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과 몽골 총교육청이 16일 몽골 총교육청에서 해외 유학생 유치 등 교육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남교육청과 몽골 총교육청은 해외 유학생 유치 지원 뿐 아니라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전남교육청 주최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몽골 총교육청이 참여한다는 데 합의했다.두 기관은 또, 학생들의 교육 및 문화 교류, 교직원들의 교육교류 및 연수 운영 등에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업무협약 이외에도 몽골
전라남도교육청이 15~16일 이틀간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2024년 청렴‧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갖고, 청렴 전남교육 실현을 다짐했다.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 공무원 12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2024년 종합감사 추진 방향 공유 △감사담당자 전문성 제고 △반복 지적사항 재발 방지 대책 모색 등 공정과 신뢰의 감사행정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두고 운영됐다.참석자들은 △2023년 자체감사 결과 △감사원 자체감사 활동 심사 △교무학사 분야 감사 사례 △공직감찰 조사기법 및 사례 △공공재정환수법 바로 알기 △사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합동으로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중 도 단위 전국 1위를 달성하며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국민이 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 교육청, 중앙행정기관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이번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등 민원 만족도 실적 등 5개 항목
전라남도교육청이 사립유치원 식재료비 지원‧위생 관리 강화 등 급식 운영 내실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전남교육청은 14일 전남도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2024 사립유치원 급식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고, 올 한해 급식 운영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전남교육청은 이 계획에 따라 유치원 급식비 단가 인상, 지역 농‧수‧축산물 식재료비 지원(6억 4870만원), 급식기구 지원(1억 9979만원) 등을 추진한다.올해 새롭게 사립유치원 조리사 인건비 지원(7억 4390만원)이 마련돼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
전남도교육청이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등 교과교육연구회와 연계해 36개 교과, 300명 교원으로 ‘글로컬 미래교실 수업운영단’을 구성해 박람회장에서 구현할 미래교실 수업 모델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수업운영단은 미래교실 수업 모델을 도출하고자 교육과정 재구성과 미래교실 콘텐츠 개발, 교과별 연수 등 교과연구회와 연계해 연중 활동할 예정이다.교육 현장의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성된 수업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일반고 진로진학 지원을 위해 광주·전남 지역대학과 협력해 진행한 고교-대학 연계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교육청은 6 ~ 7일 이틀 동안 조선대 등 7개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협력 강화 워크숍을 갖고 고교-대학 연계 진로진학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사업을 주관한 조선대 외 6개 대학이 대학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성과를 발표하고 2024학년도 입시 결과 및 지역인재 전형 현솽을 소개했다.전남 일반고 학생들의 진학 지원을 위해 진행한 고교-대학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 오는 3월 1일자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6명을 확정 발표했다.‘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던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날 ‘청렴 전남교육’의 명성에 걸맞은 ‘청렴 인사’를 단행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창의융합교육원장에 장기명 지명중 교장을, ▲국제교육원장에 최정용 정책기획과장을,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에 문태홍 목포유달중 교장을, ▲도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장에 김호범 상담대안교육팀장을, ▲순천교육장에 허동균 광양하이텍고 교장을, ▲함평교육장에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
전라남도교육청이 탄소중립 실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 녹색급식 실천학교’를 올해 400교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5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9일~2월 2일까지 목포대학교에서 ‘학교급식관계자 조리 아카데미’ 연수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4년 학교급식 운영계획을 공유했다.사업 시행 첫해 80교로 시작한 탄소중립 실천학교는 지난해 244교에 이어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확대 운영된다.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저탄소 급식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내용을 담은 ‘건강한 나와 지구를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라남도는 1일 전남교육청 상황실에서 ‘유보통합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유보통합 관련 지방단위 업무 이관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공동단장인 황성환 전라남도교육청부교육감, 명창환 전라남도행정부지사 등을 비롯한 실무팀장급 위원 20명과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정부의 유보통합(안) 발표 이후 지난 1년 동안 전남교육청은 전라남도와 업무협의회를 열 차례 이상 개최했다.또한, 선도교육청 운영, 현장 의견 청취, 22개 시군별 간담회 등 유보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이날 발대식 후 이어진 협의
오는 5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선보일 ‘전남교육관’전시 윤곽이 나왔다.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인문학적 자산,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등 미래교육의 원천이 될 전남교육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중간 보고회를 갖고, 박람회장 공간 콘셉트부터 글로컬 미래교실‧전시‧콘퍼런스‧문화예술축제 등 행사 전반의 추진 사항을 공유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전남의 미래교육 방향과 실
