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다음달 27일까지 '2023년 하나원큐 새해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나은행의 종합금융 플랫폼 ‘하나원큐’는 2023년 새해를 맞는 손님을 위한 추천 서비스로 ▲연말정산 대비 세법 안내 ▲국민비서 ‘구삐’ 알림신청 ▲신년 운세 정보 ‘하나의 운세’ ▲비대면 인증 수단 ‘하나 원사인(OneSign)’ 인증서 발급 서비스를 한데 모았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023년 하나원큐 새해 맞이 이벤트'에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백화점
대전교통공사는 노사합동으로 모은 성금 1000만원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공사 노사는 2015년 ‘나눔 봉사단’을 조직하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기술봉사회 재능기부 ▲지역 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연탄 전달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한편, 대전교통공사는 지난해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고, 지난 10월에는 대전시 자원봉사대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세종충남경제단체협의회는 22일, 법무부에 외국인 노동자 취업비자제도 개선을 건의했다.이는 내국인 노동자 구인난으로 외국인력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업무 공백 최소화를 위해 진행됐다.최근 정부가 신규 외국인력(E-9) 입국 한도 1만 명과 사업장별 총 고용허용인원 확대, 신속 입국 지원 등 산업계에서 필요한 외국인력을 일부 확대 허용하고 있다.하지만, 현장 인력난 해결을 위해 전문인력(E-7) 비자 수급 확대와 외국 유학생 국내 정착 지원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협의회는 특히, 지방 중소기업 생산직
한국조폐공사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파지, 지설(종이 부스러기)을 산업 자재로 재활용해 얻은 수익을 환경 단체에 기부했다.조폐공사는 최근 협력업체인 펄프산업과 함께 화폐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해 얻은 수익금 600만 원을 대전충남녹색연합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수익금은 녹색연합에서 추진 중인 전력사용 절감 사업과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에 쓰일 예정이다.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 재활용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2021년 펄프산업과 협약을 체결한 것이 계기가 됐다. 화폐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파지나 지설을 폐기하는 비
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초로 LNG·수소 ‘혼소(混燒)엔진’ 개발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 기술로 개발한 ‘1.5MW급 LNG·수소 혼소 힘센(HiMSEN)엔진’에 대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목) 밝혔다.LNG·수소 혼소엔진은 성능시험에서 국제해사기구(IMO)의 질소산화물 규제 가운데 최고 등급인 티어3(Tier 3)를 충족, 이산화탄소 및 메탄 슬립(완전 연소되지 않고 배출되는 메탄) 저감효과가 탁월함을 입증했다. 이 엔진은 디젤연료와 LNG·수소 혼합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황산화물과
신한은행이 자영업자에게 꼭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맞춤 강연을 기획했다.신한은행의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자영업자가 당면한 어려움에 대해 시의적절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법률, 세무, 상권분석, 마케팅 등 최신 자영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자영업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21일 진행한 이번 강의는 소상공인의 성공을 기원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은 경기테크노파크 김태호 책임연구원이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제작 프로세스’란 주제로 온라인 마케
삼성카드는 캐나다관광청과 데이터 및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체결한 중장기적 파트너십으로, 관광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삼성카드가 보유한 데이터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삼성카드와 캐나다관광청은 금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시즌별 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실행하여, 캐나다를 4계절 프리미엄 여행지로 포지셔닝하기 위한 협업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삼성카드는 자사의 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하여 회원 데이터 분석 및 모바일 리서치를 실행하고, 캐나다 방문 가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대출에 대한 금리감면 뿐만 아니라, 성장유망 중소기업과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3중고를 겪고 있는 피해기업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약 5.8조원 규모로 저리 대출을 공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또한 기업은행은 지난 11월부터 대출금리 산정체계를 보다 더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해 적용하고 있는데, 개편된 대출금리 체계로 인해 기존 대비 금리가 오르는 대출계좌에 대해서는 금리상승분을 은행이 자체 부담해 고객의 금융비용 증가를 완화하는 연착륙 방안을 시행 중이다.이와 함께
대전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관광업계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대전 야간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첫 포럼으로, 야간관광 전문가와 대전시 및 자치구 관광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대전관광협회, 대전관광공사 임직원 등 대전 관광 정책 입안자 및 관광실무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한양대학교 관광학부 정란수 겸임교수의 ‘야간관광의 개념과 대전 야간관광 적용방안’에 대한 주제발제에 이어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패널토론은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정병웅
기성농협(조합장 박철규)은 21일 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가주부모임(회장 박계순)은 관내 기성초등학교와 기성중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지정기탁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기성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올해 초 설날을 맞아 떡국 떡 판매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5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만원씩 총 150만원을 지원했다.기성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오늘 사랑의 장학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더없이 뿌듯하고 보람되었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
