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지지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대전시민의 삶과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이들은 “오늘(28일) 0시부터 4월 10일까지 앞으로 14일간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었다”면서 “국민의힘은 대전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지난 4년을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보냈다”며 “오직 시민을 위하여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들은 이어 “이번 선거는 거대 야당의 의회독재와 방탄국회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배우자와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과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참배에는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일종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참배 후 성일종 후보는 태안·서산에서 각각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진행했다.성일종 후보는 오전 8시 30분 태안군청 앞 사거리에서 태안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했으며, 오전
대전시가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구간에 있는 정림교를 명품교량으로 건설한다.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28일 브리핑을 통해 신문교에 이어 두 번째로 착수하는 공공시설물 명품화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그동안 건설된 무미건조한 공공시설물과 차별화된 교량 명품화를 추진해 일류도시 건설에 앞장서 왔다.가칭 정림교가 포함된 정림중~사정교 간 도로개설 사업은 국도 4호선 교통혼잡 해소를 위한 계백로 우회도로다. 연장 2.4km에 터널 980m, 명품화로 추진되는 교량 135m를 포함한 왕복 4차선 도로다.시가 공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새벽 태평동 수영장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포문을 열었다.이은권 후보는 이날 오전 태평동 수영장을 찾아 새벽 운동을 나온 구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대부분이 잠들어 있는 시간에 먼저 일어나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하는 구민들의 존경스러운 모습을 본받아 국회의원으로서 항상 먼저, 부지런히 움직이겠다는 의미로 태평동 수영장에 방문했다”며 첫 일정으로 태평동 수영장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이후 서대전역네거리에서 구민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몇몇 구민들은 이에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28일, 현 대덕구 국회의원인 박영순 후보와 새로운 미래 지도부가 오정네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결의했다.이날 출정식에는 우천과 이른 시간에도 오정네거리에 모인 지지자들과 함께 새로운미래 오영환 선대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박영순 후보 출정의 힘을 모았다.박영순 의원은 “지난 4년간 대덕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선택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대덕구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정치와 멈추지 않는 대덕구에 대한 대덕구민의 여망을 담아 반드시 총선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원내동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새벽 첫차 인사와 함께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조 후보는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님들과 직원분들, 그리고 첫차를 타고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분들에게 인사드렸다"며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첫차처럼 저 역시 시민들에게 꼭 도움이 되는 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원내동 차고지 방문을 첫 일정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만나는 시민분들마다 '내일은 또 뭐가 오를지 겁나는 요즘'이라며 사상 최악의
국민의힘 유대혁 대전 유성구의원 후보가 상대 후보인 최옥술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토론회를 제안했다. 유대혁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故) 윤정희 의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인해 보궐선거가 열린 만큼, 구의원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토론회 개최를 정중히 요구한다"고 밝혔다.그는 토론회 장소·시간·주제 등 토론회 개최에 대한 선거법 절차에 따른 모든 부분에 대해 최옥술 후보가 정하는 대로 따르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유 후보는 "만일 토론회가 성사된다면 공약에 대한 밀도 있는 토론을 통해 유권자들이 향후
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노은동 농수산물 시장을 방문해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윤소식 후보는 이 자리에서 "동료시민 속에서 동료시민의 삶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선거 운동을 펼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그는 앞으로 유성 전역을 돌며 대전시민의 삶으로 들어가는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 후보의 선거 캠프도 대형 현수막을 교체하고, 열성적인 유세를 준비하는 등 선거를 위한 최종태세를 갖추고 있다.한편, 윤 후보는 2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승래 후보의 지난 8년간의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28일 오전 7시 30분 예산읍 주교오거리 인근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예산과 홍성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필승 각오를 다졌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후 “네 번의 국회의원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하면서 많은 경험과 성과를 거뒀고, 이를 바탕으로 홍성과 예산을 충남의 대표적인 수부도시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양승조 후보는 이어 “도민과 함께 제가 계획하고 확정한 일들을 마지막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 국회의원 장철민 후보는 선거개시 첫 일정으로 대동오거리에서 출정유세와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장철민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이라는 우리 모두의 목표를 완수해야 한다며, 선거개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알렸다. 이번 출정유세에는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장 후보는 출정유세를 통해 “젊어서 좋다. 