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분양한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1061-1번지 일원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이 계약 시작 5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정당계약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2일(목)까지 4일간 진행됐다.‘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만 9737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1.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진 곳이다.롯데건설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건설이 11월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134번지 일원에 위치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9~132㎡, 총 983세대 이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176세대 ▲84㎡A 263세대 ▲84㎡B 327세대 ▲84㎡C 130세대 ▲101㎡A 55세대 ▲101㎡B 28세대 ▲132㎡P 4세대로 수요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이 단지는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가 적용된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이 우수
연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안산중앙주공6단지(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과 관련, 배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물 K씨의 구체적 언행이 소유주들에게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법위반 전력까지 드러나 시끄러울 전망이다.27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중심에 K씨가 있다. K씨는 인근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는 인물로, 정비사업위원회 구성 당시 동의서를 받아주는 등의 도움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위원장 당선에도 개입하며 입지를 다져 나갔다. ▶ K씨, 일 바쁜 소유주들 대신해 추천서 대신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가 이달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총 660세대, 전 세대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528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최근 관저지구는 주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진행되고 있어 뛰어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 약 160만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도안지구와 관저동을 연결하는 중심대로인 ‘도안대로’가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개통이 가시화되면서 시내 접근성에 따른 교통 여건이 크게 향상될
'여의도 1호 재건축' 서울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가 기약없이 연기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의 도 넘은 ‘가짜뉴스 퍼뜨리기’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일부 소유주에게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외벽 붕괴사고의 책임이 현대건설에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쳐 소유주가 모여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항의를 받는가 하면, 현대건설이 제시한 건폐율에 문제가 없음을 인지하고도 거짓 정보를 퍼뜨려 물의를 일으켰다.일각에서는 포스코이앤씨가 근거 없는 비방으로 수주전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 '자신 없음'의 방증이라고 지
대우건설이 20일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다.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이다.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11월 7일, 2단지 11월 8일이다. 정당계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10월 20일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 분양일정은 10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1월 중 경기도 평택시에서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465세대 △전용 59㎡B 103세대 △전용 84㎡A 1,051세대 △전용 84㎡B 204세대 △전용 84㎡C 157세대로 구성된다.경기도 최대 산업단지 ‘브레인시티’…다양한 첨단 일자리 중심 직주근접 효과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이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의 입찰지침 위반행위에 대한 제보가 잇달아 들어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공사비 산출내역서 미제출이 입찰지침 위반이라는 주민 제보에 이어 입찰제안서에 없는 내용을 추가하여 홍보하거나 금융비용을 소유주에게 전가하는 등 여러 건의 입찰지침 위반 행위가 있다는 것.업계 일각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입찰 자격 박탈과 입찰보증금 몰수에 대한 가능성을 지적하며 유사사례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권을 박탈당한 광주 풍향구역 재개발 사업을 들고 있다. ▶ 입찰제안서 제출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공고상의 입찰 서류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공사비 내역서 상 모든 자재의 회사명, 품명, 품번호 등을 구체적으로 명기해야 한다는 입찰지침을 위반한 것인데, 이를 두고 포스코이앤씨의 입찰을 박탈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KB부동산신탁이 안내한 ‘입찰참여 안내서’상 제3조 ‘입찰참여 신청 서류’의 23항에 ‘입찰자는 발주자가 기정한 기간 안에 원안설계 및 대안설계 공사비 산출내역 및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한양아파트 재건축 사업' 수주전의 막이 오른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무성의한 제안서를 제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제안서 분량이 경쟁사의 절반도 되지 않는데다, 설계사무소의 원안설계안을 그대로 반영하는데 그치는 등 한양아파트만을 위한 고민이 없다는게 업계의 지적이다. 26일 본지가 여의도 한양아파트 소유주들이 제보한 정보를 취합한 결과,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은 지난 20일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사업 입찰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소유주들 사이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부분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까지 사업제안서를 받지 못한 소유주들 사이에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응찰해 경쟁 구도를 형성했으며, 시공사 선정 총회는 다음달 29일로 예정돼 있다. 