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오는 20일과 21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5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樂(락)’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활력을 불어넣고,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만의 문화 아이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1시 남포초등학교 밴드팀 등 4개 팀의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시민화합 노래자,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 민속악단 새녘의 마당극 특별공연, 개막식과 지역문예팀 공연, 인디국악밴드 수향과 초대가수 공연, 할리퀸과 각설이 양재기, 진이 등 야시장 공연으로 진행된다
충주시는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을 맞아 이달 16일에서 21일까지 6일간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제6회 천체투영실 영상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간에는 천체 망원경을 통하여 태양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계절별 별자리와 행성 및 성운, 성단관측을 진행한다.천체투영실에서는 과학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천문우주과학 영상들과 달에 관련된 영상들을 상영한다.행사는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여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백제의 밤, 세계유산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부여읍 정림사지와 부여향교 일원에서 '2019부여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문화재 야행은 2015년 부여 정림사지, 부소산성 등 백제역사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이들 문화유산을 야간에도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부여군이 2016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에 참여하여 시작된 축제다.부여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 활용한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관리조합이 이달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야외광장에서 '제4회 하누리 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장터는 아나바다 장터마당,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마당, 먹거리 마당, 체험·공연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아나바다 장터마당은 개인 신청자들이 사전신청을 통해 각종 의류와 도서, 생필품 등 양질의 중고 물품을 저가에 판매·교환하는 장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간 센터 내 1층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마당은 천안·아산의 16농가가 제철과일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라이브 미술관'을 운영한다.대전시립박물관은 '라이브 미술관'을 통해 대전의 삶속에서 예술을 통한 살아있는 교감과 공감을 만들어내고자 한다.‘라이브 미술관’은 성악,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대전의 정체성을 반영한 과학예술 콘서트, 지역예술인 협업 행사 등을 미술관 내외부에서 선보인다.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함께 운영 될 예정이다.라이브 미술관의 첫 무대인 ‘한 여름밤의 꿈’은 오
제11회 옥수수·감자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옥천군 안내면 종합축제장에서 개최된다.축제 첫날인 13일 식전공연에 이어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지난 4월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자 한지우 양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같은 날 오후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품바 공연, ‘제2회 전국 아마추어 콘포 가요제’가 진행된다.축제 2일차인 14일에는 다채로운 체험과 퀴즈행사, 청소년 댄스 및 합창 공연,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공연이 이어진다.오후에는 벨리댄스 공연, 방문객과 함께하는 옥수수·감자 즉석 음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3일 ‘2019 행성 집중 관측행사’를 운영한다.행사가 열리는 13일은 목성, 토성, 달과 같이 태양계에서 가장 유명한 천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최적의 관측시기다.이 시기에는 천체망원경으로 달 표면의 운석구덩이와 토성의 고리, 목성표면의 줄무늬와 주변 위성까지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다.행사는 천체관측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달 사진촬영, 행성의 기원과 운행에 대해 다루는 실내강연, 천체투영관 돔영상 관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더운 여름, 충주 양성온천관광지 일원에서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행사 첫날인 13일 저녁 6시에는 앙성 참한우 농협광장에서 매직풍선아트 및 초대가수 공연이 펼쳐진다.이어 20일에는 클래식(성악) 및 버스킹(knock-6) 공연이, 27일에는 국악 및 성인가요 공연이 앙성온천광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행사 마지막날인 내달 3일에는 용당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충주가수협회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내린
'제17회 월악산 송계양파 축제'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제천시 한수면 일원에서 펼쳐진다.한수면 송계양파 수확시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송계양파 직거래를 통해 제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는 보다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행사는 12일 인기가수 및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13일 양파요리시연 및 시식, 개막식, 식후공연, 양파 빨리담기, 양파 OX퀴즈, 양파힘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또 박주희, 이찬성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양파축제기념 축하공연이 열려 방문객들에게 즐거움
제17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궁남지 사랑, 연꽃의 빛을 발하다'를 주제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여 궁남지에서 열린다.축제 첫날인 5일 오후 8시 축제 주무대인 궁남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개막식에는 충남교향악단의 협연 공연과 노라조, VOS박지현, 홍자, 장소미, 설하윤 등 초대가수 축하공연과 천화일화 연꽃판타지쇼가 펼쳐진다.'천화일화 연꽃 판타지 쇼'는 궁남지의 연꽃과 포룡정을 배경으로 서동과 설화공주의 이야기를 아름답게 환상적으로 표현한 공연이다.특히 공연은 생
