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13일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에 대한 정부포상과 대한민국 스승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은 코로나19에 따라 기념행사는 진행하지 않고 수상자 대표교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올해 정부포상은 홍조근정 훈장 1명과 옥조근정 훈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4명, 장관표창 126명에게 수여됐다. 교육감표창은 841명의 교원이 수상했다. 특히 제11회 대한민국 스승상에서 홍조근정 훈장을 받은 최은숙 교사(공주여중)는 교사독서교육연구회를 2006년부터 운영했으며, 학생 시집과 문집을 꾸준히 출간했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정치 신인의 열정으로 서구에 혁신을 가져오겠다”지난해 대전시 행정부시장에서 명예퇴직한 후 정계에 첫발을 내디딘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각오다.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지난 30년간 공직자로 살아왔던 그는 서구의 발전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정치 초년생인 서 후보는 ‘철모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지금 우리에겐 ‘검증된 서구청장’이 필요할 때다”6월 지방선거에서 서구와 대전을 지키기 위해 3선 가도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의 포부다.그는 대전시 말단 공무원으로 시작해 두 번의 서구청장까지 30년간 서구를 위해 일해온 ‘서구행정 전문가’로서 구민들과 행복동행을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대전 서구청장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후보 등록 및 후원회 발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13일 대전 서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장 후보는 “두 번의 서구청장 임기 내내 강한 추진력과 뛰어난 실천력으로 서구 발전을 이끄는 등 검증된 구청장”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서구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장종태 후보 후원회도 발족했다. 후원회장은 박노권 전 목원대학교 총장이 맡았다.박노권 후원회장은 제8대 목원대
성광진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후보 단일화 카드를 꺼낸 가운데, 정상신 후보가 이를 '막장'에 비유하며 일언지하에 거절했다.성광진 후보는 13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설동호 교육감 3선 반드시 막아야 한다. 정상신 후보와 김동석 후보도, 새로운 대전교육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한다”라고 언급하며 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그러나 같은 날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단일화 의사가 없음을 단호하게 밝혔다.정상신 후보는 “불과 며칠 전까지도 설 후보와 1대1 리턴매치 토론을 제안하며 저와 또
"박완주 의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법의 심판에 스스로 나서야 한다"천안시민사회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3일 성명을 내고 이와 같이 촉구했다.협의회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가 보좌진 성추행을 이유로 천안 을 박완주 국회의원의 제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달 당에 신고가 접수된 후에는 피해자가 일을 그만두도록 시도했던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이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권력형 성범죄사건"이라고 비난했다.협의회는 더불어민주당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복되는 권력형 성범죄사건에 대해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13일, 성비위 의혹 전날 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 사건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이와 같이 사과입장을 밝혔다.앞서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의혹 피해자인 보좌진 A 씨는 지난달 22일 당 젠더폭력신고상담센터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완주 의원 제명을 결정한 바 있다.충남도당은 성명에서 "충남 도민 여러분이 선택해주신 우리당 국회의원 1명이 불미스러운 성비위로 제명 되는 일이 발생했다"며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 피해자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새로운 충남, 미래 100년을 완성하겠다"지난 4년 충청남도의 도정을 이끌어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재선에 도전하며 이와 같이 포부를 밝혔다.양승조 후보는 "충남의 미래를 위해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충남'을 만들고 든든한 충남 미래경제의 토대를
(편집자주) 뉴스티앤티는 지역 일꾼을 뽑는 6.1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과 밀착 인터뷰를 진행한다. 질문은 공통질문으로 공정성을 유지했으며, 보도순서는 진행 순서로 게재한다."강력한 추진력과 중앙정부와 원활한 소통으로 '힘쎈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 충남'을 만들겠다"당의 전략공천을 받으며 충남도지사 선거에 도전장을 낸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가 이와 같이 일성했다.김태흠 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국회의원 3선 등 다양한 국정 경험의 소유자다. 또한, 충청남도 부지사와 국무총리실 등 중앙 행정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캠프의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영순 국회의원은 12일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후보의 공천철회와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박영순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국민의힘은 상식이 없는 이장우 후보의 공천을 즉시 철회하고 대전시민을 무시한 행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이장우 후보의 허위공문서작성, 허위작성공문서행사 범죄 판결과 최근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연설한 공직선거법 위반 의심 사례를 언급했다. 박 의원은 “과거 이장우 후보는 대전시 동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행복 미래교육' 비전선언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에 돌입했다.그는 “지난 임기 8년간 탄탄히 다져온 미래교육의 기반 위에서 다시 한번 대전교육의 도약과 완성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설동호 교육감후보는 12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행복 미래교육 선포식을 개최했다.설동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임기 중 코로나19로 인한 대외 환경 변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미래교육 기반 확보를 비롯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학생 맞춤형 교육 정착,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학생의 역량 강화에 힘썼왔다
