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17일 교내에서 지역 대학과 지자체 연계․협력 공동 프로그램 세부 추진계획 마련을 위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 2024년도 제1차 실무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회원교인 ▲국립한밭대(회장교) ▲건양대 ▲고려대(세종) ▲대덕대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우송정보대 ▲충남대 ▲한국폴리텍Ⅳ대 ▲한남대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먼저 제9기 대산협 실무운영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대학
“총장이 커피차 쏩니다! 중간고사로 공부하느라 힘들 텐데 커피 마시고 힘내세요!”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중간고사를 맞은 재학생들을 위해 커피를 제공하는 등 취임 이후 재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충남대 산학협력단은 18일 오후 1시,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중간고사를 맞은 학생들에게 ‘커피차’를 제공했다.이날 커피차는 오전 10시부터 준비돼 총 700잔 분량의 커피와 음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으며, 김정겸 총장은 도서관 앞 현장을 방문해 커피를 전달하며 재학생들을 응원했다.언론정보학과 이연철 학생은 “이번 커피
한남대 무역물류학과 학생들이 각종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 소식을 전하며 학생들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무역물류학과 손정수 교수는 지난해 ‘무역실무캡스톤디자인’ 수업을 진행했으며, 이 수업에 참가했던 학생 4개팀이 국내 각종 공모전을 휩쓸었다.2023년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단체 총연합과 한국장애인 미래정책포럼이 공동 주최한 ‘2023년 장애인 정책 공모전’에서 무역물류학과 김서현 학생과 김명권 학생이 ‘교통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보행 신호 연장 버튼’을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023년 월드커피리더스 공모전에서는 조성현, 이호진
국민대학교가 광주디자인진흥원과 지난 4월 9일(화) 국민대 본부관에서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 및 발전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A디자인산업 발전 및 국제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유 및 협업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디자인 시장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지역 산업의 디자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역 전통산업 및 특화산업을 디자인과 연계해 지역 산
광운대학교는 지난 4월 18일 오전 9시 광운대학교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American University of PhnomPenh(AUPP)과 MOU를 맺고 향후 교육 및 지적 활동과 관련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이 날 MOU에는 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과 민상원 대외 협력부총장, 김남영 대학원장, 정석재 기획처장, 한재현 대외협력처장, 조성우 대외국제처 국 제교류팀장, 치엣 반뎃(Chea Vandeth)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장관, 니바트 커이(Nivath Kuy) AUPP CFO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4월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 했다.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기조연설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지하개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중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으로부터 서 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받고 있다. 전쟁의 원리는 근본적으로 유비무환으로서 적 의 기습공격을 막은 뒤, 보복공격을 할 수 있어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며, “공격용 무기를 개발하여 적을 제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차 피해가 크면 반격이 불가능하다. 북한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흰머리가 하나, 둘 늘어난다. 주요 원인으로 멜라닌 형성세포(Melanocyte)의 활성 감소와 노화에 따른 세포 사멸 등이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시기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며 일부 사람들은 성장 과정 중에도 흰머리가 확인된다. 하지만 이러한 조기 새치 생성 원인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으며 관련 유전자도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연성물질물리연구실(지도교수 성균관대 원병묵 교수)의 박사후연구원 소피아 브리토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패션디자인전공)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국내 최초로 국제패션대학교류재단(IFFTI·International Foundation of Fashion Technology Institutes)의 ‘제26회 2024 IFFTI 연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IFFTI 콘퍼런스’는 세계 패션대학 교류의 중심으로 불리는 IFFTI 재단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전 세계 패션 교육기관이 연대하여 워크숍, 연구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산업 관련 토의를 하고 전문성 개발을 모색하는 패션대학
배재대학교와 대전동산고등학교가 지난 17일 디지털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배재대와 동산고는 이날 협약식에서 ▲첨단분야 디지털 융‧복합 인재 양성 혁신 공유 교육 ▲인공지능‧메타버스 교육 가치확산 ▲재학생 진로 및 취업 지원 등 신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대학‧고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 협의했다.이날 협약식 이후 동산고 1학년 학생들은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청소년 행복 메타버스 스쿨’에 참여해 첨단교육을 받았다.특히 배재대 백산관에 위치한 X-Space에서 메타버스로 구현된 VR
인하대학교 임황규 교육학과 교수가 NCME(National Council on Measurement in Education)학회에서 Bradley Hanson Award를 수상했다.NCME학회는 교육측정과 평가에 관심 있는 전세계의 연구자, 실무자, 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교육측정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매년 1회 정기 학술대회를 미국에서 개최하고 있다.임황규 교수는 미국의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uncil·GMAC)에 연구원으로 재직할 때 동료들과 함께한 ‘G
