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신년음악회 ‘BEST OPERA CHORUS’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공주시립합창단 이재신 지휘자의 지휘와 떠오르는 신예 연출가 이강호 교수의 연출로 펼쳐진다.반주에는 피아노 최미란, 엘렉톤 박유키호, 유은정씨가 함께 연주한다. 특히 계룡시 어린이 뮤지컬합창단이 출연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필 예정이다.공연에서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Cavalleria Rusticana’, 도니제띠의
'2020 태안 신년음악회'가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태안! 우리의 꿈이 현실이 되는 역동의 태안!’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소망과 염원이 모두 이뤄지길 기원하고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1부 ‘풍류 태안’에서는 조갑용 명인팀, 대금 원장현, 명창 강정숙, 대금 박용호, 인간문화재 명창 안숙선 등이 출연해 수준 높을 공연을 선보인다.이어 2부 ‘청춘 태안’에서는 대중가요 가수인 태진아, 진성, 박서진, 전지윤,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2020 신년음악회'가 17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음악회는 희망찬 한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아리아를 비롯해 왈츠의 제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홀로아리랑 등을 선보인다.또한 소프라노 황수미, 바리톤 김주택, 지휘자 서훈이 이끄는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국악인 백현호와 국악아카펠라 토리스가 펼치는 신명나는 연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 초대전 '4+1인전'이 9일 개막, 오는 3월 31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회에는 김미순, 유선영, 손정희, 오하늬 등 평면작가 4명과 전창환 설치작가 1명 등 총 5인이 참여한다.이들은 '미세먼지'를 주제로 다양한 회화작품 14점과 입체작품 4점을 전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의 경각심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전환 및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를 제공한다.한편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작가들에게 상설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더 맵시
선병원재단 유성선병원이 오는 9일 오후 4시 유성선병원 신관 2층에서 2020 신년맞이 무료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신년맞이 음악회엔 선병원 문화이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과 피아니스트 김태희가 참여해 ▲ 엘가의 '사랑의 인사' ▲ 바흐의 'Jesus, joy of men's desiring' ▲ 베토벤의 'Ich liebe dich' ▲ 베토벤의 소나타 5번 '봄' 1악장 ▲ 영화음악 메들리 등 새해의 희망찬 느낌을 전하는 곡들을 들려준다. 관람을 원하는 누구나 참석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이경민 '낮의 집, 밤의 집'展과 이상용 '경계면을 투과하는 것은 빛과 바람이다'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3기 작가들의 창작 성과물을 선보이는 일곱 번째 아티스트 릴레이프로젝트로, 창작스튜디오 입주를 통해 새롭게 도출된 작가의 작업 방향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이경민 작가의 전시 '낮의 집, 밤의 집'은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 (Olga Tokarczuk)가 쓴 책 제목에서 인용한 것이다.폴란드의 한 작은 마을에 새롭
보령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20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실력파 가수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힘찬 새해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김선경, 남성 팝페라그룹 팬텀스타, 팝소프라노 한송이가 라이센스 유명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출하여 노래와 화려한 입담으로 진행된다.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전설 남경주는 뮤지컬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뮤지컬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에서 유감없이 재능을 발휘해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신년음악회'가 이달 17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오른다.이번 음악회는 악가무(樂歌舞)를 총 망라하는 화려하고 신명나는 무대로 무용, 성악, 대중가요, 줄타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공연에는 샤로우 작곡의 ‘셀슨타르’과 이경섭 작곡의 설장구 협주곡 ‘소나기’, '남도민요', '경기민요', 임교민 작곡의 ‘곡(曲) 태평성대’ 등의 곡이 무대에 오른다.또 현대 감각을 가미한 '소고춤'과 명창 남해웅의 맛깔스러운
'반 고흐 레플리카 체험전'이 이달 10일부터 2월 9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린다.빈센트 반 고흐는 네덜란드의 화가로 ‘불멸의 화가’, ‘태양의 화가’로도 불리며,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이다.그는 살아있는 동안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극심한 가난과 정신질환에 시달렸지만, 특유의 선명한 색채와 격렬한 붓 터치로 불꽃같은 열정을 쏟아 부었던 그의 작품들은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지금도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전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품 약 70점을 1880년부터 생
