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이 2024학년도 후기(64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미디어 기술의 발전과 미디어 트렌드에 맞춘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지향해온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2024년 후기부터 ‘인공지능 버추얼 컨텐츠’ 전공을 신설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 제작에 적합한 혁신적인 컨텐츠 비즈니스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언론정보(저널리즘·출판/방송) ▲전략커뮤니케이션(광고/PR/헬스커뮤니케이션) ▲미디어교육 ▲미디어&엔터테인먼트(디지털미디어/연극영화/
이화여자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대학 스타트업을 돕기 위한 10억 원 규모의 창업펀드 기금을 처음으로 결성하고 4월 18일(목) ‘이화여대기술지주 미래창업·혁신창업 개인투자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설립된 이화여대기술지주 개인투자조합은 미래창업펀드와 혁신창업펀드 2개로, 각 5억 원씩 총 1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업무집행조합원(GP)인 이화여대기술지주와 교직원, 동문 등이 공동으로 출자한 펀드이며, 투자 기간 3년을 포함, 총 7년간 운영된다.이화여대 기술지주회사는 이번에 결성된 펀드 기금으로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
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지난 19일 한양대 ERICA·광운대·한국공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학생들과 ‘2024 월드IT쇼 탐방단’을 운영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2024 월드IT쇼’를 개최했다.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인 이 행사에는 10개국에서 446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1,188개 부스를 차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본격적인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국내·외 스마트가전, 산업 및 협업로봇, 자율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가 엘스비어(Elsevier)와 스탠퍼드 대학의 존 론니디스 교수가 발표하는 '세계 최상위 연구자 2%' 리스트에 선정됐다. 이는 국내 정보보안 분야에서의 우수성과 국제적인 연구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국민대 유일선 교수는 5G의 유무선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분석하고, 외부 공격으로부터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양자컴퓨팅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보안 문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자 내성 암호 시대에 대비하여 새로운 보안체
서울대학교는 5월 2일(목) 오후 4시30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대형강의동(28동 102호)에서 '제6회 일반인을 위한 계원 물리학 강의'를 개최한다.이날 강의에는 김범준 교수(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가 연사로 오른다. 김범준 교수는 2015년 한국출판문화상 교양부문 저술상을 받은 을 비롯하여, , 등 다수의 교양과학서를 저술했고, , 등의 방송 프로그램과 , 등의 유튜
세종대학교 ‘초실감XR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 2024’에 참여해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전시센터로 선정됐다.‘ITRC 인재양성대전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 53개 대학ICT연구센터(ITRC)가 참가해 연구성과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인 월드IT쇼와 동시 행사로 진행됐다.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2022년에 설립돼, 실-가상 연계 메타버스를 위한
인하대학교가 2024학년도 일반대학원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일반대학원 모집 분야는 공학, 자연과학, 인문사회, 예술체육, 의학 계열의 50개 학과와 학과·학연 간 협동과정이다.석사, 박사,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위 과정에 따라 학사·석사 학위소지(예정)자나 법령에 따라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다.일반대학원 입학을 희망하는 사람은 홈페이지에 온라인 원서를 접수한 뒤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 마감일은 5월 3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6월 10일로 예정돼있다.인하대학교
서울대문리과대학동창회의 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2024년 제5회 4·19민주평화상 수상자로 한국인의 우주를 향한 꿈과 자긍심을 높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을 선정했다. 4·19 민주혁명 64주년을 맞은 2024년 4월 19일(금)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유홍림 서울대 총장, 김종섭 서울대총동창회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제1회 수상자), 김인규 서울대문리과대학동창회장, 김대일 사회과학대학장을 비롯한 관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하여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제5회 수상자는 처음으로 개인이 아닌 단체 수상으로 결정됐다. 항
세종대학교가 잡센터와 오는 5월 9일 목요일 광개토관 컨벤션홀(B2)에서 ISF SPRING 2024 제3회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를 공동으로 주최한다.지난해 정부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이런 흐름에 발 맞춰 외국인 유학생 취업창업페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고 우수한 다국적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선도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한국경제인협회 국제경영원(구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 ISIC 국제학생증, 리브위드, 옐로펀치, 스튜
