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대전 유성구 롯데마트 노은점 인근에서 ‘다정캠프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이날 황 후보는 유세차에 올라 유성구민들에게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민생경제 회복·과학강국 수도 유성’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폭력적이고 자의적인 R&D 예산 삭감으로 유성 경제와 대한민국을 망가뜨렸다”며 “모든 분야에 걸쳐 복합적인 위기를 만들어내는 윤 정권을 심판해야 하며, 오늘이 바로 그 심판의 대장정을 하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검찰정권 심판 대장정을 시작하며 세종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를 통해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피력했다.김종민 후보는 “오늘은 4.10 총선 선거운동 첫날이라”고 운을 뗀 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중요한 선택이 시작되는 순간이라”면서 “민심은 천심이라”며 “4.10 총선의 압도적 민심은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이라”라고 주장했다.그는 “우리 국민은 지난 윤석열 검찰정권 2년 동안 오만과 독주·무능으로 얼룩진 최악의 국정을 경험했다”고 언급한 후
국민의힘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 윤창현 의원은 지난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월 25만 원 공약에 대해 “부도 확실 어음”이라고 비판했다.이날 윤 후보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지난 24일 유세현장에 나가‘민생지원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민에게 지원금 25만 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했다. 이 대표의 ‘25만원 살포 공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대표는 20대 대통령 후보 시절에도 ‘전국민 기본소득 25만원’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윤 후보는 당시 이재명 후보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대선 낙선 후 국회의원에 한때 180석 거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첫 유세 일정으로 가수원네거리에서 첫 유세활동을 전개했다.조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50여 명과 함께 이번 총선은 나라를 살리다는 심정으로 응해 달라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그는 "요즘 잠시 국민의힘이 주춤했지만 다시 지지율이 상승하는 기미를 피부로 확실히 느낀다"며 "다 같이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이 출정식을 열고 "4월 10일 투표를 통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갑)·박범계(서구을)·조승래(유성갑)·황정아(유성을)·김제선(중구청장 재선거) 후보를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원, 허태정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먼저 박병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의해 민생, 경제, 민주주의, 국제관계 모두 무너지고 있다"며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박성규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10시 논산시 형제농약사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4·10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고 밝혔다.이날 출정식에는 6선 의원을 역임한 이인제 전 의원도 참석해 박성규 후보의 지원유세를 펼쳤다.봄비가 내리는 날 진행된 출정식에서 우산을 쓰지 않고 나온 박성규 후보는 “우산은 논산시민들에게 씌우고 자신은 비를 맞겠다”면서 “오직 논산시민이 잘사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나왔고 더 이상 논산시민들의 미래가 비를 맞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박성규 후보는 이어 “방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7시 30분 갈마네거리에서 22대 출정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이날 유세차량 연단에 올라 “4월 10일 선거일 전까지 ‘주민들 속에서 발로 뛰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는 포부를 보인 후 “우리가 선택한 윤석열 정부, 제대로 한번 일할 기회를 줘야 하지 않겠냐?”라면서 “국민의 힘으로 승리해 내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양홍규 후보 선거운동원 38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정식에는 수많은 인파와 지지자가 함께했으며, 지지자들이 양홍규를 외치는 함성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7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세종지역자활센터·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세종시자활기업협의회 대표 및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장애인 권리보장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윤성웅 세종지역자활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자활생산품의 우선구매제도를 통한 자활자립 지원체계 구축과 중소기업자 간주에 자활센터를 포함하는 판로지원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김재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부모회 회장은 발달장애의 정의확대 및 명확화·지역사회 자립지원 기반마련을 위한 발달장애인법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아산의 삶이 자부심이 되는 시대’ 5대 공약 중 세 번째 공약으로 ‘아산 문화예술 아트센터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아산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이 9천 1백만원으로 우리나라 전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가 넘을 정도로 소득 수준이 상당히 높아 문화와 여가에 대한 수요 또한 높은 상황이다.반면 유명 가수의 콘서트나 전시회·클래식 공연 등을 즐기기 위한 공연문화시설은 부족한 편이라 많은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상황이며, 특히 108만평
성일종 국민의힘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아침 7시 배우자와 서산 충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충혼탑과 나라사랑공원을 참배하며 공식선거운동 시작 전 지역의 순국선열들에게 인사드리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참배에는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소인 ‘미래캠프’ 선대위원들과 청년특보단 그리고 국민의힘 소속 지방의원 일동과 성일종 후보의 보좌진들도 함께했다.참배 후 성일종 후보는 “반드시 당선되어 우리 지역 최초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고, 집권여당의 원내대표에 도전하는 큰 정치인이 되어 지역의 자부심을 드높이겠다”
