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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의 개장을 앞두고 오는 20일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 1강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채용 예정 인원은 총 45명으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근무할 객실부 과장~대리급 매니저, 식음료부 조리장, 비서 등 12명, 호텔 위탁업체 ㈜더맨에서 채용하는 객실정비, 물품운반, 객실청소 등 33명이다.호텔에서 채용하는 대리급 이상 직무는 경력 5년 이상인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며, 워크넷 입사지원을 통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더맨에서 채용하는 직무는 워크넷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대전 고용시장 취업과 고용률이 소폭 증가하고 실업률도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지난해 10월 대비 고용률은 62.6%로 0.9% 상승했으며 취업자는 1.5% 증가했다.반면 실업률은 1.2% 하락했다.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아왔던 사업장들이 거리두기 해제 등 규제완화로 고용상황을 회복한 것으로 분석된다.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대전 지역 취업자는 80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만 2000명(1.5%) 증가했다.여성은 34만 6000명, 남성은 46만 1000명으로 각각 600
세종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가 열린다.시와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오는 11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2022년 세종 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세종시 청년고용률을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청년 취업박람회는 대전·세종·충청권 우수기업 5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6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먼저 온라인 채용회를 통해
‘2022 대전장애인취창업박람회’가 13일 오후 대전시청 1~2층 로비에서 개최됐다.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전지부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이 많은 40개 구인 업체가 참가해 경비, 사무, 생산, 판매직 등 100여 명의 장애인 채용에 나섰다.이날 박람회는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3년 만에 대면박람회로 진행되어 일자리를 원하는 장애인과 구인 업체의 실제 만남의 장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장에는 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수어통역사와 자원봉사자가 배치
200개 기업이 참여해 약 600여 명을 구인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인 ‘2022 대전여성 취·창업박람회’가 21일 대전시청에서 열렸다.이번 박람회는 '내‘일’을 향해 달려라! 대전여성' 을 슬로건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직업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대전시는 여성 구직자에게 4차산업 관련 직종과 기업체를 비중 있게 소개하기 위해 ICT채용관을 1층에 배치하여 4차산업혁명 관련분야 기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었으며, 특히 청년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청년과 중장년층 대상 생애주기별 채용관 ▲결혼이주여
세종시가 디자인 투자 여력이 부족한 청년창업자와 청년농업인에게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 마지막 회차로 추진하는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은 청년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디자인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향상하고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15일부터 29일까지 청년기업 디자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청년창업가와 청년농업인을 선착순 모집해 최대 10곳의 업체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가능 분야는 ▲브랜드디자인 ▲상품 포장디자인 ▲소책자(브로슈어)·안내서(카탈로그) 등 편집
대전시가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2022 대전여성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내‘일’을 향해 달려라! 대전여성'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관한다.박람회는 15일에서 30일까지 16일간 계속되는 온라인 박람회와 오는 21일 대전시청 1, 2, 3층 로비에서 열리는 현장박람회로 진행된다.온라인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대전시를 비롯한 일자리 기관의 정책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취업지원관을 통해 우수한 여성일자리 정보 검색과 구직 관련 컨설팅을 이용할 수 있다.특히 올해
대전시가 구직활동 중단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구직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구직애로 해소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심층상담 및 집단·개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밀착상담 ▲생활관리(스트레스 관리, 라이프밸런스, 청년재테크 등) ▲자신감회복(MBTI활용, 커뮤니케이션강화 등) ▲진로탐색(진로검사 및 컨설팅, 직무역량파악 등) ▲취업역량강화(취업트렌드 및 NCS이해,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이미지메이킹
충남도가 오는 22일까지 하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58명을 모집한다.선발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충남인 대학생 또는 도내 소재 대학생이다.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자녀를 우선 선발하며,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다자녀(3자녀 이상) 가구의 자녀에게는 선발 가산점을 부여한다.선발된 대학생은 도청, 사업소, 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서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20일간 행정업무나 민원응대를 지원한다.시급은 올해 도 생활임금을 적용해 1만 510원으로, 근무일수 20일 기준 217만 원
