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후 이를 위해 ▲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 내포농생명그린바비오집적지구 조성 지원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에 대해 "세종뿐만 아니라 유성, 대전을 넘어 충청권역을 견인할 지역의 힘이 될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윤 후보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입법·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진정한 정치 수도로 완성할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세종시 이전은 세종과 인접한 대전 유성 지역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세종을 대한민국의 정치·행정의 수도로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충남의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 건설을 선언했다.전만권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의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 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만권 후보는 ▲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 민선 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시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조수연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구 평촌동과 오동 일원에 조성될 오동지구 산업단지에는 국방·우주·항공 첨단산업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서구갑을 중심으로 과학기술도시 대전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첨단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또한 "서구 봉곡동 일대 '봉곡지구 산업단지'에 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들어설 10만 평 규모의 '특화산업단지'에 대해서도 든든한 지역경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산단
국민의힘 이상민 대전 유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아동이 중심이 되는 아동보호 정책 반영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이상민 후보는 지난 26일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아동권리센터 임직원과 만나 아동계 정책공약과제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아동 보호, 권리 옹호, 교육 등 국내·외에서 아동의 권리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대전이동권리센터는 아동정책공약으로 ▲ 아동이 권리의 주체임을 명시하는 아동기본법 제정 ▲ 자립준비청년 아동중심의 맞춤형 자립지원체계 마련 ▲ 아동안전보호제도 마련 ▲ 아동보호 예산
대전 서구갑에 출마한 무소속 유지곤 후보가 27일 "청년세대 참여와 유권자 알권리를 위해 토론회 참석 동의해달라"고 요청했다.선거관리위원회 선거방송 규정에 의하면 무소속 후보자는 여론조사 5% 초과 지지율을 받거나, 모든 후보자들이 동의할 경우 방송토론회 참여가 가능하다. 이에 유지곤 후보는 같은 선거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국민의힘 조수연·새로운미래 안필용 후보에게 선관위 주최 토론회에 나갈 수 있도록 동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22대 총선에 임하는 무소속 청년 출마자로서 원내정당 후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규정으로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재차 공격하고 나섰다.선대위는 27일 이중호 대변인 명의로 ‘박범계 후보님. 민주당에 윤석열 정부의 CTX구상이 맞다고 말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CTX 구상을 지지하는 기자회견 개최를 촉구했다.이중호 대변인은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으로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대규모 GTX건설을 발표하면서 비수도권 교통 대책 일환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C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6일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사통팔달 세종’을 발표했다.사통팔달 세종의 세부 내용으로는 ▲ KTX 세종공주역 신설 ▲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 있으며, 김종민 후보는 그중 대표 공약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을 강조했다.현재 세종시민이 KTX를 타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여 분 이상이 소요되는데,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대전 동구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지난 26일 동구 삼정지구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동구 발전을 위한 2028 新경제벨트 조성에 신호탄이 쏘아졌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앞서 대전시는 오는 2029년까지 동구 삼정동 판암IC 일원에 약 7만 평 부지의 뿌리산업 중심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삼정지구 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34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원활한 산단 진입을 위해 총 사업비 297억 원 규모로 판암네거리에서부터 산단까지 이어지는 1.15km 길이의 4개 차로를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윤창현 후보는 “신규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6일 저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예총) 한용상 서산지회장과 산하 7개 단체의 전현직 임원 총 11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한용상 한예총 서산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에서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반영시키는 등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에 큰 공을 세웠기에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했다”고 피력했다.