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구례자연드림파크 뮤직페스티벌이 28일 오후 전남 구례군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에서 열린 가운데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아이쿱 자연드림 김정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자연드림파크와 구례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담아 비전선포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오는 11월 4일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에서 피아니스트 강나영 ‘어머니를 위한 꽃의 왈츠’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피아니스트 강나영 ‘어머니를 위한 꽃의 왈츠’는 올해 재단 공모사업(2023년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하게 된 공연이며, 이번에 공연할 지역예술가 강나영은 공주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는 피아니스트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이탈리아 페루지아 F.Morlacchi 국립음악원 피아노과 등을 졸업하였고, 현재 공주대·청주교대·전남대 등에
대전문학관이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시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문학관의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를 관람한 후 대전문학관이 기획·제작한 워크북을 작성하고 참여자들과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0인 이상 단체로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운영된다.워크북은 대전문학관 전시에 소개된 문인들의 삶과 작품을 퀴즈, 단어퍼즐, 필사하기 등 다양한 문학 놀이 활동을 통해 점검한 후 글쓰기 창작활동을 체험하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조성남 문학관장은 “문학과 글쓰기에 관심
역대 최고의 대회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은 제104회 전국체전의 감동과 열정이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이색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11월 3~4일 광양 성황스포츠센터에서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 ‘슐런’과 ‘쇼다운’. 슐런은 폭 41cm, 길이 2m의 슐박이라는 사각형 보드 위에 나무토막으로 만든 원반 ‘퍽’ 30개를 밀어 넣어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보드 위에는 퍽을 넣을 때 점수를 얻을 수 있는 1부터 4까지의 숫자로 표시된 4개의 관문이 있다. 1경기는 3쿼터로 진행되며
공주문예회관은 오는 11월 22일 오전 11시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살롱 드 공주(Salon de Gongju) ‘60분간의 세계여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60분간의 세계여행’은 바이올린 유남규·장수민·임영주 / 비올라 안은지 / 첼로 어철민 / 더블베이스 윤영진 / 피아노 문인영 / 가야금 율리 / 아코디언 박세림으로 이루어진 ‘앙상블 펠리치타’의 뛰어난 연주와 테너 석인모의 감동적인 목소리를 선보인다.공연 프로그램으로는 한국·영국·미국·스페인 등 여러 나라를 연상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되었고, 성서의 현장감을 느끼게
대덕문화관광재단은 25일 개최한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여행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자원을 활용, 주민들에게 인문 프로그램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다.대덕문화관광재단은 ‘대덕구 석장승 마실길 탐방’을 주제로 지난 9월 23일과 10월 25일 총 2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덕구 법2동에 소재한 석장승을 중심으로 지역공간에 존재하는 역사 및 설화 스토리를 확인하며 답사했으며, 지역주
한국효문화진흥원은 25일 진흥원 공연장에서 개최한 ‘2023 추억의 효문화 콘서트’가 많은 시민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10월 '효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효문화 증진 및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4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해 옛 추억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밴드 어쿠스타, 이랑무용단, 가수 김향순, 한석영, 박상현, 장민욱 등 대전지역 유명 연예인이 참여하여 추억의 명곡과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선보였다.이날 행사에서는 10월 '효의 달'기념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오는 11월 3일부터 27일까지 대덕문예회관 전시실에서 2023 방방곡곡 문화공감 기획전시 ‘장동유희(長洞遊嘻)’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문예회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 프로그램 ‘장동유희(長洞遊嘻)’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대덕문예회관(대덕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대덕구(구청장 최충규)·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대덕구에 위치한 장동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총 아홉 명으로 김소연·박대규·박수경·복진오·백윤호·유하나·유혜정·정용민·조동진 작가가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25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2023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 여섯 번째 전시로 장동욱 작가의 ‘도시의 암호들’ 전시를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재)공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공주문화예술촌은 ‘2023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예술가 릴레이전의 첫 전시자인 강수빈을 시작으로 김진솔·고동환·권현조·박춘화·장동욱·김정우·임규보 등 모두 8명의 입주예술가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공주에서 창작 활동 결과물을 보여주는 개인전을 진행한다다.여섯 번째 ‘도시의 암호들’ 전시는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충남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 문화다양성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권 학생들의 문화 다양성 감수성 향상과 문화적 표현 기회 제공을 통해 상호 존중 및 가치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그림 공모전은 충남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초·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 문화다양성을 그림으로 표현한 뒤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원본을 제출하면
