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주요 실적을 말해 달라.민선 6기의 67개 공약사업 중 66개 사업은 이미 완료됐거나, 추진 중에 있다.구민참여형 감사위원회를 통해 투명한 감사행정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 준공, 체육공원을 설립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5개 자치구중 유일하게 전국 지자체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민선 7기 주요 구정방향은 무엇인가.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74가지의 공약사항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소외와 격차가 없는 행복도시&
민선 7기 동구 출범 한 달을 맞았다. 소회를 듣고 싶다.태풍 쁘라삐룬과 업무를 시작했다. 한 달 동안 공무원 인사와 기강에 중점을 두고 공무원 자세를 점검했다.무엇보다 공무원이 가장 편하게 일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려 노력했다.가급적 본인 희망부서·역량에 따라 배치한 만큼, 그 실리가 구민에게 돌아갈 것이라 확신한다. '새로운 가치의 동구, 산바람 나는 동구민'을 위한 각오를 부탁한다.그동안 동구는 빚에 얼룩진 '빚 갚는 10년'을 보냈다.약 보름 전, 전국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243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드넓은 대청호가 온통 녹색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녹조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녹조를 제거하기 위해 물 순환장치를 최대로 가동하고 있지만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다.최근에는 수온이 30도까지 치솟아 녹조가 빠르게 확산되어 식수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특히 대청호 상류지역을 중심으로 녹조가 급속히 번지고 있어 주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옥천군 추소리 일대는 대청호 녹조의 최대 발원지로, 수면 위에는 녹조 알갱이가 뭉쳐 있고 호숫가에는 녹조 띠가 밀려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6일 금강유역환경청에 따르
연일 폭염으로 대지를 달구고 있는 가운데 대전의 풍경을 영상에 담았다.뜨거운 열기 속에도 아이들의 웃음은 재미로 가득하고 시민들의 하루는 분주하다.바쁘고, 쉴 틈 없어 보이지만한편으로는 여유롭고 아름답다.화려한 불빛, 그 어딘가에 우리가 있다.
제24회 전국 대학생 모의유엔회의 대회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38개 대학·265명의 대학생 및 관계자 등 약 400명이 참가하였으며, 4일에는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초청해 '반기문 전 사무총장과의 유엔 토크' 특별 행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은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활동해오며 겪은 일에 대한 회포와, 미래 나라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했다. 이외 학생 패널과 1:1 질의응답 등이 이뤄졌다.
계족산의 여름은 숲으로 가득 차 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산을 오르는 남자.매일 새벽 산을 오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오며,건강과 휴식의 공간인 '계족산'을 지키고 있다.
1일 대전·충청지역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린 가운데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장마전선이 남부지방을 거쳐 북상하면서 전남·전북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중이고, 서울과 인천, 경기, 대전, 충남, 강원, 전북, 경북, 경남 등 전국으로 호우주의보가 확대됐다.또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고 있어 전국을 긴장시키고 있다.태풍은 월요일인 2일 오후부터 태풍의 길목에 있는 제주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대전 지역은 1일 오후 3시 현재 78mm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대전천은 아직 통행이 이루어지고 있다.3일까지 강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의 심장을 대신해, 혈액속에 남아있는 산소를 심장과 뇌로 전달하여 사람을 소생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다.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는 계룡산을 찾아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을 실시했다.한편 이와 관련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 산행이론, 장비이론, 독도법, 매듭법 등 산악안전법(일반과정) 교육을 실시하며, 참가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www.redcross.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폐소생술 방법1. 환자의 의식
조선 후기 유학의 대가인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업적을 기리는 제22회 동춘당 문화제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대덕구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열렸다.이틀간 열린 이번 문화제에는 시민 2만여명이 찾아 송준길 선생의 고결한 선비정신을 느끼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송준길 선생의 선비정신을 알리는 것은 물론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동춘당 문화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합의 목소리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아리랑 아버지합창단'아리랑 아버지합창단은 50여 명의 순수 아버지들 만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남성합창단으로, 지난 2012년 1월 창단해 대전.세종.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합창단이다.아버지합창단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쁜와중에도 한자리에 모여 연주회를 준비해, 총 6회의 정기연주회와 아픈 환우들을 위한 음악회, 한밭대학생과 함께하는 '소통의 하모니'를 기획 하는 등 사회전반에 합창음악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이와 관련 지난 2월 25일 대전예술의전
대전 북쪽에 있는 계족산을 산행하는 '닭'이 있다.등산 길도, 하산 길도 닭이 앞장서서 길을 알아서 내려간다.지나가는 등산객들도 놀라 한 번씩 바라보고 간다.
최근 배 화접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17일 천안시 소재의 배 농장에서 (지역민들이) 농가의 모자란 일손을 돕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화접은 꽃가루를 옮겨주는 벌 등의 매개체가 감소함에 따라 자연 수정이 힘들어지면서 사람이 직접 꽃가루를 꽃에 묻혀 수정시키는 작업을 말한다.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시민은 "화접작업이 한해 농사의 절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화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편, 천안시의 배 재배는 1900년 초 들여와 성환 지역에서부터 재배를 시작했으며, 현재 시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신고 배 품종은 1
부구청장 취임 200일을 맞았다. 소회를 부탁드린다.지난해 7월 3일 동구 부구청장 취임 이래 200일이 지났다. 1996년 사무관 임용 후 동구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동구는 공직인생의 고향과 같은 곳이다.그동안 시에서 근무하다 18년 만에 공직생활의 시작점인 동구에 돌아와 감회가 남다르다.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일할 수 있어 기쁘고, 정서적으로 편안하고 푸근한 정을 느끼며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7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지방고등고시에 응시·합격해 5급으로 다시 공직생활을 하게 됐다. 이에 대한 감회가 궁금하다.7급으
현 정부의 국정 지지도가 높다. 이에 대한 시당의 평가를 부탁한다.민심에 부응하려는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이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문 대통령은 촛불 민심의 요구로 당선됐다. 개혁을 요구하는 촛불 민심이 현 정부에 대한 응원으로 이어졌다고도 생각한다.다만, 최근 논란이 된 법인세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노동·위생을 비롯한 일부 분야에서 후퇴 우려가 있다.시당의 2017년 행적을 평가해 달라.정의당은 노동과 민생을 챙기는 현장에 함께한 유일한 정당이었다. 또한 정의당은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당'이기도 했다.아
사랑과 기쁨이 가득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뉴스티앤티-
2017.4.17(월)대전시 중구 으능정이 거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어둠이 물러가서 해가 뜨는 것이 아닙니다. 해가 떠서 어둠이 물러나는 겁니다. 겨울이 가서 봄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봄이 와서 겨울이 물러나는 겁니다. 안철수의 시간이 왔습니다. 안철수의 시간이 오니 문재인의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국민통합의 시간이 오니 패권의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 안철수 대선 후보 수락 연설 중 일부 -
2017년 4월 4일 대전 한밭체육관
세종특별자치시제139회 시정 브리핑- 3월 30일(목) 10:00 - 1) 조치원역 광장 경관개선사업 완료2) 해외 행정수도 방문 결과
북포럼@대전 110회2017년 3월 29일 수요일 19:30대전광역시 서구청 대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