국민의힘 세종 ‘필승’ 선대위는 27일 오전 11시 충령탑 합동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세종 ‘필승’ 선대위는 이날 내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선거운동에 앞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목숨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세종시를 위해 희생과 봉사로 일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합동참배를 실시했다.이날 참배는 공동선대위원장인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차관·류제화 세종갑 후보·이준배 세종을 후보·유용철 미래전략선대위원장·‘필승’ 선대위 및 핵심 당직자들이 참석했다.류제화 세종갑 후보는 “충령탑에 올 때마다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당진을 ‘모두가 편안한 시민행복도시’라는 주제로 맞춤형 생활편의 공약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고 밝혔다.주요 공약 내용은 ▲ 당진천 재정비 및 테마거리 조성 ▲ 수변공원 내 가족형 워터파크 건립 추진 ▲ 호수공원 조기추진 및 공원 내 식물원 조성 ▲ 농로활용 친환경 자전거도로 확충 ▲ 담수호(저수지) 활용 수변공원 조성 ▲ 대호만 수변개발 인프라 구축 ▲ 봉화산·송악산·팔아산 등 공원 조성 ▲ 당진터미널 확장 및 복합문화센터 유치 ▲ 전통시장 및 상가 활성화 지원 ▲ 주차난 해소를 위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정치인이 아닌 경제 전문가를 영입하며 ‘경제중심자족도시’ 세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특히, 응답캠프 선대위에는 젊은 도시와 청년 도시 세종의 청년들로 이뤄진 선대위조직 ‘청년300’이 함께 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비롯한 경제 분야 다수의 관계자들의 선대위 참여 요청이 들어와 기존 정치인들과 차별화된 ‘메머드급 선대위’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응답캠프에 따르면, 27일 오후 3시경 아름동 응답캠프에서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대위 발대식을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오전 6시 30분 경복궁역 6번 출구 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2대 총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둔 최재형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출정식은 단순히 지지층을 결집하고 확산하는 자리뿐만 아니라 침체된 종로 경제를 살리고 종로발전 적임자를 선택하는 중대한 선거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출정식에 앞서 최재형 후보는 “보궐선거 당선 후 2년 동안 산적한 종로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골목 골목을 발로 뛰어 다녔지만 시간이 많이 부족했다”면서 “사법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천명에 대해 충청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하지만,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대해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표한 반면 야권은 환영 입장을 표명했으나, 그동안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의 입장도 표명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약칭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7일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론’ 반복적 헛공약으로 충청인을 우롱해서는 안 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배포를 배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의장 정명식)는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기 위해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재선 지지선언에 나섰다.강준현 후보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소속 25개 조직 대표자와 4,500명 조합원의 조직 역량을 동원하여 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선언했다.특히,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강준현 후보가 윤석열 정권의 반노동 정책을 심판하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앞당길 만한 실력과 철학을 겸비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후보는 27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예산과 홍성의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국가 차원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는 양승조 후보는 이날 “예산군과 홍성군을 명실공히 서해안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양승조 후보는 예산군의 정책공약을 발표할 때 “교통과 산업시설을 늘려서 다시 인구가 늘어나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한 후 이를 위해 ▲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 가칭 내포역 컨벤션센터 유치 ▲ 내포농생명그린바비오집적지구 조성 지원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에 대해 "세종뿐만 아니라 유성, 대전을 넘어 충청권역을 견인할 지역의 힘이 될 것"이라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윤 후보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완전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는 것은 국가 차원의 입법·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진정한 정치 수도로 완성할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세종시 이전은 세종과 인접한 대전 유성 지역 발전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세종을 대한민국의 정치·행정의 수도로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국민의힘 후보가 27일 충남의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 건설을 선언했다.전만권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의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 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만권 후보는 ▲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 민선 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대전시 '신규 산업단지 5개소 조성'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조수연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구 평촌동과 오동 일원에 조성될 오동지구 산업단지에는 국방·우주·항공 첨단산업이 들어설 계획"이라며 "서구갑을 중심으로 과학기술도시 대전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 첨단 도시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또한 "서구 봉곡동 일대 '봉곡지구 산업단지'에 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들어설 10만 평 규모의 '특화산업단지'에 대해서도 든든한 지역경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