한양대학교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Economics of Mutuality(EoM)-한양대 넥스트 임팩트 포럼(이하 포럼)’을 EoM재단과 함께 개최한다.스니커즈, m&m 초콜릿 등을 만드는 연매출 50조원의 글로벌기업 MARS의 기업재단으로 설립된 EoM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대 경영대학원과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2016년부터 Oxford EoM Forum을 개최해 왔다.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비즈니스와 투자, 사회의 상호 관계를 생태계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기업과
동국대는 바이오시스템대학 김극태 교수(바이오환경과학과)와 신한승 교수(식품생명공학과)가 2024년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가R&D 연구기술개발사업과 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김극태 교수는 환경부의 24년도 도시홍수시설의 계획, 운영, 유지관리 최적화 기술개발 신규과제 (총연구비 97억)를 통하여 5년 동안 30.7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하 인프라의 성능향상을 위한 최적 설계 시스템 및 다기능 활용기술 개발”을 진행한다.본 연구사업을 통해 대형 빗물저류시설을 고려한 내수배제 시스템의 홍수량 최적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하 OJERI)은 4월 15일(월)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이하 IIASA)와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 소재 IIASA에서 ‘KU-IIASA Symposium 2024’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OJERI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환경·기후 위기 대응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자율 운영 대학 중점연구소의 방향성에 부합하게 ‘기후변화 등 생태계 교란 요소가 생태계 물질순환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사회적 대응’을 주제로 이루어졌다.첫 번째 세션은 산림 및 농업 생태계를 중
서강대학교와 성남시가 4월 17일(수)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대 심종혁 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신관우 산학협력단장, 범진욱 시스템 반도체공학과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과 성남시청 신상진 시장, 황규범 4차산업추진단장, 이종 빈 미래산업과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 협약 관련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건립될 예정인 신사옥 내에서 (가칭)서강-판교
한양대학교가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기술공학분야 86위를 기록했다.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지난 4월 10일 「2024 QS 학문분야별 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4)」 결과를 발표했다. 학문분야별 대학평가는 5대 학문분야 및 54개 세부 학과 평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양대는 54개 학문분야 중 44개 분야가 평가 최소기준을 충족하여 평가를 받았다.한양대는 주요 5개 학문분야 평가 순위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는
(사)월드머시코리아가 17일(수) 동국대에 장학기금 5천 2백만 원을 전달했다.(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 현진스님은 이날 오후 2시 동국대 정각원 법당에서 동국대 재학생 52명에게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사) 월드머시코리아는 2011년 설립된 국제 봉사기구로 미얀마와, 라오스, 베트남 학교건립 사업, 국·내외 장학 지원,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을 시작으로 이번 장학금 기부에 이르기까지 동국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대표이사 현진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교육부장, 포교부장과 불교
세종대학교는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 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24 QS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호텔경영학 세계 43위에 올랐다.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전공은 2022년 세계 48위, 2023년 46위, 올해는 3계단 상승한 43위를 기록했다. 국내 순위에서도 2021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기록해, 호텔관광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대학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세종대는 호텔경영학을 포함해 이번 세계 순위에 14개 세부학문 분야가 이름을 올렸다. 작년 10개 세부학문 분야에서 경영학, 지구
국립한밭대학교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이사벨라주 카우아얀(Cauayan)시에서 개최된 ‘제2회 국제 스마트 시티 박람회 및 네트워킹(ISCENE 2024)’에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와 국립한밭대 자회사인 바이오지이티㈜ 정환수 대표(연구소기업협회 부회장), 연구소기업협회 한정호 사무국장(국립한밭대 창업경영대학원 졸업)이 연설자로 초청받아 강연과 함께 세부협력을 모색했다고 밝혔다.국립한밭대 최종인 교수는 '사이언스파크 관리와 산학연협력'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죽음의 계곡’을 건너기 위한 방법론 및 잉크(INC)와 TPM
한남대학교가 17일 오전 정성균선교관에서 개교 6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식에서 이승철 총장은 교직원 장기근속상, 업무유공상 및 모범직원상,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우수교수·우수직원·우수조교 총장특별포상 등을 수여했다. 또한 재학생 10명에게 미천장학금과 우수학생 총장특별장학생, 글로벌버디 총장특별장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씩 수여했다.이날 서명화 교무혁신실 실장 등 2명이 40년 장기근속상을, 강구철 회화과 교수와 조현일 생활관 차장 등 4명이 3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황진영 경제학과 교수 등 8명이 20년 근속상을, 변지현
성균관대 강보석 교수와 김준기 교수, 경상대 김윤희 교수, 가천대 이한솔 교수 공동연구팀은 도핑 효율과 열전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고분자 반도체 소재 기술을 개발하고 그 원리를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열전발전은 소재의 온도 차로부터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방식으로 버려지는 열에너지를 재활용할 수 있는 청정 발전방식이다. 열전발전을 위한 소재 중 고분자 반도체 기반의 열전소재는 기존 무기물 기반 열전소재와 달리 기계적 유연성과 낮은 열전도도 등 높은 열전성능 달성에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분자 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