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는 지난달 31일 동국대 원흥관 3층 i.Space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자 31명을 대상으로 ‘2023 예비창업패키지, Welcome to DU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2023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자 대상으로 열린 이번 사업설명회는 ▲의무 사항 안내 ▲사업비 집행 시스템 활용법 ▲주관기관 및 창업프로그램 소개 ▲전담 매니저와 네트워킹 시간 등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담당 매니저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원활한 사업화를 진행하도록 상세한 사업 내용을 안내했다.동국대 유광호 창업기술원장은 “잠재적이고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
숙명여자대학교가 5월 31일(수)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이공계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숙명여대는 이날 교내 행정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숙명여대 측 장윤금 총장, 박종성 부총장, 오중산 산학협력단장 겸 LINC3.0사업단장, 임혜인 공과대학장, 김양진 입학처장, 여성과총 측 오명숙 회장, 임미숙 산업기술인력지원위원장, 천인숙 이사가 참석했다.양측은 LINC3.0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고 과학기술 분야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숙박, 관광체험,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최초로 공모를 통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 도시 선정이 반려동물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환경 조성보다는 지리적 여건과 관광환경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다소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3일 반려동물 동반여행 환경 조성을 위한 '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31일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민원 처리 및 기록물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민원 서비스 분야별 맞춤형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연수는 ▲정보공개 제도의 이해 ▲기록 관리의 이해 ▲제증명 민원 처리 방법 등 민원 처리 및 기록물관리 담당자가 알아야 할 분야별 맞춤 직무 연수로 구성됐다.특히, 다음 달 개통되는 4세대 나이스 시스템과 관련하여 민원인들의 교육제증명 민원 발급 시 혼란이 없도록 4세대 나이스 제증명 민원 처리 방법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적극적인 정보 공개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3일 어울림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이번 특강쇼는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뇌과학을 통하여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자녀교육관련 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초빙 강사인 정재승 교수는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대뇌 기반 인공지능 등이며, 다보스 포럼 '2009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 등이 있다.이번 프리
전남도교육청은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캠페인을 전개했다.31일 전라남도교육청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청사 1층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담배 없는 건강한 문화 확산을 위한 금연 캠페인을 가졌다.캠페인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평생 금연 선언으로 건강한 나의 미래를 위한 약속!’이라는 주제의 평생 금연 서약을 받았다.이어 2부에서는 무안군 보건소와 협업해 이동금연상담실과 금주·절주 체험행사를 운영했다.도교육청은 학교흡연 예방을 위해 매년 전체 828개 학교를 대상으로 기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가 5월 31일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6회에 거쳐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학교 전문상담(교)사 대상으로 '늘품'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실시한다.'늘품'이란 ‘앞으로 나아가 좋게 발전한 품성’이라는 뜻으로 공동의 사고를 통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 관내 학교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늘품의 세부 프로그램은 동료 슈퍼비전, 역량강화 연수, 슈퍼바이저 슈퍼비전, 정신과전문의 자문으로 이뤄져 있다. 교사들은 늘품 참여를 통해 동료 간에 상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
한밭대학교는 30일 교내 컨벤션홀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교내 구성원과 지역 반도체 관련 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향자 국회의원을 초청해 ‘과학기술 패권국가-세계를 선도하는 부민강국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이번 강연회는 한밭대가 개교 96주년을 기념하여 대학의 반도체 인재 육성 전략과 지역의 반도체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250여 명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양향자 의원은 강연을 통해 “선도적인 과학기술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죽고 사는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며, 첨단기술 육성에
대전시 교통사망사고 감소율이 지난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보행자 안전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전경찰청은 31일 청사에서 정용근 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과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문화 한마당을 개최하고 교통안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범정부적인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 1991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2700여 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보행자 안전은 아직 후진적