6월 1일 지방선거를 20일 앞둔 가운데, 1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대전시장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이번 대전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펼쳐진다. 두 후보는 이날 대전시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국민의힘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이뤄내 무능·무기력한 대전시정을 교체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이장우 후보는 “지난 4년간 허태정 후보가 이끌어 온 대전시정은 무능과 무책임한 면을 많이 보여줬다”라며 ”그에게 다시 시정을
“50년 대다보는 비전으로 천안·아산을 대한민국 심장으로 만들겠다”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12일 이와 같이 포부를 밝히며 천안 발전읠 위한 15대 공약과 아산 발전을 위한 12대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 발전을 위해 첨단기술과 광역교통망을 결합시켜 대한민국의 기술혁신을 주도하여, 수도권을 뛰어넘는 디지털수도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특히 "반도체, 디스플레이, e-스포츠 산업등 디지털 혁신기업을 유치하여 경제성장의 새로운 핵심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충남도 내에 사업자 및 공장 등록을 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타 시도 제조업력 포함)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준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이 현저하고 시책 참여도가 높은 기업 △기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 등이다. 도는 시군이
대전 유성구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다.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SFTS 검사결과 올해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이 환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으로, 고열 및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관내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여성은 평소 야외활동을 많이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국내에서 2013년 첫 환자가 보고됐고, 대전 및 충청권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더불어민주당 천안을 지역구의 박완주(3선) 국회의원이 성비위 관련으로 제명됐다.더불어민주당(비상대책위원장 윤호중 박지현)는 12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비상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완주 의원 제명을 결정했다.
충남혁신도시 내 의료시설용지(3만 4214㎡)가 매매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종합병원 유치 발판이 마련됐다.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에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의료시설용지 공급 결과, 지난 9일 명지의료재단이 355억 8500만 원으로 낙찰된데 이어 이날 매매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명지의료재단은 충남 서부권역의 취약한 중증 의료기반 개선을 위해 지역병의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중증 및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는 응급의료센터와 중증 심뇌혈관센터 등을 갖춘 500병상 이상의 지역거
충남교육청은 일선 학교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해 초등돌봄전담사 대체 인력풀을 구축한다고 밝혔다.인력풀은 도내 초등학교 돌봄전담사가 코로나19 확진, 연가, 병가 등의 부재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대체 인력이 필요한 경우 적기에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인력풀 등록을 희망하는 자는 유·초·중등 교사자격증 또는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인력풀에 등록하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체인력 필요 시 학교는 인력풀을 활용해 적시에 대체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된다.이병도 교육혁신과장은 “초등
대전시는 드론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드론기업인 ㈜네스앤텍(대표 이기성)이 ‘육군 경계용 드론 구매사업’에 선정돼 무인기를 군에 공급하게 됐다. 이를 통해 네스앤텍은 120여억 원의 대형 매출실적을 올리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의 드론 도입 단독계약으로는 2013년 이후 최대 계약으로 파악되고 있다. ㈜네스앤텍이 거둔 성과는 드론이 군에서의 역할과 전력화에 중요한 매체이자 무한한 성장가능성과 시장성을 가진 분야임을 보여줬다. 이 분야에서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이 11일부터 대면방식 운영을 재개한다.이번 대면운영 재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전면 해제 및 포스트 오미크론 방침에 따라, 만성질환자들의 자가관리 조절능력 향상과 시민들의 편의‧증진 및 일상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기초검사(혈압, 혈당, 인바디)와 맞춤형 건강상담, 예방교육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충남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나기량 단장은 “이번 대전역 시민건강증진실 대면운영을 통해 만성질환자와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일상회복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