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체험 프로그램 '주니어닥터'가 22일 개막식을 갖고 4주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주니어닥터'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기관·대학·기업 등 총 40개 기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 30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대덕본원에서 과학자와 청소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개막 초청강연으로 한국천문연구원 문홍규 박사와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종원 박사, 한국한의학연구원 최고야 박사,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전상미 박사의 ‘주니어닥터
'와유바유농가마켓과 함께하는 충주호 물총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충주댐 물문화관 일원에서 열린다.행사는 간이 정수기를 제작하는 물체험 과학교실, 이벤트와 함께하는 물총축제,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영화관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체험농가의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제철농산물·가공품 직거래, B-boy 댄스공연, 전통놀이행사, 각종 농산물할인이벤트 등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탁본, 점핑클레이, 곤충만들기, 누에고치염색, 걱정인형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블루베리 아기나무만들기
충남도서관은 이달 27일 도서관 야외광장에서 내포신도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틴 타악기로 놀자’를 개최한다.‘2019 내포활성화 공연’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서관, 충남문화재단, 예술단체 재미스토리아트가 공동 주관한다.행사는 ▲ 오후 2시 라틴 타악기 자유체험 ▲ 오후 3∼4시 라틴 타악기 앙상블 공연 ▲ 오후 4∼5시 라틴 타악기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2019 별빛체험교실’을 운영한다.밤하늘의 ‘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항성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그 고유한 특성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프로그램은 전반적인 별의 일생과 특징들을 자세히 배워볼 수 있는 외부강사의 ‘특별강연’과 밤하늘의 천체를 직접 관측해 보는 ‘야간천체관측’, 본인의 탄생별자리가 새겨진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공작교실’ 등으로 구성됐다.참여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이라
세종시는 오는 30일 중촌동 CGV세종과 조치원읍 메가박스세종에서 '맘스 위드 무비'를 진행한다.7월 상영작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레드슈즈'와 '이자벨'이 선정됐다.상영은 행사 당일 CGV세종에서 오전 10시부터, 메가박스 세종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영화관에서 예매 여부를 확인 후 표를 발급받아 입장하면 된다.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아이 동반여부와 상관없이 이달 22일부터 29일까지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하
‘영동군민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영화데이트’가 22일 저녁 8시에 추풍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시원한 저녁바람을 맞으며 가족 간, 세대 간의 소통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상영 영화는 관객 1600만명을 동원하고, 경찰서 마약반의 고군분투 수사기를 그린 코믹영화 ‘극한직업’이다.우천시에는 추풍령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문화시설이 부족한 면지역 주민들에게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배광식 영동문화원장은 “
‘제13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제철을 맞은 포도·복숭아의 향이 넘쳐나는 이번 축제는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삼박자를 모두 갖춰 방문객에게 색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한다.특히, 전국 시설포도 주산지인만큼 옥천 포도와 복숭아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전시관과 포도·복숭아 품종 비교 전시관이 마련된다.아울러 포도 따기 체험장이 인근 옥천읍 가풍리 포도밭에서 운영되고, 30분마다 셔틀버스를 투입해 체험장을 거쳐 정지용 생가 등의 관광지를 돌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청주시는 20일 문암생태공원에서 물놀이장 개장을 기념하여 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이번 이벤트에서는 풀장, 에어슬라이드, 워터터널, 폐달보트 등 문암생태공원 물놀이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또 물총 서바이벌,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들로 마련된다.한편 오는 24일 열리는 문암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식에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워터캐논(물대포), 버블플레이 존, 물풍선 놀이 등이 시민들을 맞이한다.물놀이장은 개장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단양군 '매화골 맨손물고기 잡기 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매포체육관 앞 대가천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맨손 물고기 잡기와 유아물놀이장, 매화골 작은 음악회, 무료영화 상영, 프리마켓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축제 첫날인 20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매포읍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관내 동호인 공연으로 구성된 매화골 작은 음악회가 열려 여름밤 낭만적인 정취를 더한다.이후 매포 체육관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무료로 상영된다.둘째
'2019 금강여름축제, 고무나무 국악&재즈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3일간 고마 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국악과 재즈를 결합한 이번 축제는 동서양의 음악의 경계를 허물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한여름 신바람 나는 즐길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첫날 개막식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국악인 남상일의 사회로 심청 주연배우 민은경, 스타소리꾼 유태평양, 김준수의 공연과 장새납 연주자 이영훈, 플롯 연주자 임아름, 창작그룹 McART, 생황트리오 김효영, EDM그룹 행오버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27일에는 퓨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27일 개관 1주년 행사를 개최한다.'전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재능기부 등을 통해이색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해오디는 식전행사에서는 베아또윈드오케스트라가색소폰 앙상블 연주, 본 행사는 개식에 이어 청수도서관영어독서동아리 회원들의 1년간 경과보고가 이뤄진다.이후에는 할래볼래공연단의 가족대상 뮤지컬 ‘영어가 녹아있는 춤추는 쿠킹쇼’, 지역 대학생 7명으로 구성된 댄스동아리가 비보잉 등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식이 마무리