한용상 서산지회장은 이어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서산문화원의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두 번째 공약으로 ‘대규모 복합쇼핑몰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복합쇼핑몰을 유치해 소비하러 다른 지역까지 갔던 시대를 마감하고 아산에서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산자위 간사 시절부터 대형 쇼핑몰 유치를 타진해 온 것으로 알려진 강훈식 후보는 “과거 인구가 갓 30만 넘은 시점에서는 솔직히 유치가 쉽지 않았다”면서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지역 내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9천만 원이 넘어 소비 여력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박상돈 천안시장의 2심 유죄판결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도당은 27일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의 항소심 유죄판결은 사필귀정’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2심 선고 결과의 의미를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역설했다.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박상돈 천안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인 유죄판결을 받았다”면서 “1심 선고와 다른 2심 선고 결과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깊이 존중한다”며 “박 시장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공무원을 동원해 선거운동을 하고 허위사실을 공표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이 실력과 인품을 다 갖춘 강승규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했다.홍문표 의원은 강승규 후보에 대해 “여·야 후보 중에 두 분의 전·현직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직접 모신 유일한 후보라”면서 “청와대·용산 대통령실에 핵심 측근으로 일을 했다는 이력만으로도 탁월한 실력이 확인된 검증된 일꾼이라”고 소개했다.홍문표 의원은 이어 “당내 공천 과정에서 수많은 문제 제기와 지적에도 단 한 번도 저를 비하하거나, 제 편에 섰던 당직자들을 비판한 적 없이 정중히 예우해 준 뛰어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오후 2시 시당에서 제22대 총선 선대위 출범식 행사 중 서금택 前 세종시의회 의장 입당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입당식은 서금택 前 의장이 직접 입당원서를 작성해 세종을 조직위원장인 이준배 후보에게 전달하고 환영의 꽃다발을 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서금택 前 의장은 입당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민주주의가 사라진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이재명의 사당으로 전략했다”면서 “정치 협잡꾼들만 득세하는 참혹한 현실에 눈물을 머금고 민주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는 심경을 전한 후 “저 서금택은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대한미용사회 백미희 서산시지부장과 임원진 10여 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백미희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장은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님은 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시면서 미용협회 현안 해결에 많은 협조를 해주셨다”면서 “항상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시는 성일종 후보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백미희 지부장은 이어 “여당 내에서도 정책통으로 통하시고, 가장 일 잘하는 국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6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 기독교 목사·장로·권사·집사 등 성도 100여 명 시당을 찾아 국민의힘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 후보 7인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양기모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종교대책본부장과 김신호 전 교육부차관 그리고 지지선언 대표자인 김석태 목사를 비롯하여 이 욥 목사 등 기독교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지지선언에는 윤창현 동구 후보·윤소식 유성구갑 후보·박경호 대덕구 후보와 이상민 유성을 후보를 대신하여 이희환 대전 기초의원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지지선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26일 ‘대전광역시의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계획 발표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민선 8기 내 산업단지 535만평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선대위는 “오늘(26일) 오후 2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광역시의 첨단산업 육성과 일류기업 탄생의 토양이 될 신규 산업단지 58만 평에 총사업비 9,180억 원을 투입하는 조성계획을 발표했다”면서 “이번 신규 산업단지 조성계획 발표로‘과학도시 대전’에 어울리는 첨단전략산업 육성의 토양이 확대 되었을 뿐 아니라 ‘일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26일 오후 2시 총선 필승을 위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출범식은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차관·류제화 세종갑 후보·이준배 세종을 후보와 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윤진국 수석부위원장 등 선대위 및 핵심당직자들이 참석하여 제22대 총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국민의례·내빈소개·경과보고·임명장 수여식·필승 퍼포먼스·인사 말씀·후보자 연설·격려사·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되었고, 특히 이날 출범식 전에 더불어민주당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지역별 공약 첫 번째로 영동군 지역공약을 발표했다.박덕흠 후보는 주요 핵심 공약으로 ▲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 남부 4개 면(황간·매곡·상촌·추풍령면)관할 노인복지관 신설 추진 ▲ 대전-옥천 광역철도 영동까지 연장 추진(지탄·심천·각계·황간·추풍령역 정차 포함) ▲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꼽았다.또한 박덕흠 후보는 “교통이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 구조로 개선될 수 있다”며 ▲ 영동-용산 간 국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총선 선대위가 26일 대전을 지역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한 5대 핵심 공약과 8대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5대 핵심공약은 ▲ 공공기관 이전 및 도심 융합특구 완성 ▲ 대전 글로벌 실증도시 조성 ▲ 호남고속도로 지선확장 ▲ 대전교도소 조속 이전 ▲ 스마트농업 거점도시 조성이다.8대 지역공약에는 ▲ 철도소음 특별 관리구역 추진(동구, 장철민 후보) ▲ 서대전광장 환승주차장 조성(중구, 박용갑 후보) ▲ 서구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공공기관 유치(서구갑, 장종태 후보) ▲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