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청년센터가 지난 2일 국무조정실이 지정하는 ‘광역자치단체 지역 거점 청년센터’에 선정됐다.국무조정실은 광역자치단체의 지역 거점 청년센터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업 신청, 서류심사, 헌장점검을 거쳐 14곳을 선정해 현판식을 수여했다.2027년 3월까지 운영되는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중앙청년센터와 시 청년센터의 정책 전달체계의 중추적인 역할과 청년정책 종합 안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크 구축, 청년 발전 및 청년지원과 관련된 조사 등을 국가·지자체에서 위탁 받아 수행하게 된다.특히 세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센터 광장에서 환경과 식물에 대한 보호 의식을 함께 나누는 ‘청소년 가드너’ 체험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환경 특성화 ‘에코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목일을 맞이해 마련됐다.행사는 집에서 쓰지 않는 화분이나 폐품을 활용해 식물을 직접 식재하고 센터 내 화단을 꾸며보는 자원순환 활동과 올바른 분리 배출법을 배워보는 활동, 멸종위기식물 등 식물에 대해 생각하고 함께 기억하는 식물 드로잉월 만들기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플라스틱 병뚜껑 2개를 모아 제출하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 채수근 상병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故人(고인)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참배는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며, 故 채 상병의 의로움 설명·추도사 낭독·회원들의 헌화 등의 순으로 故人(고인)의 의로움을 기리기 위해 진행됐다.윤경숙 대표는 추도사를 통해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채 상병의 숭고한 희생을 막고 싶지만, 그리할 수 없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애도하
대전중부경찰서는 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 교육 지원을 위한 ‘북한이탈주민 자녀 참고서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 후원자인 이연수 학우사 대표는 중부서 안보자문협의회에서 활동하며 관내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참고서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특히 이번에는 후원 범위를 대전시 거주 전체 북한이탈주민 자녀로 확대했다.이연수 대표는 “요즘 아이들이 테블릿 pc에 빠져 책을 잘 보지 않아 속상하다”며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길재식 서장은 “이번 교육지원 확대가 대전지역 북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대전서구가족센터는 대전지역의 다문화가정 및 탈북가정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센터에 따르면 올해 다문화·탈북청소년을 위한 성장단계 맞춤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대전시의 특성과 요구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다문화·탈북 가족 전체가 함께 체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이번 사업은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과 가족단위의 사회적응력 제고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사회,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계획이다.또한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다문화가족 결혼이민
대전경찰청은 보행자 안전확보 및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대전청은 이달 3일을 ‘4월 보행자 교통안전의 날’로 선정하고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탄방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생회 어린이 등 40여 명과 어린이 등굣길 교통지도 활동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들은 이날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탄방초 등굣길에서 어린이 보행지도와 보행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며 학생들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일 정책연구실 1층 회의실에서 충남노동권익센터 등 정책현장기관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년 여성농업인, 여성기업인 등에 대한 지원 정책 뿐만 아니라 가족센터 및 통합상담지원센터 등 여성가족 분야의 현장기관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정책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남여성복지시설협의회 등 총 7여개 기관에서 ‘기후위기 및 산업변화 등 전환의 시대에 부응하는 연구와 젠더 관점 반영 연구 강화’,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효과성 분석’, ‘미래 여성기업인에 대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5일, 6일)과 투표일 당일(10일)에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투표소 왕복 이동 차량을 무료로 지원한다.센터와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선관위에서 비용을 지원한다.대상자는 보행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약자로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회원등록이 되어 있거나 신규 회원을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전화접수 시 투표소 방문임을 알리고 이용 후에 투표소에서 투표확인증을 수령해 운전원에게
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이 2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방문해 생활용품 및 봄소품 300여개를 전달했다.아뜨자봉 지역사회봉사단은 “아름다운 뜨개질 자원봉사”라는 줄임말로 지난 2022년 4월 결성하여 현재까지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지역사회에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아뜨자봉 소속 서연화 봉사자는 2022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사회공헌의 날 기념식에서 세종시의장상을 수상했다.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따스함이 가득한 봄 햇살처럼 포근한 봄소품 300여개는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아뜨자봉 송미진 단장은 “화
대전대덕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2일 오전 매봉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캠페인에는 전동찬 교통과장과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매봉초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및 운전자 대상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또한, 어린이 방어 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 공책 등 홍보물‧전단지를 배부하며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대덕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뿐만 아니