유능해서 더 좋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대전의 미래를 지킬 후보는 장철민”이라며 유세 시작을 알렸다.이어 장 후보는 “윤석열 정부 3년, 대한민국의 많은 것들이 무너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정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무소속 이동한 후보가 네 번째 공약으로 ‘반려동물 복지’를 내걸었다.이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흥동 인근에 반려동물 공원과 놀이터를 포함한 ‘반려동물 종합복지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이 후보는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증가 추세에 있음에도 여러 민원으로 인해 반려동물 시설이 대전 외곽 등 접근성이 낮은 곳에 들어서 있어, 중구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대흥동 160번지 공원부지를 이용해 반려동물가족복지센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농림축산식품부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막이 오른 28일 대전 서구갑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유지곤 후보의 선거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유지곤 후보는 이날 도마네거리에서 청년 및 어르신들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전기자전거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그는 "상식적인 선거운동 전략으로는 이길 수 없다"며 "서구갑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서 1톤 트럭 대신 기동성 있는 픽업트럭으로 유세차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지역가수 대성의 '신바람대전'을 '신바람서구'로 개사한 선거송을 사용했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시작을 맞아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평생 시민을 지켜온 이은권(중구)‧이상민(유성구을)‧윤창현(동구)‧조수연(서구갑)‧양홍규(서구을)‧윤소식(유성구갑)‧박경호(대덕구) 후보와 함께 대전시민의 앞으로 4년을 지키기 위해 28일부터 대전시민 속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선대위에 따르면 오직 시민과 함께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7명의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부터 시민들의 삶 속으로 녹아들어갔다. 이은권 후보는 한밭수영장에서 시민께 새벽인사를 드리며 지지를 부탁했고,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대전 유성구 롯데마트 노은점 인근에서 ‘다정캠프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이날 황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유성구민들에게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생경제 회복·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폭력적이고 자의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유성 경제와 대한민국을 망가뜨렸다”며 “모든 분야에 걸쳐 복합적인 위기를 만들어내는 윤 정권을 심판해야 하며, 오늘이 바로 그 심판의 대장정을 하
4.10총선과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가 28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 후보는 자신의 정체성과 특색을 살린 ‘시끄럽지 않은 유세, 겸손한 선거운동’을 예고했다.이날 김제선 후보 캠프에 따르면 보통의 선거 유세차량들은 1톤 화물차에 확성기를 탑재해 도로를 도는 것이 일반적이나, 김제선 후보는 랩핑된 승합차량에 30W소형 앰프를 가지고 ‘찾아가는 정책 카페’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이는 8억 4000만 원의 혈세 부담까지 떠안게 된 중구청장 재선거가 세과시형 보다는 정책 선거가 되고, 주민의 일상을 방해하는 선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검찰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를 통해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김종민 후보는 “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이라”고 운을 뗀 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이라”면서 “민심은 천심이라”며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이라”라고 주장했다.그는 “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년 동안 오만과 독주·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다”고 언급한 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윤창현 의원은 지난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월 25만 원 공약에 대해 “부도 확실 어음”이라고 비판했다.이날 윤 후보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유세현장에 나가‘민생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민에게 지원금 25만 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했다. 이 대표의 ‘25만원 살포 공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대표는 20대 대통령 후보 시절에도 ‘전국민 기본소득 25만원’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윤 후보는 당시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대선 낙선 후 국회의원에 한때 180석 거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첫 유세 일정으로 가수원네거리에서 첫 유세활동을 전개했다.조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50여 명과 함께 이번 총선은 나라를 살리다는 심정으로 응해 달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요즘 잠시 국민의힘이 주춤했지만 다시 지지율이 상승하는 기미를 피부로 확실히 느낀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전남도가 오는 5월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도는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김영록 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청, 전남경찰청, 목포시, 전남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올해 체전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경기장 안전 점검부터, 교통·수송 대책, 숙박업소 및 음식점 친절·위생 관리, 선수단 환영 분위기 조성 등 손님맞이까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이 출정식을 열고 "4월 10일 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김제선(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를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원, 허태정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먼저 박병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의해 민생, 경제, 민주주의, 국제관계 모두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