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반디트라소 라틴커뮤니케이션(대표 안진옥)은 《크루즈 디에즈 - RGB, 세기의 컬러들(Cruz-Diez - RGB, The Colors of the Century)》를 6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한다.빛과 색채의 거장,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Carlos Cruz-Diez, 1923-2019)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크루즈 디에즈 재단이 작가의 고향인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휴스턴, 플로리다, 스페인 말라가 등 세계 각 도시에서 전시회를 이어
대한민국 창작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을 빛낼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캐스팅과 카리스마적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게 만들며 호평을
국내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이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한다.TBS 유튜브 채널 ‘서울랄라’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Way back 서울'은 서울을 살아가는 멜로우 키친과 지인들의 수다, 공연으로 이뤄진 고품격 힐링 토크콘서트이다.다양한 가치를 추구하며 서울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멜로우 키친의 Way back 서울'은 따뜻한 이야기와 감미로운 음악으로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멜로우키친은 누구인가? 모든 악기를 섭렵한 천재 작곡가고등학교 시절, 제2의 윤도현을
Violinist '박태연', 섬세한 표현과 따뜻한 음색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나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태연'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이수했다.유년시절 청주시 음협콩쿠르와 충북 음협콩쿠르, 동양일보 전국학생음악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는 점차 그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아 12세에 청주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26회)에 초청되어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협연했다.이후 Burkhard W. Godhoff와 Schlomo Mintz 마스터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 '한뼘사이'에 2024년 4월 16차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한다.대학로 연극 '한뼘사이'는 2017년 개막하여 오픈런으로 진행 중이며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공연, 연극 부문 1위 수상, 2년 연속 연간 예매율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여전히 대학로 연극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연극 '한뼘사이'는 2024년 상반기를 빛내줄 배우 모집을 위해 지난 3월 오디션을 개최했다. 이번 16차 오디션에는 350여 명의 배우들이 지원했으며 그중 16명이 최종 오디션까지 통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듀오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삼식이 삼촌'이 원대한 계획의 시작을 담은 듀오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삼식이 삼촌(송강호)이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과 마주 앉아 있는 모습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 다 먹였다고,
독특한 SF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이 오는 5월 1일 대학로 R&J씨어터에서 개막한다.뮤지컬 은 지난 3월 몽상가들 주최 ‘2024 대학로 연극 뮤지컬 페스티벌’에 선정되어 초연을 올렸으며, 당시 호평 속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초연 직후 ‘R&J아트씨어터 창작극 페스티벌’에도 연이어 선정되어 약 한 달만에 다시 관객을 다시 만난다. 온라인 공연 콘텐츠 플랫폼 '오아라이브(OALIVE)' 공연예술 영상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공연 종료 후 실황 영상으로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라이브 장인’ 가수 '크러쉬(Crush)'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5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2024 크러쉬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를 개최한다.피네이션은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텍스트 포스터를 게재하고 공연 개최를 공식화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몽환적인 색감의 꽃 한 송이가 전면에 배치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감각적으로 배치된 공
2024년 창단 13주년을 맞은 극단 '집안싸움' 의 심리 스릴러극 가 "2024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2024년 (주)후플러스 상주단체 담금질 프로젝트 "예술에 담그다"에 선정 되어 5월6일부터~26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무대에 올려 관객들을 만난다. 후원은 서울연극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다.는 극단 집안싸움에서 2019년부터 공식 레파토리로 개발, 발전해 온 작품이다. 단순히 무서움을 주는 공포물이 아니라 심연의 위로를 위한 심리스릴러의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평단과 관객에게 작품성
레이어라는 콘셉트로 작품을 전개했던 이두섭 작가가 존재의 깊은 속으로 들어가는 작품으로 제26회 개인전을 개최한다.이 작가는 2020년도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고베, 캐나다 토론토 등에서 해외 개인전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그 해 시작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정지된 듯한 상황에서 이 작가는 작업 활동을 멈추고 자신의 내면세계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말한다.스스로 인식하는 자신의 세계, 밖에 있는 것들이 무한함을 알게 되었고 의도 하지 않거나 유기적인 표현도 작품으로 승화하여 확장성을 갖는 작업이 이번 개인전의 주류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되는 ‘폐경기’. 아니 ‘완경기’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뮤지컬 '메노포즈'는 각기 다른 네 명의 중년 여성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걱정 없어. 나 할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라면. 난 다시 태어났어!” 