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0일 오후 3시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된 수도권내륙선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종주 마지막 구간 행사에 참석했다.충북도, 경기도, 청주시, 진천군, 화성시, 안성시 6개 지자체가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내륙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강력한 유치 의지를 정부에 전달하고자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각 지자체의 시장‧군수, 국회의원, 도‧시‧군의회 의장 및 의원, 민간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이동은 도보로, 지역 간 이동은 차량으로 진행됐다.수도권내륙선 구간을 따라 진행
충북
박상현 기자
2021.03.3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