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7일 2월 한달 간 기존 천안사랑카드 지원액인 30만원 한도내 8% 캐시백에서 50만원 한도 내 10% 캐시백으로 지원 금액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50만원 충전시 55만원 한도 지원될 예정이라며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천안시민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이 덜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에서 주관하는 천안사랑카드는 대형마트·유흥업소·프랜차이즈·온라인 쇼핑몰 등을 제외한 천안시 내의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한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지난 5일 종로구 신라스테이 광화문 8층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 종로구지부 제41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이 자리에서 “옥외광고협회 종로구지부 회원들은 그동안 종로를 명품 도시로 만들어온 예술가이자, 창작 마술사들이라”면서 “예술적 가치를 살려서 서울 종로의 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해 세계 1등 도시로 만들어주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한 후 “우리 종로를 뉴욕 타임스스퀘어처럼 만들 분들은 바로 여기 계신 옥외광고협회 분들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앞서 서울 종로구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6일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하 행안부) 특별교부세로 40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지난달 범정부 대책을 발표하며 시장 재건을 위한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늘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장동혁 의원은 지난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시장 재건을 위한 특별교부세의 설 이전 확정과 정부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한 바 있으며, 재건축되는 서천특화시장은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로 이달 설계를 시작해 7월경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지난 5일 태안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차세대 무인항공 산업단지 유치 추진위원회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윤석열 정부는 전국 총 1,200만평 규모 부지에 14개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투자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을 세웠고, 이중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여러 지역이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태안군도 후보지 중 하나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단지가 유치되는 지역에는 무인기 등 항공산업과 관련된 다수의 대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6일 공주대학교 내 첨단분말소재 부품 센터가 준공되었다고 밝혔다.박완주 의원은 “향후 금속분말 소재부품에 대한 생산유발 및 부가가치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의 뜻을 전했다.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기반구축사업은 21년 산자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공주대가 주관하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고등기술연구원이 참여해 중·고온용 금속분말소재 제조를 중심으로 분말제조 부품 산업지원을 위해 5년간 국비 64.3억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24.4억원을 지원받는다.그중 첨단분말소재부품 개발센터는 공주대 천안공과대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지원 사업’ 공모에 당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내·외국인 농업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인력관리를 통해 농가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진시는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올해 사업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에 선정된 마을형은 50명 내외가 수용가능한 기숙사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건립예정지인 대호지면 조금리 일원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농업 근로자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지난 5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천안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여·야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해 충남도의원·천안시의원 및 기관단체장·천안시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천안 철도 지하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추진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이용상 우송대 철도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의 시사점과 사업 사례 등을 살펴보고, 현재 천안과 충남의 철도 현황을 점검하며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준연동형비례대표제 유지 방침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정우택 의원은 5일 ‘이재명의 국민 현혹시키는 위성정당 창당 연설 공약파기에 국민 현혹 거짓말...기억하고 심판해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재명 대표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정우택 의원은 “결국 연동형 비례제와 위성정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냐?”면서 “5,200만 국민 민생과 나라의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선거제를 이재명 1인이 결정했다”고 주장했다.정우택 의원은 이어 “온갖 미사여구·변명과 궤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5일 오후 2시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경부선 철도 지하화, 천안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전략으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철도 지하화 특별법 통과 이후 지역별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박완주 의원은 “철도 지하화 사업 성공의 관건은 부지 활용 방안이라”고 주장했다.철도 지하화 추진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공약으로 다가오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역시 철도 지하화 공약을 앞다투어 제시하며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3일 정부의 ‘고궁 탐방 프로그램’ 등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렛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정부 방침과 함께 ‘종로구민 우선 예약제 등’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정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서울시 종로구 고궁 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 확대 등 ‘공공기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따라 인기가 높은 창덕궁 등 고궁 탐방 프로그램 운영 횟수가 늘어난다.