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을 204일 앞두고 충북 증평·진천·음성의 국회의원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증평·진천·음성은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당시 진천·음성 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진 후 2000년 16대 총선에서는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하한선에 미달되는 괴산이 합쳐지고, 2003년 괴산에서 분리된 증평이 추가되면서 2004년 17대 총선부터는 증평·진천·(괴산)·음성 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진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하한선에 미달되는 보은·옥천·영동에 (괴산)이 편입되는
21대 총선을 211일 앞두고 충남 서산·태안의 국회의원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4명으로 알려졌다. 서산·태안은 전통적으로 보수진영의 우세 속에서도 진보진영 후보자가 당선되는 기현상이 자주 빚어진 지역이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 후보의 당선은 네 차례에 해당될 정도로 당선자만 단순 비교할 때는 보수진영에 밀리지 않는 지지세를 보였다. 또한 서산·태안은 13대 총선 이후 재선거를 포함한 아홉 차례의 선거에서 서산 출신이 6차례, 태안 출신이 3차례의 당선
21대 총선을 218일 앞두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의 국회의원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3명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보은·옥천·영동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인구하한선에 미달되면서 이웃인 괴산이 합쳐져 선거가 치러진 보은·옥천·영동·괴산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세를 보인 지역이다.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후폭풍이 몰아친 2004년 17대 총선에서 보은·옥천·영동의 열린우리당 이용희 후보와 (증평)·(진천)·괴산·(음성)의
21대 총선을 225일 앞두고 충남 보령·서천의 국회의원 후보로 하마평에 오르는 인물은 2명으로 알려졌다. 친박과 친문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보령·서천은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과 공무원 신분으로 아직 당적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더불어민주당 입당 후 출마가 점쳐지는 나소열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의 리턴매치가 확정적이다. 보령·서천은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지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단 한 차례도 진보진영의 후보를 배출한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도
21대 총선을 232일 앞두고 대전 대덕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2년 14대 총선부터 단독 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진 대덕은 2014년 7.30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거두며 ‘보수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진보진영 후보로는 김원웅(현 광복회장) 후보가 유일하게 14대 총선과 17대 총선에서 두 차례 당선의 깃발을 꽂은 바 있다.자유한국당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파기에 따른 한미일 공조 약화와 연일 터져 나오는 조국 법무부장관
21대 총선을 239일 앞두고 충북 제천·단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북 제천·단양은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진보진영 후보로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역풍이 몰아친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서재관 후보가 유일하게 당선됐을 정도로 보수진영이 강세를 유지한 지역이다. 또한 3선 의원으로 내무부장관과 국회 부의장 그리고 민주자유당 최고위원과 신한국당 대표를 역임한 이춘구 전 대표와 4선 국회의원과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송광호 전 의원 등 보수진영
21대 총선을 246일 앞두고 충남 아산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 분구가 됐던 아산을은 배방읍과 탕정면을 중심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 생산 공장과 그에 따른 수많은 협력 업체들이 유입되면서 젊은 층의 비중이 아산갑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아 진보성향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또한 아산을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상정된 선거제도 개편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아산갑과 합쳐져 다시 아산시 선거구가 될 확률도 상존하고 있다. 패스트트랙의 국회 본회의
21대 총선을 253일 앞두고 대전 유성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8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6년 15대 총선부터 단독 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진 유성은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압승을 거둔 그야말로 ‘진보진영에는 聖地이자 보수진영에는 무덤’ 같은 지역이다. 보수진영에서는 15대 총선에서 자민련의 녹색 돌풍에 힘입어 조영재 후보가 당선된 것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자유선진당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상민 의원은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당적을 변경한 것이어서 진정한 의미에서의
