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이하 ‘대전토론위’)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재선거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대전 지역 7개 국회의원선거구에 출마한 22명과 중구청장재선거에 출마한 4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열린다.대전토론위가 주최하는 후보자토론회는 KBS1TV, MBC, TJB를 통해 방송되며, 방송일에 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www.debates.go.kr) 및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토론 의제는 지역이슈와 쟁점사항 중심으로 수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28일부터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진출을 통한 매출 향상을 돕는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은 플랫폼 진출 및 판촉활동을 희망하고 플랫폼 활용이 가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O2O란? Online to Offline의 약자로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와 소비자를 온라인에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이며, 사업 참여 소상공인에는 홍보 및 마케팅 비용 50만
충남소방본부가 27일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분야에서 가장 많이 출동하고,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119출동왕’ 6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119출동왕은 충남소방본부가 현장대원에 대한 사기진작을 위해 2021년 처음 도입한 제도다.이날 충남도청 7층 로비에서 열린 행사에는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19출동왕으로 선정된 소방관 6명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구급분야 수상자는 천안서북소방서 설민규, 논산소방서 이주찬 소방사가 선정됐다.설 대원은 지난해 총 1362건의 구급 현장에 출동해 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천명에 대해 충청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하지만,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대해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표한 반면 야권은 환영 입장을 표명했으나, 그동안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의 입장도 표명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약칭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7일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론’ 반복적 헛공약으로 충청인을 우롱해서는 안 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배포를 배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전지역 e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e스포츠 크루(드리머)'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대전시는 27일 e스포츠 크루(드리머) 발대식을 열고 위촉장 수여, 서포터즈 선서, 기념 촬영, 크루 간 소통 시간을 가졌다.대전 e스포츠 생태계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종 선발된 15명의 크루는 직접 대회나 행사를 기획하고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해 업계 진출이 가능한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시는 크루들이 보다 폭넓은 지식과 생생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이스포츠 분야 전문가들과의 만남, 지역 언론사 및 구단 방문 등도 적극 주선할 계획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후 이를 위해 ▲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 내포농생명그린바비오집적지구 조성 지원
대전시는 태양광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를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대전TP 등 주관․참여기관과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태양광기업 공동활용연구센터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부지 9840㎡,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7865㎡ 규모로 건립됐다.시는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총사업비 492억 원을 투입했다.센터는 국내 기업이 연구·개발한 제품의 제조 공정 및 성능을 양산 전 단계에서 검
세종시가 27일 논평을 내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통해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회를 완전히 세종시로 이전해 세종을 미국의 워싱턴 D.C.처럼 진정한 정치행정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날 논평에서 "한 위원장의 발언은 그동안 시가 주장해온 행정수도 완성과 궤를 같이 하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하다"고 강조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가 질 높은 교육과 돌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충남도의회는 27일 천안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현장중심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홍성현)‘이 발족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유치원(교육부)과 어린이집(보건복지부)으로 이원화된 관리체계를 일원화해 0~5세의 모든 영유아가 차별 없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영유아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정책을 의미하는 유보통합은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이주호)가 지난해 1월 ‘유보통합 추진방안’을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재차 공격하고 나섰다.선대위는 27일 이중호 대변인 명의로 ‘박범계 후보님. 민주당에 윤석열 정부의 CTX구상이 맞다고 말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부의 CTX 구상을 지지하는 기자회견 개최를 촉구했다.이중호 대변인은 “얼마 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논평으로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잡기 위해 대규모 GTX건설을 발표하면서 비수도권 교통 대책 일환으로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C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후보는 대전의 역사를 간직한 중구를 더 이상 낙후된 원도심이 아닌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대안을 만드는 지방자치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중구에서 지방행정의 기분 좋은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피력했다.김제선 후보는 특히 '주민과 함께'를 강조했다. 그는 주민 중심의 생활자치를 구현하고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역설했다. 실제로 그가 내건 동장추천제, 지역화폐 복원, 실버영화관 조성, 평생학습 저변 확대 및 청년 접근성 제고 등은 여타 정치인들의 공약과는 차별되고 획기적이다.대표 공약으로는 ▲