오는 4월부터는 창덕궁 달빛 기행 운영 횟수를 연 336회에서 396회로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 부부의 아동양육시설 봉사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최재형 의원 부부는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선덕원’에서 탁구와 책 읽어주기 등의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 부부의 선덕원 봉사는 2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 최재형 의원 부부는 이날도 바쁜 일정을 미룬 채 아침부터 선덕원을 먼저 찾아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간 뒤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최재형 의원 부부의 선덕원 봉사는 정치인들의 보여주기식 봉사활동에서 벗어난 ‘진심 봉사’로 비춰지고 있으며, 최재형 부부의 평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지난 2일 당진 현대제철지회를 방문해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제철지회 이기로 지회장을 비롯한 노조 집행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열렸던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노조 간담회에서 현대제철지회 노조는 “노사관계가 점점 후퇴하고 있다”면서 “노사가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는 선진화된 노사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또한 노조는 육아시설 개선 등 일하기 좋은 노동환경 조성을 비롯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구했다.어기구 의원은 “당진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지난 2일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장동혁 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 마련과 특별교부금 추가 지원 등을 거듭 요청한다”고 전했다.장동혁 의원은 이어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통해 빠른 수습을 지시하고, 국민의힘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서고 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인들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대신 전달했다.또한 장동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부암동 일대가 국가 철도망 시대를 열 계획이다.정부는 2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E 노선 ‘평창동역’을 신설한다고 밝힌 가운데, GTX-E 평창동역이 완공된다면 종로구민들의 교통이동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일 그동안 GTX-E 노선에 평창동역을 포함해달라고 수시로 정부 등에 요구해 왔으며, ‘평창동역 신설’은 물론 종로구민들의 교통인프라 부족에 대한 목소리도 적극적으로 정부에 전달해 왔고, 특히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에게 종로구의
국회 부의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은 1일 고향사랑 기부제도의 모금방법 제한을 현행보다 완화하고, 지정기부금의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고향사랑 기부금의 모금방법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면서 예외적으로 ▲ 호별방문 ▲ 개별적인 전화 또는 서신 ▲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에 한정하여 금지했다.그간 현행법은 문자메시지 등 전자적 전송매체와 향우회·동창회 등 사적 모임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일 대전MBC의 ‘21대 지역 국회의원, 공약 잘 지켰나?’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보도에 대한 정확한 해석을 촉구하며, “정상적으로 진행 중인 공약을 악용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주장했다.성일종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해 12월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및 의정활동 관련 질의서’의 양식을 보면, 각 공약별로 공약이행 현황을 완료추진 중·보류·폐기·기타 중 하나에 체크하도록 되어 있다”면서 “당시 우리 의원실에서는 질의서에 대한 답변을 작성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과 이정문(초선, 충남 천안병) 의원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천안 도심을 지나는 철도의 지하화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천안 철도 지하화 사업’은 천안 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과 장항선 지상 철도로 인해 동·서와 남·북으로 단절된 천안을 복원해 도시를 재생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특히, 천안은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천안역은 경부선 핵심 정차역으로 기능하고 있다. 하지만 천안역에는 각종 철도시설이 점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1일 축구종합센터 내 축구 국가대표 훈련시설 미니스타디움이 이달 초 착공 예정으로 이르면 2026년 북미 월드컵을 앞두고 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축구종합센터는 국가대표 훈련시설 용지 약 3만 4천평(11만5,255㎡)과 생활체육시설과 생활체육시설 및 부지 약 10만 1천평(335,172㎡)로 전체 약 13만 6천평(450,427㎡) 규모로 약 3,620억원을 들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 건립될 전망으로 국가대표 훈련시설 중 하나인 미니스타디움은 국비 77억원을 포함하여 총사
무소속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31일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연내 사업계획 수립 및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예정임을 알리며 사업 추진을 위해 남은 과제들을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이 들어설 성환종축장 이전부지는 지난해 3월 국토부가 지정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천안 북부지역을 넘어 천안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거점 지역으로 떠올랐다.박완주 의원은 지난 2017년 성환종축장 이전 타당성 검토용역을 위한 국비를 최초로 확보한 것에 이어 제19대 대통령선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충남도당위원장·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성일종 (재선)·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 등 국민의힘 충남지역 국회의원 일동과 ‘국립경찰병원 분원설립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은 윤석열 정부 출범 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추진되었다”면서 “평균 1년 정도 소요되는 예타 면제를 추진하고자 법안을 발의하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거쳐 법사위원회에 계류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