두 건설사 모두 수주에 강한 의지를 드러낸 가운데, 아직까지 양사의 사업제안서가 배포되지 않아 소유주들의 궁금증이 의혹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한 소유주는 “주변 친척 중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알짜 재개발 사업인 퇴계원2구역의 시공사 선정이 출발부터 불법 논란에 휩싸였다. 입찰에 참여한 한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될 시 세대당 약 5000만원을 제공하겠다는 건데 이름만 다를 뿐 사실상 ‘이사비 편법 대여’라고 업계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퇴계원2구역 정비사업위원회는 이달 18일 오후 2시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하고 두산건설과 우미건설이 응찰하면서 입찰이 성료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그러나 마감 직후 양사의 사업참여제안서가 공개되면서 중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 ‘이사비’의 또 다른
GS건설이 정비사업장 상황에 따라 들쑥날쑥한 공사비를 책정해 '이중 잣대' 논란을 낳고 있다. 계약 해지 우려가 있거나 신규 수주하려는 사업장에서는 낮은 공사비로 표심을 잡고, 이미 착공에 들어가 해지가 어려운 현장에서는 무리하게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GS건설의 자사 ‘입맛대로’ 식 공사비 책정에 일각에서는 부족한 이윤을 다른 사업장에서 메꾸는 일종의 ‘공사비 돌려막기’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19일 정비 업계 따르면 GS건설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능곡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최근 3.3㎡
포스코이앤씨가 주가 하락과 실적 부진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성희 대표이사의 ‘책임경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업계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 등기임원의 자사주 보유가 ‘제로’로 드러나 충격을 주는 가운데, 한성희 대표이사의 리더십에도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본지가 17일, 포스코이앤씨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한성희 대표이사를 비롯, 송치영 안전보건센터장, 제은철 경영기획본부장, 황경호 상임감사, 정기섭, JACOBO F. SOLIS, AHMED A. AL-SUBAEY 기타비상무이사 등 등기임원 7명 중 포스코
SK텔레콤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진행한 대학생 대상 AI기술 기반 ‘TECH4GOOD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전했다.지난 7일 경기도 이천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해커톤에는 SK텔레콤의 청년 대상 디지털 교육과정 ’FLY AI’와 하나금융그룹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중심으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다.SKT와 하나금융그룹은 ▲AI 신성장 영역 공동 발굴 ▲AI 초협력을 통한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 ▲AI 기술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3대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 국토교통부로부터 철퇴를 맞은 GS건설이 앞뒤가 다른 모습을 보여 빈축을 사고 있다. 국민과 국토교통부 앞에서는 고개를 숙였지만, 뒤에서는 가처분 소송을 통해 시간을 벌 수 있다는 '꼼수'로 재건축 사업장의 조합원들을 안심시키며 '일감 따놓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의 대처방식에 진정성이 결여돼 있다고 지적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GS건설 홍보담당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가락프라자아파트 재건축 조합원들에게 '법적 소송을
대전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던 숭어리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18일에 '둔산 자이 아이파크'의 명칭으로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일반분양에 돌입한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대규모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80가구 △59㎡B 131가구 △76㎡ 157가구 △84㎡A 737가구 △84㎡B 140가구 △84㎡C 223가구 △84㎡D 243가구 △84㎡E 82가구 △84㎡F 82가구 △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사업에서 입찰참여사가 입찰 참여 후 일방적으로 제안서를 회수해 철수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어제(31일) 남양주시 퇴계원2구역 재개발 입찰에서 마감 종료 직후 두산건설이 돌연 제출했던 사업제안서를 회수해 가는 바람에 사업이 유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입찰에 우미건설과 두산건설 2개사가 참여, 입찰이 성료되는 줄로 알았던 주민협의체와 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은 유찰을 맛봐야 했다. 두산건설의 이 같은 돌출행동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한편 재입찰
우리은행은 퇴직연금(IRP, DC형) 운용에 관심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에서 ‘내 연금자산을 풍성하게 불려줄 연금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SK증권의 리서치 전문가가 출¹연해 하반기 시황과 유망 업종에 대한 투자전망을 제시하고, 우리자산운용의 연금컨설팅 전문가가 최근 유예기간이 종료되며 본격 시행된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세미나 시간에 맞춰 QR코드를 통해 유튜브에 입장해 참여할 수 있다. Q&A 코너를 통해 생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