은 수학여행지를 발표하고 원그래프로 나타내기’ 등을 비롯해 전학년의 수업이 지능형 수학교실과 컴퓨터실에서 이루어졌다.진천 이월초등학교는 충북교육청 지정 수학교육 연구학
대전 지역 재가장애인들이 15일 충남 보령시로 나들이 행사를 떠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 외출 기회가 부족한 재가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전력기술(주)원자로설계개발본부가 후원했다.보령시에 도착한 재가장애인들은 개화예술공원을 관람하며 미술관 및 허브랜드 관람, 향초 만들기 체험, 카페 이용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한 뒤 오후에는 대천해수욕장의 스카이바이크를 탑승하며 멋진 풍경을 즐겼다.나들이에 참여한 김00(43)씨는 “평소 장거리 여행을
원예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꽃화분을 들고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 계룡시는 지난 13일과 15일 대한 노인회 계룡시지회에서 ‘마음토닥, 어르신 원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노인대학 회원 1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내식물 관리와 반려 식물심기 실습을 통해 식물 키우기 전반에 대해 학습하고 식물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안에 꽃이 피는 식물 친구가 생겨서 기분이 좋고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반려식물을 정성껏 잘 키워보고 싶다”말했다.
한밭대학교 오용준 총장이 14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오용준 총장은 “최근 마약이 특정계층, 특정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국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가까이 파고 든 것 같다”며, “대학에서도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마약 범죄를 근절할 수 있도록 마약 예방 의식 강화 등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오 총장은 ‘NO EXIT’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공주대학교 임경호 총장과 대전광역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지명했다.
(재)만희복지재단(이사장 박형만)은 지난 13일 미국 LA노인센터에서 제7회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제7회 생활지원금 전달식 행사에서는 외국인 45명과 한인 15명 등 총 60명에게 1인당 1,000불씩 생활지원금을 지급하여 충청인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박형만 이사장은 충청향우회중앙회(총재 이진삼) 부총재로서 충청 발전과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이진삼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로부터 미주지역 충청향우회가 더욱 응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특임을 부여받기도
보은군 수한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14일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을 방문해 박경숙 의원(보은)으로부터 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12일 담양 ‘볍씨마을학교’에서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벼농사와 유기농업 생태환경과 농촌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는 친환경 손모내기 행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전남도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12일 대전삼천중학교에서 사제동행 ‘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삼천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마약 예방 유관기관인 대전지방검찰청 산하기관 청소년 범죄예방 대전지역 협의회,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 대전마약퇴치운동본부가 동참했다.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라며 "마약 예방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과 함께, 관계기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밝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쌍류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바닥 그림 그리기’ 공간 혁신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교와 어울리는 바닥 그림을 직접 결정하고 민주적 의사소통을 경험했다. 학생들은 전교 학생 협의회를 통해 쌍류의 상징이 될 바닥 그림으로 어떤 것을 그리면 좋을지 협의하여 학생들의 꿈을 담은 캐릭터, 쌍류를 나타내는 상징 그림을 선정했다.이후 두 차례의 5, 6학년 회의를 거쳐 바닥 그림을 그리는 방식과 재료, 주제를 결정했다.활동에 참여한 6학년 이진혁 학생은 “학교와 어울리는 바닥 그림을 직접 결정하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 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와 면담을 갖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해상풍력 특별법’ 신속 제정을 건의하고 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8일 도담동 방축천변에서 열린 읍면동 현장소통 행정 ‘마주보기’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마주 보기는 행정현장에서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과 직원 간 격의 없는 대화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주 보기라는 이름처럼 시장과 직원들이 직접 마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조직문화를 발전시키겠다는 게 목적이다.이날 마주보기는 세 번째 진행으로, 도담·보람·나성동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공
7일 대천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해양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수상 사고를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4개 수련기관(충북해양교육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충남해양수련원,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과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가 참여해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 실시한다.이날 훈련은 갑작스런 기상악화 발생으로 조난을 당한 상황을 설정하여 ▲비상연락체계에 따른 구조요청 ▲구조 및 환자 파악 ▲응급처치 및 후송 ▲실종자 발생에 따른 합동구조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청주 사직동의 충혼탑에서 거행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5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캠페인 문구를 들고 인증사진 촬영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최선희 원장은 진흥원 SNS 채널을 통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공유했다.최 원장은 “마약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사회에 빠르게
조원휘(더불어민주당, 유성구3) 대전시의원이 5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는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이 지정된 지자체 중 국가의 예산 지원에서 제외된 지자체들이 '지방교부세법' 개정법안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다. 조 의원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캠페인과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그는 SNS 릴레이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마친 후 다음 주자로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이금선 의원, 김민숙 의원을 지목했다. 조 의원은 “대전시민의 안전할 권리를 위해 보다 많은 분들이 서명운
재경청양군향우회(회장 윤종훈)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61차 정기총회·제28대 윤종훈 회장 취임식·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최충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제61차 정기총회·제28대 윤종훈 회장 취임식과 2부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로 펼쳐졌으며, 유병권 청양군 명예군수 겸 원로위원회 의장을 비롯한 원로위원들과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김돈곤 청양군수·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박수현 더불어민주
충남 태안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가 5년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마침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태안군 최남단인 고남면 고남리에 조성된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는 51.26m 높이에 연면적 576.12㎡ 규모로 지어졌다. 단순 일자형 전망대 형식을 벗어나 태안 해안에서 자생하는 해당화의 꽃잎을 형상화해 아름다움을 극대화했으며, 태안의 수려한 경관과 낙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전망층, 바다 경치를 볼 수 있는 2층 테라스 등 다양한 휴게공간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또,
김영록 전남지사는 1일 오후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전라남도 지역토론회'에서 "지방은 인구감소를 넘어소멸위기의 기로에 봉착해 있다"면서"지방소멸을 맞기 위해서는 국가적 경제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립의과대 설립,공공기관 이전,남해안종합개발청 설립등을 적적적으로 추진해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전남도 제공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전라남도 지역토론회가 1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상철 국회입법조사처장, 이병운 순천대 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남지사가 1일 전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장에서 전남도 2023년도 제1회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있다./전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