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후 5시 대전 유성구 지족동 지하철 노은역 광장에서 선거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전을 살리는 선대위는 윤 후보와 함께 하는 파이널 총력 유세인 만큼 뜨거운 정권교체 열망을 보여줄 수 있도록 시민에게 유세 참여를 적극 권고했다.윤 후보는 이날 대전을 부패하고 무능한 문재인 정부 심판을 호소할 계획이다.윤 후보는 지난해 7월 6일 정치 참여 선언을 한 뒤 첫 일정으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충남여성본부(본부장 김연)는 8일 오전 9시 3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광역‧기초 여성의원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4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포용과 존중·평등과 평화의 세상을 위해 혐오정치를 멈추고 성 평등의 정치로 나아가자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여성정책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윤석열 후보보다는 국가돌봄책임제·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전국 확대 정책 등 진성한 성평등 국가를 만들 실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해 달라”고 주장했다.김연 충남여성본부장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86일 앞두고 충남 청양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청양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진보진영을 상대로 여섯 차례 승리하여 6 對 1의 우위를 보이는 것처럼 보수색채가 강한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청양군은 단 한 차례도 3선 당선자를 허용하지 않았으나, 재선에는 관대한 표심을 보인 가운데, 특히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비롯하여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8일 전국 최초로 ‘건강걷기 365 길라잡이’를 제작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했다고 밝혔다.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건강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된 ‘건강걷기 365 길라잡이’는 ‘건강걷기 365 실천으로 신바람 나는 학교체육’을 목표로 ▲ 직립보행의 역사부터 건강한 삶 실천을 위한 건강걷기 전 분야를 정리한 ‘이론편’ ▲ 올바른 건강걷기 10가지 실천 방법을 시각화한 ‘실기편’ ▲ 학교별로 특색 있게 실천하며 변화하는 학교의 모습을 유목화한 ‘응용편’으로 구성했다.특히, 이번 자료집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매주 실현 방안을 담은 5대 핵심공약을 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충남삼성고 초대교장을 역임한 박 예비후보는 3강(三强 학력·진학률·취업률)과 3성(三性 인성·적성·창의성)을 중심으로 앞서가는 충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5대 핵심 공약과 50대 정책을 충남 도민들에게 발표한다는 계획이다.박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5대 핵심 공약은 ▲ 공부 잘하는 학교, 대학 잘 가는 충남교육 ▲ 인성·적성·창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 ▲ 교육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충남 교사 만들기 ▲ 효율적인 교육예산 및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 단체와 기업 간 상생을 촉진하는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충남도의회는 8일 국민의힘 김기영(5선, 예산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시행 ▲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에 관한 경비지원 ▲ 매개단체 육성‧지원 ▲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기업 등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지원 규정을 명시했다.충남도는 충남문화재단을 중심으로 문화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8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313번째~31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313번째 사망자는 144419번째(예산군) 확진자로 80대이며,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5일 사망했다.314번째 사망자는 83259번째(서천군) 확진자로 80대이며, 지난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4일 사망했다.315번째 사망자는 83241번째(서천군) 확진자로 70대이며, 지난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6일 사망했다.316번째 사망자는 144159번째(홍성군) 확진자로 40대이며, 지난 5일
세종시는 올해 유기 동물 입양 시 입양비용의 60%, 최대 15만 원을 지원한다.세종시는 유기 동물 입양 시 시민들의 부담을 낮추고 입양을 활성화하고자 ‘2022년도 유기 동물 입양 비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시 지정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보호한 동물은 총 537마리로, 이 중 266마리가 새로운 주인의 품으로 입양되면서 시는 전국 시·도 기준 1위에 해당하는 입양률 49.5%를 기록했다.이에 시는 보호 중인 유기 동물 입양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 예산과
충남소방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특별경계근무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이어진다.충남소방본부는 이 기간 도내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개표소 16곳에 소방차 19대와 79명의 소방공무원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투표가 시작되는 9일 오전부터는 개표소와 함께 도내 투표소 750곳에 대해서도 화재예방 순찰도 강화한다.충남소방본부는 앞서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투‧개표소와 사전 투표소
대전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609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날(5천760명)보다 151명 감소한 것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2만1715명이다.구별로는 동구 730명, 중구 775명, 서구 1869명, 유성구 1681명, 대덕구 554명이 확진됐다.지난 1주일(3/1~3/7)간 신규 확진자는 총 3만9566명으로, 하루 평균 5천652명이 발생했다.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이날 기준 60대 1명, 70대 1명, 80대 2명, 90대 2명 등 6명이 늘어 총 누적사망자는 284명이다.이날까지 코로나1