대전시가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선발인원은 총 88명으로 ▲대전광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차상위 등 포함) 34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44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1명 ▲대전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 중 입학(3.2) 후 대전광역시로 전입신고한 대학생 9명 등이다공고일(5월 16일) 현재,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청년 구직자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는 2022 상반기 '글로벌 일자리 대전'이 21일과 22일 이틀간 서울 세텍(SETEC) 제2전시관에서 열린다.'글로벌 일자리 대전'은 국내 최대규모의 해외취업 행사로 구직자 편의를 위해 화상 면접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이 해외진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각종 부대행사를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병행하여 진행한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해외 10여 개국, 1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200명 이상을 채용 희망하여 많은 청년이 해외 취업
세종시는 오는 22일가지 지역 인재 양성의 다리가 될 ‘청년희망 배움터 2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 멘티를 모집한다.청년희망배움터는 관내 공공기관, 은행, 공기업 등 현직자 멘토와 선발된 멘티 간 일대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멘티에게 1인당 100만 원 한도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멘티 80%가 취업 또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멘토 업무협약기관을 기존 8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해 총 72명의 멘토단을 구성했다. 멘티 선발인원과 예산 또한 2배로 늘렸다. 이번 청년희망배움터 모집은
충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을 대상으로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신중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정책연구분야, 일자리모델개발 및 일자리 창출, 재취업지원, 맞춤형취업분야 등이며, 각종 동아리 활동 지원 커뮤니티 운영과 유관기관 연계 사업도 추진한다.충남에 주소를 둔 5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예비노년세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신중년 어린이리더십 코치 양성과정 △경비역량과정 △안전관리사과정 △미화관리사과정 △힐링미술코칭과정 △인생
세종 청년희망내일센터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에 나선다.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구직·창업활동비, 면접스타일링, 청년적금사업 등이 있으며, 지역 청년의 취·창업과 자산형성을 지원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세종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지원사업별 구직활동비는 가구기준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를 충족해야 하며, 창업활동비는 세종시 소재 사업장, 창업 3년 이내, 전년도 매출 3억 원 이하를 충족해야 한다.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 청년은 고용노동
세종시가 지역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28일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다정동 한국주택공사(LH) 임대상가 내 위치한 세종청년희망내일센터는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주거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시설이다.세종테크노파크가 위탁 운영하며 올 한 해 동안 청년 1,800여 명을 대상으로 7가지 세부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먼저 4월부터 구직·창업 청년에게 6개월간 50만 원씩 지급하는 구직·창업활동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면접 준비를 위한 정장대여, 헤어스타일링,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4월 8일까지 '2022년 지역기반 소셜벤처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예비창업자)을 모집한다.'지역기반 소셜벤처 육성지원사업'은 충청남도 및 국내·외의 사회·환경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셜벤처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남도인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7년 이하의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규모는 8팀이다.선발 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성장 단계 진단 및 컨설팅 지원, 소셜벤처 기본·
세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및 자립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7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신청대상자는 사업개시일 기준 만18세 이상의 세종시민으로서, 2022년 보건복지부 고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올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농산물 가공식품 제조를 위해 생산지 재배를 관리하는 지역농산물 일자리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이다.전체 모집인원은 37명, 근무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하루 임금은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충남도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신사업 발굴의 계기가 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남청년 공모사업’을 진행한다.사업은 지역자원 활용 및 신사업 발굴 등 일자리·창업 지원과 교육, IT 역량, 소통·참여 활성화 등을 위한 능력개발 2개 분야 35개 팀을 선정해 최대 3000만 원의 사업수행비용을 지원한다.공모 기간은 2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다.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충남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는 청년(19세 이상 39세 이하) 개인 또는 단체다. 단, 시군 조례에서 청년에 대한 연령을 다르게 적용하
충남소방본부는 올해 공개경쟁채용 154명, 경력경쟁채용 129명 등 소방공무원 283명(남성 261명, 여성 16명, 남녀공통 6명)을 충원한다. 경력경쟁채용 분야는 △구급 56명 △자동차운전 30명 △소방관련학과 17명 △구조 13명 △자동차정비 4명 △기계 1명 △전기 1명 △법무 1명 △소방정 기관사‧항해사 각 1명 △심리상담 1명 △안전관리(가스) 1명 △언론공보(콘텐츠제작) 1명 △언론공보(홍보) 1명이다.원서접수는 2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119고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필기시험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