공익법인 ‘(사)희망커넥트’(대표 남상원)는 ‘대전사업가연합회 시민 봉사단’ (이하 ‘대시봉’)과 함께 ‘미등록 경로당’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어르신들이 쉼터로 이용하고는 있으나 경로당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미등록 경로당은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이에 대시봉은 이번 봉사에서 대전 판암동에 위치한 미등록 경로당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했다. 도배, 장판, 에어컨설치, 싱크대교체, LED교체, 도장공사 등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개선을 진행했다.‘대시봉’ 이대무 단장은 “여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는 오는 5월 1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The-K콘서트 : Like a St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The-K콘서트 : Like a Star’는 ‘별, 그대, 빛나다’라는 부제 아래 밤하늘을 빛내는 별처럼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 여러분이 오늘의 주인공이라는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한 행사다.이번 행사는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면 누구나 4월 1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APP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1800명의 회원(1인당 2매 초청티켓 증정,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9일 클럽 등 유흥시설이 밀집한 둔산동 타임월드 인근에서 음주운전, 폭력,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전방위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곳은 평소 주말이면 112 신고가 집중되는 곳으로 경찰은 이날 민·경 합동으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검문검색과 전단지 거리 살포 및 쓰레기 투기 안 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또 기초질서 위반 사범 단속과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 진단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 예방 순찰 활동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전하고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아울러 CC
대전교통공사는 29일 연규양 사장, 최향호 노동조합위원장이 직원들과 함께 노사합동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계단 이용 시 음주 상태와 손수레 소지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암역과 유성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공사 측에 따르면 2023년도 기준 고객부상사고의 65%가 60대 이상 고령자, 62%가 에스컬레이터·계단에서 발생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고객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는 에스컬레이터·계단 안전사고는 자칫 대형 연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이에 역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충남 태안군과 함께 태안군청에서 헌혈 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릴레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업무 협약은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태안군 헌혈 현장에서 헌혈에 참여한 사람 대상 1만 원권 상품권 증정을 통해 헌혈을 장려한다는 것이다.또한, 태안군은 이날 시작된 ‘태안군 헌혈릴레이’를 통해 태안군과 산하기관, 학교 등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가세로 태안군수는 “이번 헌혈 협약 및 태안군
정치 실종의 시대 대전·충청지역 청년들이 ‘JP(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소환’을 한목소리로 외쳤다.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은 30일 충남 부여 반교리 ‘JP 묘역’에서 한식 맞이 참배 행사를 개최하고, JP정신을 복원해 국가적 위기를 타개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그립습니다. 김종필!’이란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YC청년회의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노용호 상무위원장·나현수 다문화특위위원장·지역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JP의 영애 김예리 여사가 감사의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참석했으며, 이원묵 전 건양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29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13명의 위촉직 위원과 시·군 추천으로 선발된 7명의 당연직 위원·총 20명의 청소년이 위원이 위촉됐으며, 올 한해 각 위원들은 충청남도 청소년을 대표하여 정책발굴 및 제안·정책제안대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이종규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기에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대전경찰청은 29일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동순찰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청은 기동순찰대장, 팀장 등 직원들과 함께 수배자검거 등 유공 직원 표창 수여와 현장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윤승영 청장은 “앞으로도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특화된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2024년 생명존중교육 ‘토닥토닥’프로그램 선발 강사 15명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생명존중교육 ‘토닥토닥’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본 교육을 진행한다.이날 연수는 강의 현장에서 강사들이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공유했다.한편, 생명존중교육은 세종시 학교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조기 마감됐다.오는 5월에는 찾아가는 상담교육의 일환으로 미디어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교육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생명존중교육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8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저출산 대응’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열리는 정책세미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미래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 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가 함께 하는 의 첫 번째 활동으로써, 동 프로젝트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련의 시민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