충남교육청은 31일 도민감사관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4기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도민감사관의 역할과 사례’란 주제로 드림코칭교육센터 주양순 대표의 특강을 통해 도민감사관의 바람직한 역할을 정립하고자 마련했다.한자리에 모인 도민감사관들은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개선하고 감사업무 등에 대한 정보교환을 통해 도민감사관의 역할 수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최병금 감사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더욱더 교육현장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도민감사관의 감사활동이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교육감실에서 충청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와 마약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윤건영 교육감, 최도영 충청북도마약퇴치운동본부장, 유상용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도의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청소년 마약류 등 유해약물 예방교육과 교육 활성화를 통한 인식개선을 위해 상호 공유․협력하기로 했다.주요 내용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마약류 등 유해 약물 예방 교육 ▲초․중․고 마약류 오·남용 인식개선 ▲연수․교육․연구 교류 등으로 상호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협약했다.도교육청은 지난 4월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이 지난 2월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오는 6월 1일부터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이번에 새로 도입하는 구독형 전자책은 도서 1권당 대출 인원 제한이 없어 수요가 많은 인기 도서의 경우에도 대기 없이 바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다.평생교육학습관은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교과 연계 도서, 베스트셀러를 포함하여 약 7만 5천여 종의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평생교육학습관 도서대출회원은 물론 현재 회원이 아니더라도 도서관 방문 없이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비대면
세종시 의랑초등학교는 31일 늘해랑 강당에서 전교생 70명을 대상으로 마리오네트(marionette) ‘목각인형 한마당’ 공연을 진행했다.마리오네트(marionette)는 각 관절에 줄을 이어 위에서 조종하는 대로 움직이는 인형으로, 인형과 인형 조종자가 완전히 분리되어 인형이 보여주는 극대화된 판타지를 느낄 수 있는 예술이다.이날 ‘목각인형 한마당’ 공연은 유럽 전통 목각 마리오네트(marionette) 형식에 우리 전통 예술의 색을 입혀 색다른 판타지 공연을 만들었다.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우리 전통 탈춤 말뚝이가 마리오네트(ma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알림이' 유엔 사이트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단독 표기된 것에 대한 항의 메일을 유엔 측에 보냈다고 밝혔다.서 교수에 따르면 다양한 제보를 통해 유엔이 운영하는 사이트 '지리공간' 지도에서 '동해'(East Sea)가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 표기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에 서 교수는 이날 '동해'(East Sea)에 관한 영문자료와 함께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 유엔 193개 회원국(한국 제외)에 항의 메일을 보내 시정을 촉구했다.서 교수는
충청북도교육청은 6월 호국 보훈 및 환경의 달을 맞아 6월 2일부터 23일까지 ‘재활용 일회용품에 나라사랑을 표현해요’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일회용 종이컵, 빨대, 컵라면 용기 등 사용 제한을 통한 탄소배출 줄이기에 동참하고, 나라사랑 정신도 실천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마련했다.우리 곁에서 알게 모르게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재활용 일회용품에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뽐낼 수 있는 창의력 있는 글씨나 그림을 통해 나라사랑을 표현한 작품을 접수한다.참여방법은 재활용 일회용품에 나라사랑과 관련된
심정지는 심장이 멈추며 혈액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상태로, 곧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을 입게 된다. 심정지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폐소생술 보급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최근 충남 내포에서는 교사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덕분에 체육 수업 중 쓰러진 학생이 골든타임을 확보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기도 했다.3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 13시 59분 소방본부 상황실로 '체육수업 도중 친구가 갑자기 쓰러졌다'는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가 취업지원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와 손을 맞잡았다.중앙대는 30일 동작 취업지원센터에서 동작구·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청년 취업 지원 및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대·동작구·KOSA는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중앙대 학생들과 동작구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상호 개방하는 등 각자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하는 협력 사업을 운영한다.올해 2학기부터 진행되는 ‘동작구 행정 인턴십’이 대표적인
민주노총 대전본부가 31일 대전경찰청 앞에서 총력투쟁대회를 열고 정부를 규탄했다.이날 이들에 따르면 정부는 근로시간 주 69시간제가 대중적 반대에 부딪쳐 추진동력을 상실하자 공정채용법으로 노조를 무력화하고 노동개악을 시도했으며 노동시간 개악을 여전히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노조법 2·3조 국회 본회의 처리를 촉구하고 본회의 통과 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즉각적인 대규모 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이어 오는 7월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총 파업을 예고했다. 한편, 이날 건설노조, 금속노조, 학교비정규직노조대전지부, 교육
대전 회덕초등학교 영화제작동아리 ‘씨네공방’ 학생들이 통일부가 주최하는 ‘50초 평화통일 숏츠 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50초 평화통일 숏츠 영화제’는 통일부가 주최하는 전국 통일교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개최됐다.이날 회덕초등학교 영화제작동아리 ‘씨네공방’ 대표학생은 ‘화해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라는 영상을 제작, 평화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꾸밈없는 생각을 영상으로 표현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덕초등학교는 학생을 중심으로 씨네공방(씨네마 공부방)이라는 영화제작동아리
인하대학교는 지난 30일 ‘보미관’ 현판식을 갖고 모교 발전에 기여한 주식회사 보미건설(회장 김덕영·건축공학과 75학번)의 뜻을 기렸다고 밝혔다.이번 보미관 현판식에는 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박재현 공과대학장과 김두한 인하대학교 총동창회 수석부회장, 보미건설 김덕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보미건설 김덕영 회장은 지난해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7억원의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보미건설 김덕영 회장의 기부금은 4호관 건물에 있는 4층 공과대학 강의·실습실을 리모델링하는 데 사용됐다. 리모델링한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