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18일 고등학교 학적 업무 담당교사 95명을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2024 상반기 고등학교 학적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개개별로 다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례로 인해 학교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대표적인 업무인 ‘학적’에 대해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학적 업무의 개요 ▲학적 용어 안내 ▲학적 처리 매뉴얼 ▲나이스 교무업무 학적 처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 ▲전․재․편입학 업무 시행 지침 등을 사례별로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계획
국민대학교가 광주디자인진흥원과 지난 4월 9일(화) 국민대 본부관에서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 및 발전과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디자인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A디자인산업 발전 및 국제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유 및 협업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 등 다방면에서 협업을 진행해 나갈 전망이다.디자인 시장의 국제화에 대비하고 지역 산업의 디자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설립된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역 전통산업 및 특화산업을 디자인과 연계해 지역 산
광운대학교는 지난 4월 18일 오전 9시 광운대학교 화도관 대회의실에서 캄보디아 American University of PhnomPenh(AUPP)과 MOU를 맺고 향후 교육 및 지적 활동과 관련한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했다.이 날 MOU에는 학교법인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과 민상원 대외 협력부총장, 김남영 대학원장, 정석재 기획처장, 한재현 대외협력처장, 조성우 대외국제처 국 제교류팀장, 치엣 반뎃(Chea Vandeth)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장관, 니바트 커이(Nivath Kuy) AUPP CFO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4월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 했다.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 기조연설 “언더그라운드 시티” 제안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지하개발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중국의 지원을 받는 북한으로부터 서 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을 받고 있다. 전쟁의 원리는 근본적으로 유비무환으로서 적 의 기습공격을 막은 뒤, 보복공격을 할 수 있어야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며, “공격용 무기를 개발하여 적을 제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1차 피해가 크면 반격이 불가능하다. 북한
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흰머리가 하나, 둘 늘어난다. 주요 원인으로 멜라닌 형성세포(Melanocyte)의 활성 감소와 노화에 따른 세포 사멸 등이 지목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젊은 시기부터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며 일부 사람들은 성장 과정 중에도 흰머리가 확인된다. 하지만 이러한 조기 새치 생성 원인은 전혀 알려진 바가 없으며 관련 유전자도 지금까지 보고된 바 없다.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연성물질물리연구실(지도교수 성균관대 원병묵 교수)의 박사후연구원 소피아 브리토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패션디자인전공)은 오는 4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 국내 최초로 국제패션대학교류재단(IFFTI·International Foundation of Fashion Technology Institutes)의 ‘제26회 2024 IFFTI 연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IFFTI 콘퍼런스’는 세계 패션대학 교류의 중심으로 불리는 IFFTI 재단 주최로 매년 개최되며, 전 세계 패션 교육기관이 연대하여 워크숍, 연구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패션산업 관련 토의를 하고 전문성 개발을 모색하는 패션대학
배재대학교와 대전동산고등학교가 지난 17일 디지털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배재대와 동산고는 이날 협약식에서 ▲첨단분야 디지털 융‧복합 인재 양성 혁신 공유 교육 ▲인공지능‧메타버스 교육 가치확산 ▲재학생 진로 및 취업 지원 등 신기술 분야에서 요구되는 대학‧고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교육과정 공동 개발에 협의했다.이날 협약식 이후 동산고 1학년 학생들은 배재대 신기술혁신융합대학사업단 ‘청소년 행복 메타버스 스쿨’에 참여해 첨단교육을 받았다.특히 배재대 백산관에 위치한 X-Space에서 메타버스로 구현된 VR
전라남도교육청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18일 전남교육청에서 미래세대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을 비롯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두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바친 한국인 최초 노벨평화상 수상자 고 김대중 대통령 정신 계승 교육하기로 합의했다.또, 평화·인권 교육콘텐츠 개발과 인적, 행정적 지원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김대중 교육감은 고 김대중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을 강조하면서 “김대중
대전서부경찰서는 지난 17일 배재대학교에서 경찰법학과 교수와 대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배재대 캠퍼스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캠퍼스폴리스는 경찰 관련 학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대학별 맞춤형 치안 활동 전개로 캠퍼스 내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경·학 협력치안 시책이다.올해 배재대 캠퍼스폴리스는 주 3회 이상 자율 순찰은 물론 경찰과의 합동 순찰, 경찰 업무 간접 체험, 지역 맞춤형 치안홍보 활동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윤동환 서장은 “캠퍼스폴리스가 지역 내 대학생과 대학가 인근 주민들 모두를 위한
인하대학교 임황규 교육학과 교수가 NCME(National Council on Measurement in Education)학회에서 Bradley Hanson Award를 수상했다.NCME학회는 교육측정과 평가에 관심 있는 전세계의 연구자, 실무자, 교육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교육측정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매년 1회 정기 학술대회를 미국에서 개최하고 있다.임황규 교수는 미국의 경영대학원입학위원회(Graduate Management Admission Council·GMAC)에 연구원으로 재직할 때 동료들과 함께한 ‘G