분만 진통이 있다는 임신부의 다급한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한 세종소방서 구급대원의 도움으로 구급차 안에서 새 생명이 무사히 태어났다.27일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8시 14분 새롬동에 거주하는 A(38) 씨의 분만 진통 신고를 받고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A씨가 구급차 안에서 신생아를 출산했다.구급대는 A씨를 먼저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하려 했으나 당시 태아의 엉덩이가 아래쪽으로 향해 있었고 임신 27주였던 A씨에게 조산 징후가 있음을 파악했다.응급 상황으로 판단한 구급대는 신생아 중환자실이 있는 대학병원으로 이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세종실에서 몽골 볼강 아이막 아리온 에르덴(Ariun Erdene) 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 대표단과 만나 환담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올해 몽골 지방정부 대표단의 방문은 지난 1월 몽골 세렌게주 주지사 대표단 일행이 세종시 지능형도시 시설 시찰과 도시 이해를 위해 세종시를 방문한 이후 두 번째다.이날 대표단은 최민호 시장과의 면담에서 세종시 도시발전 현황을 듣고 세종시-몽골 지방정부 간 지능형도시, 도시개발, 관광·문화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시는 지하자원과 산림자원이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6일 저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예총) 한용상 서산지회장과 산하 7개 단체의 전현직 임원 총 11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한용상 한예총 서산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성일종 후보는 지난해 국회에서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비를 반영시키는 등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에 큰 공을 세웠기에 성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의했다”고 피력했다.한용상 서산지회장은 이어 “힘 있는 집권여당 소속의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서산문화원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의류제조 소공인의 협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패션메이커허브 소공인 코워킹 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소진공 박성효 이사장과 황미애 상임이사·정문헌 종로구청장·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조동주 이랜드그룹 상무·최동철 와디즈 대표를 비롯하여 소공인 협단체와 소공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패션메이커허브는 의류제조 소공인이 산학연 및 전문기술가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는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26일 대한미용사회 백미희 서산시지부장과 임원진 10여 명이 자신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백미희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장은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님은 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시면서 미용협회 현안 해결에 많은 협조를 해주셨다”면서 “항상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시는 성일종 후보님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백미희 지부장은 이어 “여당 내에서도 정책통으로 통하시고, 가장 일 잘하는 국
재경청양군 남양·동영향우 산악회(회장 이일주)는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시 안양예술공원 내 소재한 삼성산에서 9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시산제를 개최했다.2024년도 시산제에는 남양·동영향우 산악회 이일주 회장을 비롯하여 강은구 부회장·최충희 자문위원장·김진환 산악대장·이향주 산악대장·박운미 총무국장·오왕연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또한 김광남 동영중학교 동문회장·김재철 동영중학교 명예동문회장과 윤종훈 재경청양군향우회장·이만우 재경청양군향우회 자문위원장·정영미 재경청양군향우회 재무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1시간 30분 가량 종로구 지봉로 일대에서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6일 오전 9시 40분쯤 종로구 동묘앞역 사거리에서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26일 오전 10시쯤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수지침 모임에서 어르신들에게 ‘건강하세요’라는 인사를 건네고 있다.
대전시가 535만평 산업단지를 조성해 일류 경제도시로 발돋움할 초석을 마련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시정 브리핑을 열고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이날 공개한 신규 산업단지 ▲ 동구 판암IC 일원 삼정지구(7만평) ▲ 서구 오동 지구(25만평) ▲ 서구 봉곡 지구(10만평) ▲ 대덕구 신대지구(9만평) ▲ 유성구 가정로 일원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7만평)로 총 5개소이다.동구 삼정지구와 서구 봉곡지구는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특화 산단으로 조성하며 서구 오동지구는 국방·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산단이 들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총선 선대위가 26일 대전을 지역균형발전의 성공적인 모델로 만들기 위한 5대 핵심 공약과 8대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5대 핵심공약은 ▲ 공공기관 이전 및 도심 융합특구 완성 ▲ 대전 글로벌 실증도시 조성 ▲ 호남고속도로 지선확장 ▲ 대전교도소 조속 이전 ▲ 스마트농업 거점도시 조성이다.8대 지역공약에는 ▲ 철도소음 특별 관리구역 추진(동구, 장철민 후보) ▲ 서대전광장 환승주차장 조성(중구, 박용갑 후보) ▲ 서구 예비군훈련장 이전 부지 공공기관 유치(서구갑, 장종태 후보) ▲ 충청판 실리콘밸리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