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323일 앞두고 충북 청주 서원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다.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지난 15일
‘충남도의회 학교인권문화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영수 도의원, 이하 연구모임)’은 지난 24일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인권친화적 학교, 어떻게 만들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영수(초선, 서산2)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연구모임의 이번 토론회에서는 건국대 한상희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현직 교사·학생학·부모·도교육청 관계자·도의원·인권단체 활동가들의 토론이 활발하게 이어졌고, 청중과의 열띤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김 의원은 “인권친화적인 학교에선 학생들이 자신의 인권을 바탕으로 다
21대 총선을 330일 앞두고 충남 천안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다.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지난 15일 열린
정의당 대전시당은 17일 "5·18은 전두환의 의해 계획된 학살이었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강조했다.시당은 이날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을 지켜야 할 군대가 자신의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도록 한 자가 전두환이었다는 사실이 증거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시당은 "국민의 분노를 표현할 적절한 어휘를 찾을 수가 없다. '사격은 없었다'는 뻔뻔한 거짓말에 증언자들의 용기 있는 양심고백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김용장 전 정보요원, 홍성택 씨의 고백에 이어 헬기 탄약이 약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장진, 이하 도당)이 自黨(자당)의 이선영(초선, 비례) 도의원이 발의한 ‘민주시민교육조례(이하 조례)’의 도의회 심사 보류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도당은 17일 ‘민주시민교육조례, 원안 취지 흔들림 없어야’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특정 세력의 집단행동에 엄정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도당은 “정의당 이선영 도의원(비례)이 발의한 ‘민주시민교육조례’가 도의회에서 일단 심사 보류됐다”면서 “우리당이 파악한 바로는 전반적인 조례 취지엔 공감하나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센터 설치를 두고 이견이 나오면서 보류됐다
21대 총선을 337일 앞두고 대전 중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1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로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는 13일 충남도 미래산업국 소관 조례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사한 조례안은 ▲ 충청남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에 관한 조례안 ▲ 충청남도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충청남도 4차 산업혁명 추진에 관한 조례안 ▲ 2019년도 제3회 미래산업국 출연계획안 등 총 4건이다.더불어민주당 이공휘(재선, 천안 4) 의원이 발의한 ‘충청남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 1) 의원은 “장비공동활용은 최근 우리사회가 논의하는 공유경제의 일부이기도
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10년 전 노무현 대통령을 보내며 결심했던 각오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자"고 말했다.조 의원은 이날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새로운 노무현'에 참석해 "다가오는 시대에는 노무현 정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노 대통령에 대한) 추모와 애도를 넘어 시대적 과제를 발견해야 한다. 사람사는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깨어 있는 시민들이 공감을 나누고 연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대전 지역 시민단체가 월평공원(정림지구)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조건부 수용을 규탄하고 나섰다.월평공원 대규모아파트 건설저지 시민대책위원회는 9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림지구 조건부 수용은 시민과의 약속을 저버린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대책위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조건부 수용은 지난해 공론화위원회와의 약속을 저버리는 일이다. 공론화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던 시의 약속은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됐다"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공론화 과정을 수포로 돌린 도계위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규탄했다.이어 "미세먼지나 초 미세먼지
21대 총선을 344일 앞두고 청주 상당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대전시당은 2일 각각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의 '전국 순회 장외투쟁'을 비판했다. 양당은 "국민들이 한국당에 분노하고 있다"며 장외투쟁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앞서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지도부는 이날 대전역 서광장에서 '민생파탄 친문독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과 함께 좌파독재정권을 끌어내겠다"며 장외투쟁을 선언한 바 있다.민주당 시당은 논평에서 "국민과 자신들조차 동의했던 법안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놓고 국회를 마비시켰던 한국당이 국민의 엄중한 민심을 외면한 채
21대 총선을 351일 앞두고 천안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다. 또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은 129주년 노동절을 앞둔 25일 충남대학교 앞에서 찾아가는 비정규직노동상담창구(비상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상담에는 대전비상구 센터장인 이훈 공인노무사가 직접 상담을 진행하고, 연락처를 적어 상자에 남기면 전문 노무사가 직접 전화해 상담하는 노동고민 상자도 운영되며, 노동절을 맞아 청년 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노동의 문제를 묻는 스티커 설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현장상담소를 운영하는 김윤기 위원장은 “오늘날 청년 노동자들은 본인을 티슈노동자라 칭하고 자조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가 청년노
21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세종시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다.더
제21대 총선을 1년 여 앞두고 대전 정가에서는 선출직 외 비례대표 후보군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지난 몇 년간 '충청 소외론'이 제기된 만큼, 충청 인사가 비례대표 상위순위에 배치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조심스레 표출되는 모양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인식(서구3) 대전시의원이 비례대표 후보군으로 꼽히고 있다. 김 의원은 '4선'의 정치적 입지와 여성 최초 광역의회 의장이라는 상징적 타이틀을 갖췄다. 탄탄한 지역 기반 또한 이를 뒷받침한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민주당에서는 장진섭 전 대전 서구의원의 비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 김윤기)는 19일 ‘시혜가 아닌 권리로! 장애등급제 진짜 폐지되어야.’라는 제목으로 남가현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발표하고, ‘장애인의 날’이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남 대변인은 “4.20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축하합니다. 4월 20일. 공식적으로는 장애인의 날.”이라고 운을 뗀 후 “2002년 장애인들은 집과 시설 안에 갇혀 지내다 일 년에 딱 하루 체육관에 불려나와 밥 한 끼 얻어먹는 것과 같은 시혜와 동정의 행사는 하지 않겠다고 선포했다”면서 “그래서 내일은 시혜와 동정이 아닌 장
정의당 대전시당은 18일 "버스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각종 불법행위를 모두 엄단해야 한다"며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시의 관리를 촉구했다.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대전시는 2018년 575억 원, 2019년 670억 원 등의 예산을 지원하며 버스 준공영제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회사에 대한 관리감독은 아예 내팽개친 모습"이라고 포문을 열었다.시당은 "유령직원 조사에 나선 시는 해당 직원이 근무하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도 어떠한 행정적·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75세와 82세 고령의 직원이 감사와 현장감독으로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은 17일 ‘충청남도 민주시민교육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에는 모든 도민이 민주시민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했고, 자유·평등 등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교육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게 명시되어 도민 참여의 기회가 확대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번 조례 제정에 따라 충남도는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과 정책·평가에 관한 사항을 자문할 수 있는 충청남도 민주시민교육 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도민의 의견이 체계적으로
정의당 대전시당은 16일 세월호 5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세월호 교사 묘역을 합동 참배했다. 김윤기 시당위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살아있는 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 모든 사람과 연대해 진실을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 2019.04.16 정의당 대전시당 제공
제21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15일 대전 4개 정당 시당위원장들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자 목소리를 높였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강조했다. 조 위원장은 "내년 선거에서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정권교체가 완성될 것이다.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민생개혁을 위해서도 대통령과 여당에 힘을 실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정권 심판'을 내걸었다. 그는 "희망사항은 대전에서 7석 전석을 차지하는 것이다. 집권당과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