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오른쪽 가운데)가 도청 공무원들과 함께 27일 도청 앞 맥도날드 점에서 도청직원 30명과 진도 대파를 홍보하기 위해 맥도널드 신메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로 점심 오찬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제공)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안타깝게 지난 18일 사망하여 전남교사노동조합원 선생님들께서 추모공간을 마련해달라고 전남도교육청에 요청했다.전남도교육청은 그뜻을 받아들여 동부에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 분양소을 마련하고 서부는 전남도교육청에 분양소가 마련됐다.전남도교육청에 마련된 분양소에는 이틀 동안 309명 넘게 방문하여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사망에 대해 애도의뜻을 표했다. 이밖에도 많은 사람들이 다녀갖다고 도교육청관계자는 전했다.
장마가 끝난 여름 들녁에서 벼를 수확하고 있다.이날 수확한 벼는 초조생종 '빠르미'다. 빠르미는 국내 쌀 가운데 생육 기간이 가장 짧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노지 이기작과 시설하우스 삼모작에 성공한 품종이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27일 오후 1시 충남도청 접견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환담을 갖고 충남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진삼 총재의 이날 김태흠 지사와의 환담에는 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 서울지구 총재)가 배석했다.
대전 동구는 27일 박희조 구청장, 박영순 구의회의장, 구의원,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꾸려, 극한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청양군 목면 소재 인삼밭 농가를 방문해 작물 제거 작업 및 그늘막 철거 등 복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이날 박희조 구청장은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 현장을 와보니 시설물들이 무너지고 애써 키운 농작물들이 침수돼 많은 농민분들이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있어 마음이 무거웠다”며 “오늘 우리의 일손이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고 농민분들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27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예공원 도민숲 조성을 위한 도-참여기관-충남사회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에는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내포문화숲길 이사장 도신스님·전영한 충남발전협의회장·이경용 충청남도새마을회장·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이명범 충남도민중앙회장·이재욱 재인천충남도민회장·백남성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모영배 충청향우회중앙회 공동대표(중앙산악회장·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 서울지구 총재)·김명지
26일 세종 전통시장 일원에서 ‘바가지요금 근절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캠페인은 세종시가 하계휴가철과 복숭아축제를 맞이해 마련했으며, 소비자단체 등 25명이 참여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불법 상행위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 등을 알리며,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ㅎ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26일 오후 여수산단 내 LG 화학 여수공장을 방문 하여 탄소중립을 위한 수소산업 업계와 간담회을 하고 있다(사진=전남도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6일 오후 여수산단 LG화학 여수공장을 찾아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으로부터 전지소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6일 공주교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유실된 경사면의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장 차관은 이날 충남지역 학교에 대한 수해 피해 현황과 복구계획 등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뱅갈고무나무에 벌이 드나들며 집을 짓고 있다.
이끼, 내부자들, 미생의 작가 윤태호와 팬텀싱어,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류지광이 대전동부경찰서가 추진하는 마약 없는 대전 만들기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전시서부교육지원청이 25~26일 양일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 7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세대공감 삼대가예(3代加禮)'를 운영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들이 전통 예절을 배우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5일 오전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진도 대파버거를 들고 호평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4일 공주교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에게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김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수해 피해지역 초등학생들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가운데 안정적인 방학생활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행복꾸러미’는 청양 청남초, 공주중동초, 공주교동초, 공주 이인초 등 4개교를 대상으로 1~2학년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 96명에게 직접 또는 택배로 전달된다.김지철 교육감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주변 마을과 학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여름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4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인 함평 신광면 월암1리를 방문, 마을 경로당에 대피 중인 주민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가 충남교육연구원 1층에 ‘故 서이초등학교 교사 추모공간’을 마련한 가운데, 교사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제자들과 부대끼던 교실에서 쓰러진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을 깊이 애도하며,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학교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교원단체 등은 이번 사건이 악성민원 등 학부모의 괴롭힘에 의해 발생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어제밤 집중호우로 목포시 석현동 (석현뜰) 농협앞 침수된 도로를 24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박홍률 목포시장과 침수된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어제밤 집중호우로 목포시 석현동 일대 도로가 침수되어 차량들이 통행을 할수 없이 도로가 물바다가 되어 잠겨 있는 모습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20일 오후 3시 서울시 중구 장교동 소재 사무실에서 홍경섭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홍경섭 회장을 비롯한 강희철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 고문(제4~5대 회장 역임)·김종서 재경당진시민회장·김진선 국민의힘 서울 강서병 당협위원장은 이날 이진삼 총재를 예방하고, 충청향우회 강서구연합회와 충청향우회중앙회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진삼 총재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