이들은 우연히 백화점의 속옷 세일 매장에서 만나 속옷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다가 서로의 공통된 고민을 알게 되고, 함께 고민을 나누고 공유하며 정체성을 찾아간다.뮤지컬 '메노포즈'가 지난 2018년 시즌 이후 6년 만에 오는 6월 13일(목) 한전아트센터에서 개막을 확정했다. 뮤지컬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4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서울시뮤지컬단(단장 김덕희) 창작뮤지컬 를 선보인다.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작품은 유물 복원가 조셉과 시나리오 작가 끌로이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춤을 추며 등장하는 고대 부족(tribe)과 얽히는 기발한 소재의 창작 신작이다.웹툰을 보는 것과 같이 현실과 판타지를 빠르게 넘나드는 유쾌한 서사, 아프리카 리듬을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뮤지컬 넘버가 MZ세대 창작진의 신선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덧입어 코미디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공연예술박물관은 4월 11일(목)부터 10월 11일(금)까지 ‘제4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이하 평론가상)’을 공모한다.공연예술 분야 신진 평론가 발굴 및 활동 지원을 통해 공연계 비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정됐다. 평론가상은 유사 평론 공모사업에서 수상한 경력이 없는 만 45세 이하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공모주제는 ▲국립극장 기획공연 평론 1편 ▲국립극장 기획공연 외 공연예술 작품 평론 1편으로 총 2편의 평론문을 요약문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단, 공개적으로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올해 영화제 공식 포스터와 슬로건을 공개했다.이번 영화제 슬로건 ‘다양성의 미래, 공존의 시작’은 더 많은 관객과 함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누고자 노력해 온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지향점과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다.박정남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포스터는 직선과 곡선의 대비와 조화를 강조하고 하나의 검은 직선에서 파생되어 갈라져 나가는 다채로운 곡선들로 영화제의 이니셜 ‘D’를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구불구불한 곡선은 ▲다양한 형태의 이주 ▲기성 사회와 충돌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은 '미오 프라텔로'가 오는 5월 21일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개막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작품은 1930년대 미국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들의 피보다 진한 우정과 사랑을 다룬다. 가족의 인연과 의리를 중시하는 보체티 패밀리를 중심으로 세 등장인물 '치치', '스티비', '써니보이'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펼쳐진다.보체티 패밀리의 보스인 아버지 루치아노에게 써니보이보다 더 인정 받기 위해 여린 내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가 배우들의 열정이 느껴지는 연습실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9일 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뮤지컬 ‘버지니아 울프’의 연습실 스케치 사진을 공개하며 배우들의 연기 열정 및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전했다.공개된 스케치 사진에는 연습에 한창인 ‘애들린 버지니아 스티븐’ 역 박란주, 주다온, 전혜주와 ‘조슈아 워렌 스미스 역’ 윤은오, 김리현, 황순종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본 무대와는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동시에 인물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작품을 준비하는 열정을 보여줬다.‘애들린 버지니아
4월 10일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 글로벌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가 지난주 토요일 진행한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입소문에 시동을 건 가운데, 개봉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에스파: 월드 투어 인 시네마'는 2023년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진행한 에스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의 대단원을 장식할 콘서트 무비다.글로벌 히트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에스파가 런
공포에 휩싸인 1940년대 독일, 충격적 반전 실화의 주인공 스텔라 골드슐락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텔라'가 5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최초 공개했다.베를린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 폴라 비어가 재즈 가수를 꿈꿨지만, 홀로코스트에 휘말려 위태로운 생존을 이어가는 유대인 ‘스텔라’로 분했다.그녀는 순수하면서도 이기적이고, 열정적인 동시에 냉혹한 다층적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해 자신의 대표작을 경신했다.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삶을 산 스텔라 골드슐락을 스크린으로 불러온 이는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일 사회를 해부해 온 킬리
뮤지컬 (기획제작: HJ컬쳐㈜)가 4월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에서 모든 객석을 채워 준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 속에 뜨겁게 개막했다. 오는 6월 2일까지 9주간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의 연주가 계속된다.뮤지컬 는 음악만을 향한 한 남자의 순수하고 진실한 열정이 담긴 불꽃같은 삶을 화려한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실제 바이올린 연주가 50% 이상 차지하는 액터뮤지션의 섬세하고 화려한 연주는 2시간 30분의 러닝 타임 동안 적재적소에 연주되며 관객들의 몰입을 높이다 후반부 파가니니의 연주회를 표현한 ‘
오는 5월 18일과 19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새로운 음악 콘서트 ‘한국 RPG 게임음악 콘서트 2024_서울’이 4월 11일(목) 오후 2시에 인터파크티켓에서 오픈한다.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한스 짐머 영화음악 콘서트 등 클래식 음악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4년 처음 선보이는 ‘한국 RPG 게임음악 콘서트 2024_서울’은 유저들이 사랑하는RPG 게임들의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다.새롭게 선보이는 ‘한국 RPG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