대전예술의전당은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1월 9일 오후 7시 30분 신년음악회로 희망찬 새해의 첫 무대를 연다.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 류명우 전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대전시향 악장 김 필균의 바이올린,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김철현의 협연으로 진행된다.오는 2020년은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으로 베토벤의 ‘슈테판왕 서곡’, ‘로망스’, ‘터키행진곡’, ‘웰링턴의 승리’을 먼저 연주한다.이후에는 ‘금과 은’ 왈츠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 화려하고 흥겨운 곡들로 화려하게 한해의 시작을 알린다.관람료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우송예술회관에서 디스커버리시리즈3 ‘동구 지역주민을 위한 202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준 높은 고품격 클래식 음악으로 동구 지역주민들에게 새해 희망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연주회는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지휘봉 아래 빚어질 정교하고 아름다운 음악 속에, 대전시향의 악장 김필균폴의 바이올린, 소프라노 구민영, 테너 서필의 협연이 더해져 수준 높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특히 올해 음악회는 루트
한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2019 송년음악회 페어웰 콘서트(Farewell Concert)'가 오는 28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이번 송년음악회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하성호의 지휘아래 윌리엄텔 서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화려한 출연진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정병화, 소프라노 진윤희, 테너 이현, 포르테 디 콰트로 등이 출연해 유명 오페라와 뮤지컬 넘버, 전설의 록그룹 퀸의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이탈리아 출신 테너로서 팝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월 9일과 10일 '2020신년 음악회'를 개최, 시민들에게 새해 희망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한다.특히 올해 신년음악회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의 유명한 곡들로 무대를 채운다.무대는 전임지휘자 류명우의 지휘봉 아래 대전시향의 악장 김필균폴의 바이올린, 소프라노 최정원, 테너 김철현의 협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진다.이날 연주회는 ‘슈테판왕 서곡’, ‘로망스’, ‘터키행진곡’, ‘웰링턴의 승리’ 등 아름답고, 희망 가득한 베토벤의 걸작들로
'사랑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2019년을 돌아보고 한 해를 마감하며 이웃과 함께 따뜻함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공연은 ‘클래식과 대중문화의 콜라보 음악공연’을 주제로 ▲ 대술초 꽃내꿈터합창단 ▲ 찰리와 도하 ▲ 예산앙상블 ▲ 이재경(리코더) ▲ 예산농협 뉴하모니 합창단 ▲ 어쿠스틱밴드 몽 ▲ 벨로체(예산성악앙상블) ▲ 김경아(트로트메들리) ▲ 길병권(하모니카) ▲ 이순천(현대무용) ▲ 콜라보(박인옥, 박필수) ▲ 예산윈드오케스트라 등이 출연해 무
충북 단양군은 '2019년 제6회 송년음악회'를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전문 MC 겸 가수 안은채가 진행을 맡아 지역 공연팀인 한소리클래식기타, 김태석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박구윤, 박주희, 단양군 홍보대사 금비, 걸그룹 데이드림의 즐거운 공연이 이어진다.공연은 별도의 입장권 필요 없이, 공연 시작 2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단양군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세종 BRT작은미술관에서 인천시 지역 예술가를 소개하는 교류전시 '미미(微美)팩토리'를 개최한다.인천시 동구의 산업화를 주제로 기획된 전시 '미미(微美)팩토리' 전시로, 고양이를 매개로 한 인터렉티브 영상‧키네틱아트‧실크스크린 등의 작품 등이 전시된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조세민 작가는 공단노동자의 생활문화, 만석동의 방직회사, 산업화 시절의 공장, 적산가옥 등 역사성을 지녔으면서도 사라져가는 것들의 이미지를 재구성했다.아울러 전시기간 중에는 작가의 작품도안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에는 디즈니 영화 모음곡, 밀양 아리랑, 위풍당당 행진곡, 크리스마스 캐럴 모음곡 등의 곡이 준비되어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아울러 이날 특별 게스트로 소프라노 최아라, 한일중 첼로앙상블, 음성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한편, 음성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행복교육지구 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을학교 중 하나이다.오케스트라
충남 예산군은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대전정부종합청사 지하1층 로비에서 '2019 황새복원 사진전시회'를 연다.이번 사진전은 야생 황새 3세대가 탄생하는 등 황새복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성과를 기념하고 친환경 생태 조성 중요성 제고하고자 마련됐다.전시된 사진은 이용기, 김경선, 황진한 씨 등 3명의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예산군 내 황새 서식지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방사 황새와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야생 황새들의 모습이 담겼다.작품사진은 전시회가 끝난 후 사진첩을 발간될 예정이다.
‘제27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오는 23일 충북 증평군 증평공업고등학교 두타관에서 열린다.‘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학업과 진로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예술 감수성을 높이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공연에는 증평 출신의 유명 바리톤 성악가 윤성언이 무대에 올라 ‘시간에 기대어’와 ‘베사메 무쵸’를 선보인다.소프라노 공해미의 ‘넬라 환타지아’와 청주 통기타 가수 여섯줄바라기의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KBS전속 피아니스트 한지연의 ‘인생의 회전목마’도 감상할 수 있다.관람료는 무료로, 오후 1시 40분까지 현
이달 27일 오후 7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충주중원문화재단 연말 기획공연 '사랑의 라면 한 봉지 콘서트'가 열린다.공연에는 드라마 OST로 유명한 ‘김나영’과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임도혁’,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규라’, 재즈 보컬리스트 ‘이종주’와 피리 연주자 ‘김나래’가 출연하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과 달리 사전 예매 후 공연 당일 라면 한 봉지와 예매티켓을 교환하여 입장이 가능하다.이렇게 모인 라면은 문화소외계층에게 기부, 이웃과 정을 나누게 된다.공연의 예매는 충주문화회관 및 충주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