전라남도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을 9일 앞둔 25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열어 이동 편의를 비롯한 전반적 준비사항을 현장 중심으로 빈틈없이 살폈다.이날 보고회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재로 전남도와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장애인체육회, 목포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폐회식 연출계획 보고에 이어 기관별·분야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 체전을 위한 관계기관 간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교통·주차대책, 숙박·음식점, 시설 안
세종시가 오는 12월 한 달간 이응다리와 금강변 일원에서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11월 1일부터 축제 홍보를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한다.세종시는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세종 빛 축제 홍보 활동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홍보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 경력이 높은 19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세종 6명,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그동안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 중이던 세종시 대표 역사 인물인 남이웅과 의령남씨 집안 유물 68점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이관됐다.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과정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확보해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보관해 오던 유물 68점을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이관된 유물은 남이웅 영정, 영정 초본, 인장, 교서 및 남평조씨 병자일기 등 시지정문화재 16점을 포함해 의령남씨 집안과 관련된 각종 고문서류다.남이웅(南以雄, 1575~1648)은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에서 공을 세우고 이조판서, 우의정
세종시는 지난 22일 세종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 어울림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장애인체육회 주최로는 전국 최초다.선수 450명 및 임원진 150명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장애인은 1㎞·5㎞, 비장애인 5㎞·10㎞ 코스에서 기량을 겨뤘다.특히, 장애인 참가자들이 동반 보호자와 함께 코스를 완주하고 휠체어 참가자들도 다수 참
대전 '테미오래'와 '성심당', '국립중앙과학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 100선'(로컬100)에 이름을 올렸다.앞서 문체부는 지난 17일 전국 228개의 지자체와 문체부 2030자문단 ‘엠지(MZ)드리머스’, 문체부 4070지역문화매력 기자단 등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은 후보 461개 중에서 지역문화매력 관광지 100곳(로컬100)을 선정해 발표했다.로컬100 선정에는 ▲매력성 ▲특화성 ▲지역문화 연계성 ▲문화·경제·사회적 효과 ▲지역주민 및 방문객 방문·향유 영향력 ▲지역발전 기여 가능성 등에 대한 국민발굴단과
대전문화재단은 ‘2023 문화재 달빛축제’가 6,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2023 문화재 달빛축제’는 지난 20일과 21일 우암사적공원에서 개최됐다. 달빛을 벗삼아 이직당, 덕포루 등 우암사적공원 명소에 준비된 전통체험, 놀이, 문화재 투어, 공연, 샌드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추억을 쌓았다. 비석치기, 공기놀이, 대형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며 스탬프를 찍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놀이공간은 큰 인기를 끌었고, 특히 외국인들이 큰 흥미를 갖고 참여한 한복체험은 아름다운 경관조명으로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 ‘2023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3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인 올해, 과학도시 대전에서 열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제26회)’은 과학과 산업, 문화예술을 접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방문객의 호평을 자아냈다.특히 20년이 넘는 축제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대전 기업전(34社)’과 ‘기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대전이 자랑하는 첨단산업 기업을 대외에 알리고, 기업 관계자와 대학생이 참여하는 등 축제 참
대전시체육회는 22일 엑스포다리 하상에서 ‘2023 함께하는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4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대회는 대전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참여와 소통을 이루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엑스포다리 하상에서 출발해 원촌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5.2km 코스로 진행됐다.또한 워크온으로 신청, 완보한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하는 등 건강뿐만 아니라 즐거움까지 챙겼다.이승찬 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걷기 코스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서산문화재단(대표이사 임진번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공모전 수상작 총 178점을 2차로 나누어 전시하는 이번 전시회는 공모부문별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3일간 1차 전시회가 진행되는데, 평면1부문인 한국화·민화 작품 41점과 평면3부문인 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 작품 38점까지 총 79점의 작품을 전시한다.2차 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데, 초대작가상 수상작 1점과 평면2부문인 서양화·수채화 작품 90
(재)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준원)은 지난 20일과 21일 아트센터 고마 및 공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전국 윷놀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국 윷놀이 축제’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 국가무형문화재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사업으로 국가무형문화재 공동체종목으로 지정된 윷놀이 문화의 전승활성화를 목표로 한다.(재)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시(시장 최원철)의 위탁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공주 지역의 윷놀이 보존·전승을 위해 노력해 온 전통윷놀이보존회와 힘을 합쳐 사업 효과를 높이고 있다.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