충남권 한의사 300여명이 이재명 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강훈식)은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이재명을 지지하는 충남 한의사 300인 모임의 대표 6명이 김연(재선, 천안7) 충남도의원과 함께 지지선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한의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 정책으로 국민 모두가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천명했다.이날 모임의 대표로 이필우 충남한의사회 회장은 “한민족의 태동과 함께 시작되어 반만년 역사를 가진 우리
대전시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비영리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150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8일 시에 따르면 ‘사랑의 그린 PC’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정보 접근이 낮은 계층을 위해 보급하는 컴퓨터로, 설치 후 1년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선정 결과는 4월 22일 이후 개별 문자발송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보급은 7월부터
대전시가 2022 우수공예품 개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개발지원 품목은 ▲ 대전을 대표하고, 각종 축제 및 행사 시 관광객에게 판매될 수 있는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 내·외국인이 선호할 수 있는 전통미와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상품 ▲ 상품의 품질, 가격, 실용성을 겸비해 상품화 가능성이 큰 제품 등이다.관내 주소를 두고 생산설비를 갖춘 업체, 단체, 개인, 대학 관련학과 및 연구소(생산업체와 연계) 등이 신청이 가능하다.다만 이미 상품화 되었거나 타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또는 이와 유사한 작품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출품자 본인의
‘기표한 투표용지 5만여 매 선관위 국장실 보관…CCTV도 가려놨다.’뉴스1 정진욱 기자가 국민의힘에서 자료를 받아 2022.03.07. 오후 5:33분에 공개한 기사의 제목이다.더구나 부천선관위 사무국장실서 500매씩 넣은 박스를 발견했으며 현장 CCTV도 종이에 덮어 감시를 막아놨다는 것이다. 뉴스1에 보도된 기사를 보자.『(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0대 대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파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관외 사전투표용지
결전의 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3.9 대선. 5년간 대한민국 국정 최고 책임자를 선출하는 투표일이자 국민이 주인인 ‘유권자의 날’이다. 대통령 선거가 직선제로 부활된 이후 8번째 선거일이다.선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명실공히 ‘유권자의 날’에 국민이 참여하지 않는 민주주의는 결코 그 빛을 발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행사하는 소중한 한 표는 그야말로 ‘민주주의의 꽃’이다.주권자인 국민의 결정에 따라 국가와 국민 스스로가 어떤 역경을 견뎌 왔는지 과거를 뒤돌아보는 것만으로도 참정권 행사는
"내 생각을 사진으로 말합니다.내 생각을 글로 말합니다.내 생각을 노래로 말합니다.내 생각을 춤으로 말합니다.대한민국 유권자라면 투표로 말합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멋진 예술적인 카피다!사진과 춤의 스토리 텔링을 말하다니!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무원의 발상이다. 내일은 대통령 선거 투표일.예술계에 이념 편향적인 갈등이 없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예술이 꽃피는 향기로운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당선된 대통령은 무엇으로 국민에게 답할까?
쥐띠 운세36年生 공감으로 끝나지 말고 실행으로 옮겨야 합니다. 깨닫는 것이 많은 하루겠습니다.48年生 의심되는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려내야만 큰 일을 막을 수 있을 거에요~!60年生 작은 일도 도움이 없었다면 못 이뤘을 것이니 함께 성공의 축배를 들도록 하세요.72年生 노력해도 되지 않는 일에는 빠른 포기도 나쁘지 않네요. 다음 기회도 많습니다!84年生 억지로 끼워맞추면 더 어긋나는 법이죠.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96年生 나눠서 사그라들 아픔이 아니라면 혼자 삭히는게 소문을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소띠 운세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도내 청년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충남도의회는 7일 더불어민주당 정병기(초선, 천안3)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청년 복지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안에는 청년 복지 지원을 위한 ▲ 지원사업 및 범위 ▲ 중복 지원의 제한 ▲ 위임 및 위탁 사항 ▲ 협력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명시했으며, 청년의 주택임차 및 생활안정 비용과 건강검진·문화예술 향유 활동·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상담 등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최근 5년간 충남에서 타 시·도로의 ‘순이동’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7일 기정예산 대비 24억원이 증액된 8,728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종시의회(의장 이태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하여 새학기 학교 방역의 안정적 지원에 중점을 두고 방역사업비와 예비비를 우선 확보하여 특별교부금 등 목적경비 사업예산을 편성했으며, 세입 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교부된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 등 총 24억원의 변동분을 반영하고, 세출 예산은 코로나1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시를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최 후보는 지난 5일 열린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새 정부에서의 행정수도 개헌과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논의했으며, 최 후보는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직을 사임하고,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매진하기로 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나서기 위해 공동대표직에서 사임하는 최 후보에게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