21대 총선을 260일 앞두고 충북 충주의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3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북 충주는 여덟 차례 선거에서 여덟 차례 당선된 ‘선거의 달인’이자 ‘행정의 달인’인 이시종 충북지사를 배출한 지역으로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지난 2000년 16대 총선에서 보수진영의 분열을 틈타 새천년민주당 이원성 후보가 당선된 것과 이 지사가 지난 2004년 17대 총선과 2008년 18대 총선에서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는 재·보궐선거를 포함한 일곱 차례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승리를 거두며 7 對 3으로 강
21대 총선을 267일 앞두고 충남 아산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2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남 아산갑은 소선거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 이후 아산 최초로 내리 3선의 위업을 달성한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 돌풍에 힘입어 17대 총선에서 만 36세에 여의도에 입성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된 지 채 1년도 못돼 당선무효 선고를 받은 복기왕 청와대 정무비서관의 리턴매치로 기대를 모으는 지역이며,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후보가 형성돼 있어 당내 경쟁자가 존재하지 않는 지역이다
21대 총선을 274일 앞두고 대전 유성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확실하게 부각되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1996년 15대 총선부터 단독 선거구로 선거가 치러진 유성은 여섯 차례의 선거에서 진보진영이 압승을 거둔 그야말로 ‘진보진영에는 聖地이자 보수진영에는 무덤’ 같은 지역이다. 보수진영에서는 15대 총선에서 자민련의 녹색 돌풍에 힘입어 조영재 후보가 당선된 것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2008년 18대 총선 당시 자유선진당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상민 의원은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당적을 변경한 것이어서 진정한
21대 총선을 281일 앞두고 충북 청주 청원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청주 청원은 소선거구제가 시행된 1988년 13대 총선부터 2000년 16대 총선까지 신경식 의원이 내리 4선에 당선되면서 보수진영의 탄탄한 아성으로 자리매김했으나,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16년 20대 총선까지는 정통행정관료 출신의 변재일 의원이 내리 4선을 차지하며 팽팽한 접전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에는 변재일 의원이 내리 4선을 차지하면서 진보진영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21대 총선을 288일 앞두고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3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소선구제가 실시된 1988년 13대 총선부터 지난 2016년 20대 총선까지 재선거 1차례를 포함하여 2004년 공주·연기에서 열린우리당 오시덕 후보가 당선된 것과 2012년 19대 총선에서 박수현 후보가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는 9차례의 선거 중 7차례나 보수진영 후보자를 당선시킨 그야말로 보수진영의 성지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공주는 물론이고, 국회의원과 기초자치단체
21대 총선을 295일 앞두고 대전 서구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대전 서을은 분구가 된 1996년 15대 총선부터 2008년 18대 총선까지 네 차례 연속 보수진영이 당선자를 배출했으나, 지난 2012년 19대 총선부터 보수진영의 분열을 틈타 진보진영의 박범계 의원이 두 차례 연속 당선되며 객토에 성공한 지역으로 평가받는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자유한국당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
21대 총선을 302일 앞두고 충북 청주 흥덕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청주 흥덕은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2004년 17대 총선부터 내리 3선을 역임한 지역으로 20대 총선 직전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단말기를 놓고 시집을 강매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시 비례대표이던 도종환 의원이 지역구를 물려받아 당선돼 16년 동안 진보진영의 아성으로 자리매김한 지역이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
21대 총선을 309일 앞두고 충남 천안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은 수도권과 전철이 연결돼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유동인구에 의해 수도권의 민심이 그대로 전해지는 지역이다. 특히, 천안병 지역은 양승조 충남지사가 지역정당의 바람이 거세게 몰아칠 때도 건재를 과시하며 4선의 고지에 올랐고, 도백까지 거머쥘 수 있도록 든든한 友軍(우군) 역할을 한 진보 성향이 강한 지역이다.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
21대 총선을 316일 앞두고 대전 서구갑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나, 연이어 계속되는 소속 의원들의 막말이 지지율 상승을 둔화시키고 있다.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그 동안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있던 친문진영의 핵심인 양정철 전 대통령
21대 총선을 323일 앞두고 충북 청주 서원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다.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지난 15일
21대 총선을 330일 앞두고 충남 천안을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4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다.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한 가운데, 지난 15일 열린
21대 총선을 337일 앞두고 대전 중구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1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