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상생발전위원회(이하 상생발전위)는 4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상생발전위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안후보와의 단일화로 이뤄낸 국민통합과 함께 전국 마라톤 유세로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 가겠다”면서 “윤석열 후보는 영남지역에 가서는 호남지역의 발전을 이야기하고, 호남지역에 가서는 영남지역의 발전을 이야기하며 지역갈등을 넘어서기 위한 지역통합을 이야기했다”며 “아울러 충청지역에 가서는 세종시를 행정수도를 넘어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포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은 4일 20대 대선의 사전투표일이 시작됨에 따라 갑·을지역 국회의원들도 각각 사전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준현(초선, 세종을) 세종시당위원장은 4일 오전 10시경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이영희 씨 및 당원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강 위원장은 “세종시의 투표율은 역대 선거를 살펴보아도 항상 전국에서 1위~2위에 속할 만큼 세종시민들의 정치의식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면서 “전국 어디서나 편한 시간에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의 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5일부터 영업시간이 23시까지 완화된다.세종시(시장 이춘희)는 4일 정부 방침에 따라 5일 0시부터 오는 20일 24시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자영업자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가중과 방역전략 변화·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된 이번 조치는 전면적으로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는 것은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해 최소한도로 조정됐으며, 먼저 현재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고 있는 22시 운영시간 기준을 23시까지로 1시간 완화한다.또한 접종여부 관계없이 전
세종시는 5생활권에 위치한 너래교차로의 우회교차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너래교차로는 충북 청주시와 신도심을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도로에 위치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어왔다.이에 시는 교통흐름을 개선하고자 명학산단방향(국지도96호선) 우회전차로를 50m에서 140m로 확장했다.시는 개통 이후 개선된 교통흐름을 확인해 교차로 신호체계 연계 등을 조정할 예정이다.시는 이 외 교통정체 등으로 구조개선이 시급한 교차로 4곳도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은하수교차로는 오는 6월까지 구조개선을 마무
세종시는 이달부터 시청 민원실에서 큐알(QR)코드를 활용해 민원서식 작성예시를 제공한다.작성예시는 민원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혼인신고서 ▲이혼신고서 ▲출생신고서 ▲사망신고서 ▲개명신고서 ▲인감증명서발급위임장 등 6종을 제공한다.기존에는 필기대에 견본을 부착해 작성예시를 일일이 찾아야 했지만, QR코드는 스캔 시 민원서식 견본이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나 민원인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도 된다.작성예시는 민원실 내 마련한 별도 공간에 비치할 계획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4일 올해 신속집행 대상 사업 예산 2,178억원 중 1분기 약 697억원·상반기까지 약 1,394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신속집행 대상 예산 중 1분기 32%·상반기 64%에 해당하는 금액의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교육재정 집행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 학교전출금 신속 교부 ▲ 학교 기자재 조기 구매 등 실집행률 제고 ▲ 성과상여금 3월 지급 ▲ 교직원 맞춤형복지비 상반기 전액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577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7640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091.43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3일 ‘2022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이번 임용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은 공개경쟁 30명으로 직렬별로는 교육행정 22명·전산 3명·공업(일반전기) 1명·식품위생 1명·시설(건축) 3명이며, 이 중 교육행정직은 일반 20명·장애인 1명·저소득층 1명을 선발한다.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학력·경력·성별 제한은 없고,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시 내로 되어 있거나, 2022년 1월 1일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3일 태안군 안면읍 버스터미널에서 태안·서산 유권자들을 향해 집중 유세를 펼치고 20대 대선 승리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집중 유세에는 김태흠(재선, 충남 보령시·서천군) 의원과 조수진(초선, 비례) 최고위원(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태안·서산의 지방의원 및 당직자는 물론 약 500여 명의 태안·서산 주민들이 결집해 유세에 적극적으로 참석했다.성 의원은 이날 유세에서 “우리 대한민국은 단기간에 국민소득 3만불을 달성한 위대한 국가임에도 지금 곳곳이 무너지고 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전 세종도원초 교장)는 3일 개학을 맞아 종촌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22학년도 새 학기의 시작을 축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2년을 보내는 동안 교사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힘겨워”하고 있음을 안타깝게 여긴 후 “22년도는 학생들이 현장 체험을 떠나고 수학여행·체육대회도 참여할 수 있는 일상 회복도 중요하지만, 교육 현장의 새로운 적응 역시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필요하다”고 언급했다.실제, 강 후보는 코로나19 이후의 세종시의 교육 현장에 대해서도 큰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코로나19로
