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경선 배제에 대해 재심을 신청하고,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문용진 예비후보는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지난 28일 발표한 8차 후보자심사 결과 경선에서 제외돼, 재심을 신청했다”며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문 예비후보가 재심 신청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에 청년 정치신인 경선 참여를 다시 한번 촉구하며, 당규에 따른 정당한 절차에 따라 당을 사랑하는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재심을 정중하게 요청했다”라며 “재심 신청에 대한 민주당의 현명한 결정을 기다리겠다”고 주장했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부터 3일 간 4·10총선 1차 경선 지역구 23곳에서 경선을 진행한다.경선 지역은 ▲서울 3곳(서대문을·송파을·송파병) ▲부산 금정 ▲인천 2곳(연수을·남동갑) ▲광주 3곳(북구갑·북구을·동남갑) ▲대전 2곳(동구·유성갑) ▲울산 남구을 ▲경기 3곳(광명갑·군포·파주갑) ▲충남 당진 ▲전북 익산갑 ▲경북 3곳(포항남구울릉·김천·구미) ▲경남 2곳(창원진해·사천남해하동) ▲제주갑 등이다.이번 여론조사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이다. 일반시민 50%, 권리당원 50% 비율로 ARS투표를 진행한다.경선 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을 포함한 12명을 단수 공천자로 추가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국힘 공관위는 어제 면접이 진행된 지역(대전‧세종‧경북‧경남)에 대해 심사 평가를 실시한 결과 대전 2곳, 경남 8곳, 경북 2곳, 대전 2곳에서 총 12인의 단수 후보자를 추천하기로 의결했다.대전에선 7개 지역구 중 동구 윤창현 의원(초선·비례대표)과, 당적을 옮긴 유성을 이상민 의원(5선) 등 2개 지역구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영남권에선 경남 진주갑 박대출·창원 마산회원 윤한홍 의원, 양산갑 3선 윤영
더불어민주당 문용진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관광도시 변화를 선도할 해변도로 조성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문용진 예비후보는 16일 목포 해변도로 개설 사업을 통해 신안비치호텔에서부터 갓바위 사이를 잇는 해안관광도로 연결, 해양도시 목포의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목포 해안가를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가 지난 자원인 해변과 도심이 어우러진 명품 볼거리를 제공해 머무는 관광도시로의 체질을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다.또 보행자들에게 친숙한 해변도로로 꾸며, 목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목포의 해안의 아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16일 총 12인의 단수공천 명단을 추가 공개했다.이번 단수 추천 명단에는 5선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4선 김학용(경기 안성) 의원 등 다선 중진 의원들이 포함됐다.정영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경기·전남·충북·충남 47개 지역구를 대상으로 전날 면접을 한 결과 경기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남 1명 등 총 12명을 단수공천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역 의원 중엔 송석준(경기 이천), 김학용(경기 안성),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더불어민주당이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단수 지역 36곳을 발표했다. 2차 심사 결과는 설 연휴 이후 발표될 전망이다.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공천심사 1차 결과 전국 경선 지역 23곳, 단수 지역 13곳을 확정했다.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서대문구을 김영호·문석진 후보, 송파구병 남인순·박성수 후보가 맞대결을 벌인다. 송파구을은 박지현·송기호·홍성룡 후보가 결선투표 없는 경선을 치른다.부산에서는 서구동구 최형욱 후보, 부산진구을 이현 후보, 북구강서구을 변성완 후보, 해운대갑 홍순헌 후보가 단수 공천됐다. 금
대전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사조직을 설립하고, 집회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측근 등 총 6명을 대전중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예비후보자 A씨는 2023년 9월경 선거운동을 위하여 측근 등과 함께 산악회를 설립하고, 산악회 송년회를 빙자하여 선거구민 등 100여 명을 식당에 모이게 한 후 선거운동 복장을 한 채로 명함을 배부하고 확성장치를 이용하여 지지를 호소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은 선거운동을 위하여 사조직 기타 단체
하헌식 국민의힘 전) 위원장이 30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하헌식 예비후보는 30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광주 서구갑 선거구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했다.하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25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서구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하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절체절명의 시대 상황을 온몸으로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초선, 대전 동구)이 23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장철민 의원은 이날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 유일의 40대 재선 국회의원을 목표로 동구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겠다"며 4·10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장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게 국민은 없다. 오직 대통령 일가와 검찰, 그리고 그 측근들이 있을 뿐"이라며 "올해 R&D 예산을 약 5조 원을 삭감하며 대전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져버렸다"고 비판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무능한 정부를 심판해 대한민국 미래를 지켜내는 기로"라며 "국민과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관저·도안권 서구 제2청사와 일반계 고등학교 설립 추진 등을 공약했다.장종태 예비후보는 2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관저·도안권의 행정서비스와 삶의 질 향상을 골자로 한 민생공약을 발표했다.그는 "관저·도안권은 서구갑 인구 25만여 명 중 43%인 11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20~40대 비중이 45%(5만여 명)에 달한다"며 "부족한 행정서비스 개선과 결혼과 출산 아이돌봄에 대한 관심이 많고 또한 문화와 예술 복지 등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욕구가 강한 특징을 갖고 있