한양대학교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Economics of Mutuality(EoM)-한양대 넥스트 임팩트 포럼(이하 포럼)’을 EoM재단과 함께 개최한다.스니커즈, m&m 초콜릿 등을 만드는 연매출 50조원의 글로벌기업 MARS의 기업재단으로 설립된 EoM재단은 영국 옥스퍼드대 경영대학원과 지난 10여년간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2016년부터 Oxford EoM Forum을 개최해 왔다.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비즈니스와 투자, 사회의 상호 관계를 생태계적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기업과
동국대는 바이오시스템대학 김극태 교수(바이오환경과학과)와 신한승 교수(식품생명공학과)가 2024년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가R&D 연구기술개발사업과 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김극태 교수는 환경부의 24년도 도시홍수시설의 계획, 운영, 유지관리 최적화 기술개발 신규과제 (총연구비 97억)를 통하여 5년 동안 30.7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하 인프라의 성능향상을 위한 최적 설계 시스템 및 다기능 활용기술 개발”을 진행한다.본 연구사업을 통해 대형 빗물저류시설을 고려한 내수배제 시스템의 홍수량 최적
정부가 총 1만 5433건의 전세사기 피해를 인정했다.18일 국토부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자체 접수건 2만 1640건 중 1만 9278건을 처리해 1만 5433건을 피해 건수로 가결했다.지역별 비중은 ▲서울 3950건(25.6%) ▲경기 3320건(21.5%) ▲인천 2330건(15.1%)으로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지방 중에선 ▲대전이 2067건(13.4%)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 1671건(10.8%)이 그 뒤를 이었다.특히 위 5개 지역이 전체 중 86.4% 차지하는 등 수도권과 대전, 부산에 쏠린 모습을 보였다
고려대학교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하 OJERI)은 4월 15일(월) 국제응용시스템분석연구소(이하 IIASA)와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 소재 IIASA에서 ‘KU-IIASA Symposium 2024’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OJERI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수행 중인 환경·기후 위기 대응 생태계 물질순환 기초과학 자율 운영 대학 중점연구소의 방향성에 부합하게 ‘기후변화 등 생태계 교란 요소가 생태계 물질순환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사회적 대응’을 주제로 이루어졌다.첫 번째 세션은 산림 및 농업 생태계를 중
서강대학교와 성남시가 4월 17일(수) 오후 2시 성남시청에서 ‘시스템반도체·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서강대 심종혁 총장, 송태경 대외부총장, 신관우 산학협력단장, 범진욱 시스템 반도체공학과장, 정옥현 대외교류처장과 성남시청 신상진 시장, 황규범 4차산업추진단장, 이종 빈 미래산업과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 김경수 회장 등 협약 관련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에 건립될 예정인 신사옥 내에서 (가칭)서강-판교
한양대학교가 ‘2024 QS 학문분야별 세계대학평가’에서 기술공학분야 86위를 기록했다.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는 지난 4월 10일 「2024 QS 학문분야별 대학평가(QS World University Rankings by Subject 2024)」 결과를 발표했다. 학문분야별 대학평가는 5대 학문분야 및 54개 세부 학과 평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양대는 54개 학문분야 중 44개 분야가 평가 최소기준을 충족하여 평가를 받았다.한양대는 주요 5개 학문분야 평가 순위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는
세종시교육청이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전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유치원 19개원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이 직접 미술 교실과 인형극을 진행하며, 초·중·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전문 강사진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상호존중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강조하는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특히, 세종시교육청 중증 장애인 예술단 ‘어울림’은 4
세종시교육청은 17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세종교육원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교무행정사 2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교무행정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교무행정사가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고, 학교급별 업무공유로 교무행정사의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정책기획과 정재욱 장학사의 ‘2024년 세종시교육청 주요 업무 안내’에 이어 ▲나를 나답게 만드는 7개의 보석 ▲학교회계 톺아보기 ▲통(通)하는 대화법 ▲교무행정사 임금 및 복무 체계 ▲공문서 쉽고 바르게 쓰기 ▲분임 토의 등 다양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18일 희귀질환에도 좌적하지 않고 삶의 마지막 순간 생명나눔으로 꽃을 피운 한 장기기증자의 사연을 소개했다.사연의 주인공은 정수연(52세) 님으로, 지난 3월 15일 인하대학교 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정 씨는 2월 29일, 거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되었다. 가족의 기증 동의로 정 씨는 뇌사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기증하여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가족들은
(사)월드머시코리아가 17일(수) 동국대에 장학기금 5천 2백만 원을 전달했다.(사)월드머시코리아 대표 현진스님은 이날 오후 2시 동국대 정각원 법당에서 동국대 재학생 52명에게 각각 1백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사) 월드머시코리아는 2011년 설립된 국제 봉사기구로 미얀마와, 라오스, 베트남 학교건립 사업, 국·내외 장학 지원,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동국대 참사람봉사단을 시작으로 이번 장학금 기부에 이르기까지 동국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대표이사 현진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교육부장, 포교부장과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