더불어민주당 세종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세종시선대위)는 번화가를 찾아 사전투표를 직접 홍보하거나, SNS 릴레이 사전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전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세종갑 대전환유세단은 지난 2일부터 저녁시간마다 나성동과 도담동 먹자골목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돌며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동참을 홍보중이며, 4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세종을 나침판유세단 역시 거리인사를 통해 사전투표를 안내하거나, 고운동과 아름동·종촌동 상가와 조치원시장을 돌며 시민들에게 사전투표 동참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세종시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2년도 입식테이블 교체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지원대상은 세종시에 영업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공고일 기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지위승계 포함)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소상공인이다.업소 당 입식테이블 설치비의 50%를 지원하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고·고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홍성운 보건정책과장은 “입식테이블 지원을 통해 자영업자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경감되었으면 한다”며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누구나 편리하고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022명이 대규모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시의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7127명이 발생하여 일평균 1018.14명꼴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3일 ‘2022년 갑질 예방·근절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소통과 공감의 상호 존중문화 조성으로 갑질 없는 세종교육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계획은 예년의 반복적인 추진과제를 벗어나 보다 더 실효성이 있고 구체적인 방안을 통해 갑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한다는 점이 핵심이다.시교육청은 지난해 갑질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갑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일방적인 상명하복의 조직문화와 개인 윤리의식 부족 등으로 파악했으며, 개선방안으로 ▲ 갑질 예방교육 고도화 ▲
세종시는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LPG 화물차 신차구매 지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규모는 약 2,400대로,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소상공인 차량·영업용 차량·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 차량·저소득층 차량의 경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콘크리트믹서·펌프트럭, 덤프트럭 등 2005년 이전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다.다만,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이 세종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코로나19 관련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623억원을 편성했다.이춘희 시장은 3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78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하여 긴급하게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면서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에 따른 방역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본예산에 담지 못한 시급한 현안 사업 위주로 편성했다”며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623억원으로 올해 우리 시 예산
세종시 도담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25일까지 ‘2022년 도담동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오는 6월부터 활동하게 되는 도담동 마을계획단은 도담·어진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자원 조사 및 사업 발굴, 계획 수립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마을계획단이 활동하면서 발굴·선정된 사업은 주민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내년도 예산에 반영돼 실행될 예정이다.최준식 도담동장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 수립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마을계획사업이 제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담동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시의 마을들이 청년의 시각에서 새롭게 태어난다.시는 청년의 관점에서, 청년 주도로 마을 디자인을 개선하는 ‘세종 청년 마을디자이너’를 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공개모집한다.세종 청년 마을디자이너는 기존 획일화된 마을 디자인에서 탈피해 읍·면·동별 마을 특색에 맞는 디자인 전략을 수립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기간은 약 8개월이며, 공공디자인, 시각디자인, 소규모 디자인 개발, 애로사항 제안 등 마을디자인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시는 올해 사업대상 지역으로 소담동과 연서면을 선정했으며, 2023년 부터는 읍면동 공모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일 다양한 세종교육소식을 전할 ‘제8기 학생·학부모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교육정책 및 학교 소식·다양한 사회 이슈 등을 각종 기사와 콘텐츠로 제작하여 홍보 매체로 확산하는 역할을 하는 학생·학부모기자단의 지원 자격은 세종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재학생과 세종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로 평소 언론과 미디어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모집 분야는 ▲ 취재 ▲ 미디어로 학생 60명·학부모 20명 등 총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접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일 신학기를 맞아 최교진 교육감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함께 집현유·초등학교를 방문해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집현유·초·중학교 학생들의 첫 등교를 맞아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학교 방역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최 교육감을 비롯한 시교육청 간부 직원과 학교 관계자 등은 유 부총리와 교통안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정·후문과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첫 등교하는 학생들을 환영하며, 등굣길 안내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