전라남도교육청이 3월 1일자 초·중등 교사 정기 전보 인사를 2월 1일 단행했다.이번 인사로 유·초등 교사 895명, 중등 교사는 1147명이 자리를 옮긴다.초등의 경우, 교감과 교과전담교사가 없는 학교에도 교사 정원을 추가로 배정해 작은 학교의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지원했다.미래학교 전환을 위한 정책과제 해결 운영 학교에 교사 정원을 추가로 배정하는 등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중등은 정원 감축에도 불구하고 2024년 ‘전남형 기초정원제’를 도입해 기간제교사 채용이 어려운 도서 지역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
전라남도교육청의 당면 현안인 목포고·목포여고 통합 이설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부지확보는 목포시와 업무협약을 오는 2월 2일 체결하고 이후 지역주민 대상 설명회가 개최할 예정이다.30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학령인구가 많은 목포 옥암지구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목포 원도심 고등학교의 이전·재배치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목포시 전체 고등학교 학령인구(만 15~17세) 중 옥암지구가 24%를 차지함에도 이 지역에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어 원도심 학교의 이전이 절실한 실정이다.전남교육청은 통학 편의 및 교육력 제고와 지역사회 요구를
전라남도교육청이 2월 중 22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전담조사관 198명을 위촉하여, 학교폭력 발생 시 학교 내·외 여부와 상관없이 사안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이번에 위촉하고자 하는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 파악과 정리 역량을 갖춘 퇴직 교원 또는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 조사 유경력자 등이다.이들은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 조사, 전담기구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장 자체해결 요건 및 피해학생 측의 동의 여부 확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필요 시 학교폭력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
전라남도교육청과 동신대학교는 29일 동신대 중앙도서관에서 읽기 곤란(난독)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전남교육청과 동신대는 읽기 곤란(난독) 학생의 진단 및 치료지원 내실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두 기관은 △ 읽기 곤란(난독) 학생 선별검사 도구 개발 △ 진단 및 치료지원 △ 지역사회 치료 지원 기관의 전문성 검증 △ 교원의 읽기 곤란(난독) 학생 지도 역량 강화 △ 그 밖의 난독 학생 치료지원 및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전남교육청은 이번 동신대와의 협력으로, 전문성 있는 진단 및 치료지원 뿐 아니라
개막 4개월여를 앞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캐나다, 독일, 호주 등 교육 선진국들의 참여가 속속 확정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전시 및 콘퍼런스 세션에 25여 개국이 참여해 각 나라의 미래교육 관련 정책을 공유한다고 29일 밝혔다.현재까지 국제교육관에는 캐나다‧독일‧호주‧네덜란드 등 교육 선진국과 국내 거주 다문화 가정 대표국인 베트남(호치민시 교육청), 필리핀(마닐라시 교육부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직원들이 지역에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남 미래형 연립관사’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전남교육청은 올해 본예산에 연립관사 증축 212억 원, 노후 관사 보수 41억 원, 기숙사 관사 전환 리모델링 29억 원, 관사 유지 관리비 14억 원, 노후 비품 교체 등 17억 원 등 총 313억 원을 편성했다.올해 중점 추진하는 전남 미래형 연립관사는 숙식만 할 수 있는 1인 가구의 원룸 형태에서 벗어나, 입주 교직원이 가족과 함께 와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북카페·헬스
김대중 교육감은 2024년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글로컬 교육으로 시대적 과제인 ‘전남교육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1월 23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77회 임시회에서 김대중 교육감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를 대한민국 교육 대전환을 넘어 지방시대 대전환을 이끌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글로컬 교육의 비전을 제시했다.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통해 지역이 곧 세계이고, 세계가 지역인 ‘글로컬 교육’의 실천적 모델을 공유한다는 계획이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전라남도와 공동으로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장에 이번 행사의 핵심 콘텐츠인 ‘글로컬 미래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박람회 기간에 ‘글로컬 미래교실’에는 박람회 기간 초․중․고 학교급별 1일 4시간씩 3일간 36시간의 실제 수업이 열리며, 유치원 과정은 별도 구성된다.미래교실의 모델을 제시하는 만큼, 예체능을 포함해 모든 교과목이 고르게 편성되도록 시간표를 짜고, 각 과목의 특징을 반영한 프로젝트 학습도 12시간 운영된다.박람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5월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를 적극 홍보에 적극 나섰다.1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전남교육청이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있는 정책’임을 설명했다.특히,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5일 간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서 그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교육부 교육개혁 과제와 연계한 구체적 추진 전략 마련에 나섰다.전남교육청은 2월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1차 선정을 위해 지역 기반 유보 통합, 통합형 늘봄학교, 이주배경 가정 학생 진로 연계 교육 등이다.또 전남형 공동·연계 교육, 디지털 교육 혁신,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등 교육개혁과제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이와 관련 전남교육청은 지난 18~19일 1박 2일 동안 호텔현대바이라한목포에서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협의회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