국방대학교가 충남도립대학교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추가로 기탁했다.충남도립대학교는 지난 19일 김용찬 총장, 한준석 국방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행사를 개최했다.한 사무국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됐다”고 말했다.한편 충남도립대 발전재단은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6억 3400만원의 기금을 모금했다.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과 세계한인무역협회가 4월 16일(화)‘25차 세계대표자회의 및 수출상담회’의 개회식이 열린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종합운동장에서‘세계한인 통일평화 최고지도자 과정’ 시행에 관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울대교 통일평화연구원과 세계한인무역협회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실현에 대한 재외동포의 이해증진과 동포사회의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협력 수행 ▲ 인적 네트워크 및 사업 관련 자료에 대한 공동 활용체계 구축 등에 관해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인하대학교는 최근 조철희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토교통부의 그린해상교량 기술개발 사업(2024~2028년·총 사업비 212억원)을 수주했다.인하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조철희, 구원철, 송순석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상교량에 조류발전을 적용하며, 교량 운용을 위한 전력을 100% 청정에너지로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교량에 설치·실증한다.인하대학교는 이번 사업에서 해상교량의 특성에 따른 블레이드 최적화 설계, 다이버 없이 유지·보수가 가능한 승
장애인의 권리옹호와 일상생활, 돌봄에 있어 가족은 매우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가족을 부모로 한정하는 경향이 강해 장애인의 형제자매는 알게 모르게 배제되어 왔다. 이에 장애인의 형제자매는 어린 시절부터 돌봄에 대한 어느 정도의 책임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가 무엇인지와 그 장애가 갖는 특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해 장애형제를 오롯이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이로 인한 독특한 심리적, 정서적 경험을 하기도 한다. 아울러 부모가 노년기에 들어서 장애인의 돌봄과 지원이 어려워지게 되면, 형제자매는 자신
세종대학교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 2024’에 참여해 다양한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했다.‘ITRC 인재양성대전 2024’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4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총 53개 연구센터가 참가해 첨단 연구성과를 선보였다.세종대 메타버스 자율트윈 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2021년 설립됐으며, 자율 지능을 가지는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인 자율트윈 기술과 메타버스
한양대학교 유기나노공학과 위정재 교수의 첨단소재연구실 소속 조웅비, 김성수 석·박사통합과정생이 폐기물 기반 황 고함유 고분자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화 방안에 대한 초청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위정재 교수 연구팀은 활용처가 한정되어 있어 매년 막대한 양의 잉여물로 생산되는 석유 정제 폐기물인 원소 황(Elemental sulfur, S8)의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하기 위해 다년간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위 교수 연구팀은 원소 황을 황 고함유 고분자로 활용하여 기존의 광학 시스템 및 에너지 하베스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기
성균관대학교 전일 교수 연구팀이 FCCVD (Floating catalyst chemical vapour deposition) 방식으로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 tube, 이하 CNT)를 사용해서 고감도/고선택성의 이산화질소(nitrogen dioxide, 이하 NO2) 감지 가스 센서를 구현했다.NO2 가스는 화석 연료, 차량, 산업 현장 등 다양한 경로로 배출되며 강한 유독성과 산화성을 가지고 있어 이 가스의 유출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매우 낮은 농도의 가스라도 장시간 노출되면 호흡기 및 뇌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과 대주회계법인이 4월 18일(목) 'ESG 탄소 회계시스템 구축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 서강경제 리셉션 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정수 경제대학원 원장, 주하연 부원장, 김홍균 ESG 경제전공 주임교수, 윤건용 경제대학원 교수, 대주회계법인 조승호 대표, 손기원 부대표, 김이수 회계사, 심종선 회계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주회계법인은 글로벌 회계법인 그랜트손튼(Grant Thornton)의 회원사로, 전 세계 147개국 700
대한불교조계종 삼천사가 동국대의 대표 장학제도인 ‘지역미래불자육성 장학생’ 선발에 동참했다.‘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은 동국대 건학위원회(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겸 건학위원회 위원장 돈관스님)가 지역사찰과 동국대에 재학 중인 해당 지역 학생들을 연결해 수여하는 장학금이다.삼천사 회주이자 삼천사 성운장학재단 이사장인 성운 스님은 18일(목) 오후 2시 동국대 건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61회 지역 미래불자 육성장학’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금 3천만 원을 동국대 건학위원회에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삼천사 회주 성운스님, 삼천사 동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고려대 ESG 연구원장)와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 의장)가 공동주관으로 개설한 ‘글로벌 지속가능성 렉처 시리즈’가 출범했다.영어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ESG 및 지속 가능성을 다루는 강좌로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 동안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미국, 유럽, 한국의 ESG 분야 석학들이 ▲주요국의 ESG 관련 정책 현안 ▲핵심 광물, 배터리,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폐기물, 수소 에너지 등 환경 분야 주요 이슈 ▲지속 가능성 평가 방법
충남도립대학교가 호텔조리제빵학과가 교외 교육을 통한 생생한 현장 경험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최근 재학생 전원이 충남 태안 수산시장 등을 찾는 교외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김나희 교수를 비롯한 재학생들은 수산물 시장 등 태안 곳곳을 찾아 계절별 식자재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수살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및 밀키트 아이디어를 창안했다.호텔조리제빵학과는 이번 교외교육을 통해 서해안 수산물을 활용한 식자재 개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경진대회 등을 활용, 재학생의 창작 작품인 피쉬파이와 같은 수산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