더불어민주당 김찬훈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관평동 중학교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관평동에는 3500가구의 대규모 아파트가 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나, 대전시교육청이 2019년 1월 학교부지 해제를 요청하면서 120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당장 다닐 수 있는 학교가 없어졌다.그는 논의 끝에 새로운 학교용지를 확보했지만 신규학교 설립 전까지 인근 용산초등학교로 배정되면서 기존 용산초 학부모와 신규입주 학부모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앞으로 발생할 문제는 초등학교 문제만이 아니"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고향 유성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시당위원장,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홍규·조수연·박경호·이택구·이석봉·진동규·조성천·조성호·김경호·김경석·김용경·성선제 등 총선 예비후보들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4월 10일 윤소식 예비후보의 이름처럼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이상민 국회의원 또한 "대전 유성에서뿐만 아니라 대전 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이지혜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18일 한국 잡월드 중부권 센터 유치를 공약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명품주거혁신타운 정책패키지 정책을 발표했다.명품주거혁신타운 정책패키지는 ‘중부권 공공 키자니아육성’과 ‘주민모두의 학교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그는 "지난해 한국 잡월드 학교 단체 이용객 27만 명 중 대전은 2300여 명에 그쳤다. 멀어서 못 간다는 얘기”라며 “수도권은 경기도 성남 분당구, 남부지방은 순천이 맡고 있지만, 충청권에선 부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중부권 공공키자니아
이광문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가 ‘광문아! 엄마를 부탁해, 중구를 부탁해’ 출판기념회를 열고 지지세력 결집에 나섰다.지난 10일 BMK 웨딩홀 5층 하모니볼룸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최고위원, 황운하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대전광역시 전, 현직 시의원, 기초의원과 지지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그는 이날 저서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경험과 중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현대 기술의 발전과 AI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더불어민주당 이윤석 전 국회의원이 오는 21일오전 10시 30분 목포시의회 시민의방에서 내년도 총선 목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예비후보 접수 첫날인 지난 12일, 출마예정자 중 가장 먼저 후보등록을 마친 이윤석 전 의원은 “목포를 위한 일이면 무엇이든지 가장 먼저 1등으로 나서겠다”며 “목포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자신이 있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이윤석 전 의원은 ‘목포광역시대’를 표방하며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통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는데, 무안·신안 지역구 재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18일 도지사 집무실을 대폭 축소 이전했다.회의공간이 부족한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충북을 새롭게’ 만들 도정혁신과 변화를 이끈다는 취지다.새로운 집무실은 종전 도지사 접견 준비를 위해 활용하던 약 6평(20㎡)의 작은 공간으로 기존 집무실의 1/5 정도 크기다.김영환 지사는 “공무원 복지 개선이 곧 도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새롭게 만든 회의실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회의하면서 ‘도민을 신나게’ 만들어 줄 아이디어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지사는 “나를 낮춰야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23일 인수위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소상공인·농업인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4기 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시정 4기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인 청년일자리와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 등에 관한 정책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당선 이후 처음으로 직능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한 최민호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청년일자리, 상가 공실 등 경제 문제이고 여러분들은 저의 시정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함께 뛴다는 마음으로 자주 소통하고 가까이 협력해 나가자”
“그리스 문명은 현대 서양 문명의 뿌리이자 스승이다. 그리스인들은 자유와 평등, 민주정과 법치를 창안해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불멸의 현인들은 인문학의 원천이다...중략..”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17일 ‘당선인’ 신분이 아닌, ‘인문학자’로 논산 국방대 강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책자의 저자이자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으로 인문학 전파에 나서고 있는 박경귀 당선인은 이날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에서 민·관·군 고위정책 관리자(40명)로 구성된 ‘문화와 정치’ 선택교과 과정에 초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지난 16일 공세리 성지성당과 서산시 시민체육관을 방문해 시민들과 새로운 활력을 함께 나누는 행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박경귀 당선인은 이날 공세리 성지성당 성체거동행사를 찾아 축사를 통해 “공세리 본당과 합덕 본당이 함께하는 성체거동행사는 우리의 자랑이다”라며 “인근의 공세곶창을 정비해 공세리 성당과 함께 아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박경귀 당선인은 이어 서산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년 충청남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찾아 “오늘처럼 건강하게 웃으며 함께할 수 있
대전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민병직)는 16일 민선 8기 출범 전 신속한 구정 파악을 위해 이틀째 현장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업무보고는 ▲ 동구가족센터 ▲ 대동천환경정비사업구역 ▲ 천동중학교 신설부지 ▲ 식장산 순환임도 조성지 등 총 4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장마 시 지속적인 범람과 악취 문제로 지역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 대동천 환경정비사업구역에서 박희조 당선인은 “대동천의 문제 해결에 지금까지 진전이 없던 것이 안타깝다”고 지적한 후 “악취·범람 문제를 해결하여 대동천을 주민들이 안심하고 찾는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