청주시는 이달부터 8월까지 더위를 잠시 잊고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원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원은 ▲ 문암생태공원 ▲ 상당산성옛길 ▲ 솔밭공원 ▲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등 4곳으로, 각각 12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문암생태공원에서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곤충교실&자연물만들기’가, 상당산성옛길에서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옛길 달빛산책’가 진행된다.솔밭공원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실내 가드닝 ‘내 손안의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공원 산책’을 만나볼 수 있다.또 가족과 함께하는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 초
제3회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오는 6일부터 개막해 27일까지 이어진다.올해 축제는 조선시대 3대 저수지로 유명한 합덕제를 중심으로 수리민속박물관, 합덕성당, 농촌테마파크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앞서 당진시는 축제의 주요 무대인 합덕제 일원에 홍련과 백련, 수련, 가시연 등 30여 종의 연꽃을 식재,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등 연꽃단지 조성사업을 지난달 마무리한 바 있다.축제 첫날인 6일 오후 6시에는 앙천제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난타 공연과 개막식, 연호난장 공연이 밤 10시까지 이어진다.7일은 오후 7시 늘푸른악단 공연,
제4회 조치원 연꽃축제가 6일 조천 연꽃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조천 연꽃공원은 빅토리아 연꽃 등 다양한 연꽃과 더불어 명자나무·이팝나무·영산홍등 17종의 조경수가 식재되어 있다.올해 축제는 이러한 연꽃공원을 배경으로 문화공연, 즐길거리,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축제는 오후 2시 연꽃공원에 설치된 주무대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및 동아리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같은 시간 보조무대에서는 직장인밴드 5팀과 도하드럼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연꽃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오후 7시부터는 초대가수 윤수현,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이달 31일까지 주말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계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평화의 바다’를 주제로 운영돼 평화기념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유엔과 평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동시에, 세계평화와 화합을 위한 도전의 용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은 ▲ 평화의 향기야 퍼져라~ 아이스팩 바다 방향제 만들기(토요일) ▲ 평화의 염원을 담은 바다 캔들 만들기(일요일)으로 마련된다.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
청주시는 오는 6일과 20일 2회에 걸쳐 가족 또는 친구들와 함께 하는 정북동토성 1박 2일 생생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에서 주관하며, 정북동토성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문화 유적지에서의 1박 2일 야영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힐링캠프 외에도 김정일 교수의 견훤과 궁예라는 역사적 인물을 통해 리더쉽에 대해 알아보는 역사시간이 준비돼 있다. 활쏘기, 삼한시대 투석전, 연날리기, 달빛기행, 지역예술인의 작은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프
대전 유성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제1회 유성 다과상 과학캠프’를 운영한다.과학캠프는 ▲ 사이언스 파티(코딩&메이커교실) ▲ 사이언스 씨네톡톡(과학자 해설&영화상영) ▲ 사이언스 투어(연구기관 탐방) 등 3개 분야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사이언스 파티'를 포함해 3개 이상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는 소정의 캠프 수료증이 수여될 얘정이다.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국내 최초로 지구위협소행성을 발견한 한국천문연구원 장안영민 박사의 ‘사이언스 씨네톡톡-지구위협소행성 발견 천문학자의 소행성
오는 6일 오후 7시 세종시 중촌동 제천뜰근린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길거리공연 '세종토요예술로'가 열린다.이날 공연은 세종거리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N샤르망’의 뮤지컬 갈라, ‘최기호’의 팬플룻 연주, ‘세방울’의 인디음악, ‘어쩌다 마주친 기타’의 대중가요 등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한편, 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저녁 길거리공연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3년차를 맞아 가요·국악·댄스 등 대중적인 장르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팝·마술·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
대전 대덕구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대코(Daeco)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덕e로움 초기 사용자 확산과 중리행복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행사는 7월 5일, 6일, 12일, 13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앞 중리행복길에서 열린다.500mm에 이르는 행사장에는 무지개 색깔의 우산이 하늘을 뒤덮어 장관을 연출한다.생맥주와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는 먹거리 존은 대덕e로움 카드를 사용해야 이용 가능하다. 신용카드와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이에 구는 행사장에는 8
대전 시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정동마켓'이 오는 28일 오후 5시 대전역 옆 정동에서 개최된다.행사가 열리는 정동 일원은 빈 점포들이 많아 슬럼화 된 곳이나, 지난 2017년부터 무상으로 제공된 공간에 마을미술프로젝트 작가들이 입주해 주민들과 함께 예술을 매개체로 마을을 변화시키고 있다.네 번쨰 열리는 '정동마켓'은 마을미술프로젝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커뮤니티 사업으로 지역작가와 주민들이 함께 만든 작품 및 생활 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다.행사에서는 생활 공예품 판매와 함께 악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제천종합운동장에서 '2019 청풍명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펼쳐진다.이번 대회는 전국 97개 팀의 선수와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0여 명이 제천을 찾아 열띤 경쟁과 응원의 장을 펼친다.대회는 종합운동장을 4개 구역으로 나눠 7대 7로 풀타임 15분의 경기로 진행되며 첫째날에는 예선전이, 둘째날은 본선 토너먼트가 진행된다.대회 결과 최종 4, 5학년 우승팀에게는 베트남 전지훈련비가 지원된다.한편 대회의 개회식은 29일 오전 10시 전 축가 국가대료인 이운재, 김용대 선수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