건양대병원이 20일 병원 신관 로비에서 ‘환자와 건양가족이 함께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겸 명예총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등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1000여 명의 교직원과 환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5개 부서에 우수상이 수여되었으며, 상급종합병원 진입 성공을 기원하는 대형현수막 제막식이 이어졌다. 2부 행사에는 KBS 공채 개그맨들인 ‘쇼그맨’(박성호 정범균 김재욱 이종훈 김영희)팀을 초청해 3년간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는 21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손명환)와 함께 보호종료 아동을 위한 농협 가정식꾸러미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농협대전지역본부와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이날 보호종료 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우리 쌀과 기본 부식으로 구성된 농협 가정식꾸러미를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전달했다.정낙선 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아이들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학습꾸러미 전달 등 다양한 나눔의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1일 오전 선샤인호텔에서 제8차 정기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석봉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지자체와 산업계, 노동계, 교육계, 정부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2023년 지역인력양성 기본계획 ▲2023년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신사업 특화훈련 우수기관에 대한 현판 수여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우수기관 표창 및 대세청년단 공동주관 공로상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신사업 특화훈련 우수기관 현판은 미래융합교육원과 그린컴퓨터아트학원 대전본점이 수상했다. 지역·
㈜맥키스컴퍼니는 2021년분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적립 장학금 1000만원을 충남인재육성재단에 21일 전달했다. 이로써 대전·세종·충남에서 지난해 판매된 소주 1병당 5원씩 적립한 장학금 2억 293만 6900원에 대한 지역 시·군·구별 전달식이 모두 마무리됐다.2019년 시작된 '이제우린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지역민이 구매하고 이를 사회적 가치에 투자하는 지역소비 운동의 하나로 10년간 40억 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금까지 3년간 장학금 누적액은 총 7억 2491만 445
농협 경제지주는 16개 협력회사와 함께 조성한 '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 모금액 5억원을 농협재단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하나로 행복나눔 사회공헌 캠페인은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회사들이 농업인과 사회취약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공동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는 178개 품목을 행복나눔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적립했다.이 기탁금은 농협재단을 통해 농촌 취약계층 복지사업과 농업인자녀 장학사업,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농업인 무상 의료·법률지원 등 복지사업
DGB금융그룹은 19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Youth ESG Awards’를 개최했다.‘제11회 DGB청소년자원봉사대상’과 ‘제14회 전국 초·중·고 NIE에너지일기 공모전’ 시상식으로 구성된 본 행사는 청소년의 ESG 실천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격려를 통해 지역 청소년의 ESG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DGB청소년자원봉사대상’은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청소년 중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운동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DGB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구노블레스봉사
최근 건강한 식생활을 지향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기농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오뚜기는 이탈리아 유기농 파스타면 4종을 독점 수입해 100% 이탈리아산 토스카나 듀럼밀 세몰리나를 사용한 ‘파스타 토스카나’ 파스타면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파스타면은 △스파게티 △펜네 △통밀 스파게티 △통밀 후실리 등으로 구성됐다. 4종 모두 유기농 제품으로, 특히 통밀 파스타 2종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유기농 아마씨를 넣어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을 강화했다.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제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OK금융그룹이 자체 구축한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인 ‘이모만세’를 공식 오픈했다. 금융기관이 금융서비스와 관련 없는 독립된 비금융 콘텐츠 플랫폼을 출시한 건 OK금융그룹이 최초다.21일 OK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모만세’는 금융사의 플랫폼 역량 강화가 디지털전환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면서 고객에게 금융과 비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모만세’는 ‘이제 즐겨봐, 모든 순간이, 만화처럼 신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아마추어 콘텐츠 작가들이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
신한투자증권이 ‘2022년 골프존 스폰서십' 성료를 기념해 1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 3월 골프존과의 제휴 협약을 맺은 이후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골프와 금융의 콜라보’를 위한 세계최초 한중일 실시간 네트워크 대회, GTOUR MEN’s 연간 스폰서십, 고객이 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가상CC 운영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이번 이벤트는 골프존을 이용하는 고객대상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신한투자증권 앱 신한알파를 경험하는 미션을 달성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
대전교통공사가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공사는 ISO 10002 평가항목 35개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전시 산하 공기업 최초이자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두 번째로 인증을 획득했다.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 경영 표준에 따라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다.또한, 국제 인증 시스템으로 고객 불만사항 해결 역량 및 고객 응대 관리체계 등을 엄격히 심사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공사는 ‘90년대생이 떴다’블로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