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7일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한 가운데, 이번 집중호우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시설물 및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14일 오전 9시 서천군에 호우경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장항 원수삼거리에서 동백대교 진입로 구간이 침수돼 이동이 통제되고 있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제410회 임시회 회기 중인 13일 (가칭)단재고등학교 설립 부지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공립형 대안학교로 구상된 단재고등학교는 지난 12일 도교육청의 ‘단재고 2025년 발전적 개교를 위한 기본 계획’ 발표에 따라 개교 시기가 당초보다 1년 늦어진 2025년으로 공식화되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주요 도정 현안 사업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 지사가 이날 전달한 '충청남도 주요현안'에는 △충남혁신도시 칩 앤 모빌리티(Chip&Mobility) 영재학교 설립 △국방 AI, 로봇, 군용전지 미래 첨단 연구시설 건립 △충남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서산공항 건설 △금강 공주지구 지역 맞춤형 통합 하천 사업 △해양바이오 소재 대량 생산 플랜트 건립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타당성 조사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 제조혁신공정 지원 △탄소중립을 위한
충청북도교육청이 2023 제2기 독도·울릉도 탐방을 실시한 가운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독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제2기 탐방에는 충북 11개 시군 중 9개 지역(청주, 진천 제외)에서 고등학생과 교직원 등 46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독도 특강 ▲박물관 관람 ▲나리분지 등 지리 답사 ▲독도 탐방 ▲생태 교육 ▲탐방단 어울림 마당 ▲모둠별 독도 홍보 쇼츠 영상 제작 등 울릉도, 독도 지역의 역사·문화·생태를 직접 보고, 체험한다.또한 2만 톤급 울릉크루즈 선내에서는 ▲조타
최민호 세종시장이 1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친환경종합타운 입지결정 고시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를 건의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12일 대전동부경찰서가 추진하는 마약 없는 대전 만들기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태진아는 "저의 참여를 통해 대전 경찰의 치안 서비스 향상과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대전 시민의 관심 제고에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너무나 기뻤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운영으로 시민에게 공감과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나는 자연인이다'의 이승윤도 이날 대전동부경찰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승윤은 “제가 2019년도에 서울 영등포경찰서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11일 송무경 충남도 공공기관유치단장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을 나누었다.송무경 단장을 비롯한 이은철 혁신도시정주기반팀장·이기세 혁신도시정주기반팀 주무관 등은 이날 이진삼 총재를 예방하고, 오는 27일 개최되는 ‘홍예공원 도민 참여숲 조성을 위한 충남도-참여기관-충남사회단체 업무협약 체결’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충청향우회중앙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진삼 총재는 “김태흠 지사가 ‘힘쎈충남’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으니 충청향우회중앙회가 적극 협조
11일 유성구새마을부녀회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정용래 구청장(가운데)이 삼계탕을 포장하고 있다.
대전용운종합복지관이 11일 초복을 맞아 ‘2023년 복달임 나눔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나게 즐기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주)에프에스(대표 김영진)와 대전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회장 박황순)가 삼계닭 200여 마리(1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10일 오후 세종시 KT&G 세종타워에이 빌딩에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사진=왼쪽 일곱번째부터 추경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여섯번째 부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한 지방시대위원회는 향후 5년간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을 총괄하는 콘트롤타워로서,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균형발전 시책 및 지방분권 과제를 추진한다.
시민소통위원과 계룡고등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7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환경과 도시 공존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전 육군참모총장·전 체육청소년부장관·전 국회의원)는 7일 오후 1시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행사에 ‘자랑스러운 국가대표 33인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사)대한노인회·코리아헤럴드·국기원이 후원하며, 대한민국 국회가 협력한 이날 행사는 7전 8기 ‘도전의 날’을 통해 전 국민 도전정신을 확산시켜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시상 홍보함은 물론 겨울을 이겨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6일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10월과 11월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 연출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충남 계룡시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 전쟁 정전 70주년’기념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응우 시장이 참전유공자에게 제복을 입혀 드리고 있다.영웅의 제복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겉옷(자켓)과 하의, 넥타이로 구성되어 겉옷에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표현하는 기장과 훈장을 패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 시장은 이날 6.25 참전용사 7명 전원에게 '영웅의 제복'을 손수 입혀 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응우 시장은 “영웅의 제복 수여는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6·2
해외봉사활동에 나선 한남대학교 학생들이 몽골 다르항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한남대학교가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 이번 해외봉사활동에는 학생 35명과 인솔 교직원 6명 등 41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한국어 및 미술, 태권도, 보건위생 등의 교육 활동과 환경미화활동, K팝 등 한국문화 알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남해안 관광벨트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대담을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전남, 경남, 부산광역시, 3개 시·도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에서 ‘세계 속의 남해안 관광벨트’를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취임 1주년을 맞은 최민호 세종시장이 4일 점심 시간 시청 구내식당에서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이날 배식봉사는 지난 1년간 미래전략수도 완성을 위해 각종 현안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해온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이날 위생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배식을 하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배식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도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