보령머드축제가 오는 19일부터 10일 간의 일정에 돌입한다.올해 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및 시민탑 광장 일원에서 19일부터 28일까지 '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란 주제로 6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9일 머드광장에서 머드체험시설 개장식을 시작으로, 거리 퍼레이드, 가수 박미경과 박구윤, 레이디티, 삼총사가 함께하는 개막전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20일에는 갯벌장애물마라톤대회,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더불어 가수 인순이, 형돈이와 대준이, 지원이, 치타와 함께하는 개막식과 불꽃판타지쇼가 진행된다.21에
‘2019 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나흘간 괴산군청 앞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오만가지 상상, 오색고추축제’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진다.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짜릿한 괴산고추의 맛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고추난타, 전국고추요리경연대회, 청소년페스티벌, 다문화페스티벌, 임꺽정선발대회, 캠핑장운영 등 프로그램을 보완해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또한 고추의 다양한 맛을
보령시는 오는 20일과 21일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5회 도심 썸머 페스티벌‘도시樂(락)’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를 활력을 불어넣고, 보령머드축제와 연계한 전통시장만의 문화 아이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1시 남포초등학교 밴드팀 등 4개 팀의 락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시민화합 노래자,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 민속악단 새녘의 마당극 특별공연, 개막식과 지역문예팀 공연, 인디국악밴드 수향과 초대가수 공연, 할리퀸과 각설이 양재기, 진이 등 야시장 공연으로 진행된다
충주시는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을 맞아 이달 16일에서 21일까지 6일간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에서 ‘제6회 천체투영실 영상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 기간 동안 주간에는 천체 망원경을 통하여 태양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계절별 별자리와 행성 및 성운, 성단관측을 진행한다.천체투영실에서는 과학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천문우주과학 영상들과 달에 관련된 영상들을 상영한다.행사는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고구려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부여군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백제의 밤, 세계유산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부여읍 정림사지와 부여향교 일원에서 '2019부여 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문화재 야행은 2015년 부여 정림사지, 부소산성 등 백제역사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이들 문화유산을 야간에도 국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부여군이 2016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에 참여하여 시작된 축제다.부여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 주변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연계 활용한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관리조합이 이달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센터 야외광장에서 '제4회 하누리 장터'를 개최한다.이번 장터는 아나바다 장터마당,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마당, 먹거리 마당, 체험·공연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아나바다 장터마당은 개인 신청자들이 사전신청을 통해 각종 의류와 도서, 생필품 등 양질의 중고 물품을 저가에 판매·교환하는 장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일주일 간 센터 내 1층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마당은 천안·아산의 16농가가 제철과일과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11월까지 '라이브 미술관'을 운영한다.대전시립박물관은 '라이브 미술관'을 통해 대전의 삶속에서 예술을 통한 살아있는 교감과 공감을 만들어내고자 한다.‘라이브 미술관’은 성악, 국악,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대전의 정체성을 반영한 과학예술 콘서트, 지역예술인 협업 행사 등을 미술관 내외부에서 선보인다. 미술관 전시 연계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도 함께 운영 될 예정이다.라이브 미술관의 첫 무대인 ‘한 여름밤의 꿈’은 오
제11회 옥수수·감자 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옥천군 안내면 종합축제장에서 개최된다.축제 첫날인 13일 식전공연에 이어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지난 4월 전국노래자랑 인기상 수상자 한지우 양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같은 날 오후에는 초대가수 공연과 품바 공연, ‘제2회 전국 아마추어 콘포 가요제’가 진행된다.축제 2일차인 14일에는 다채로운 체험과 퀴즈행사, 청소년 댄스 및 합창 공연, 키움 히어로즈 치어리더 공연이 이어진다.오후에는 벨리댄스 공연, 방문객과 함께하는 옥수수·감자 즉석 음
천안홍대용과학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3일 ‘2019 행성 집중 관측행사’를 운영한다.행사가 열리는 13일은 목성, 토성, 달과 같이 태양계에서 가장 유명한 천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최적의 관측시기다.이 시기에는 천체망원경으로 달 표면의 운석구덩이와 토성의 고리, 목성표면의 줄무늬와 주변 위성까지 선명하게 찾아볼 수 있다.행사는 천체관측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달 사진촬영, 행성의 기원과 운행에 대해 다루는 실내강연, 천체투영관 돔영상 관람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이날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