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는 지난 21일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8,410억원에서 2.4%가 증가한 8,616억원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삭감된 예산은 2.2억원으로 경제정책과 홍성상설시장 바비큐 특화시장 홍보 예산을 삭감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하여 2023년도 민간위탁금 및 보조금에 대한 정산검사가 끝나지 않은 단체나 법인은 참여를 제한하는 것으로 승인하였다.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는데, 의회운영위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지난 22일 이금선 의원이 제1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와 의회의 상생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금선 의원은 “지난 청주시 증평군 통합 및 증평IC 명칭 변경 발언을 둘러싸고 집행부에서 지역대표를 소집해 대응책을 모색하는 비상대책회의를 추진하면서 증평군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에게는 이에 대한 안내를 전혀 하지 않았다”며 “이는 군민의 대의기관인 의회를 경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또한 이금선 의원은 “국제교류 추진에 있어서도 공약사업이나 시정연설·군정보고 등에 구체적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한경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한경석 의원은 “서천군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예술 발전을 이끌어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 예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군수의 책무 ▲ 예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추진 ▲ 예술인의 복지 및 창작 환경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지난 21일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3일부터 9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서천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의회 포상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지난 22일 국민의힘 이희환(3선)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관평동 중일고등학교로부터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 수상은 이희환 의원이 중일고등학교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의 발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한 인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이희환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한편, 지역의 3선 의원인 이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정책복지위원회 소속의 조성태 의원(충주1)이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 무임 경로우대 교통카드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조성태 의원은 “충북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지만 매번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면서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 1회용 발매기까지 가서 신분을 인증하고 1회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건강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제247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 심사의 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구성된 연구모임은 총 3건으로 ▲ ‘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 ▲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 ▲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강소형 스마트거점 미니트램 정책 연구모임’ 등이다.아산시 스포츠재단 설립에 관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은아)은 아산시민을 위한 각종 스포츠 시설 확충과 체계적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의 이옥규 의원(청주5)이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민의 체육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한 프로야구단 유치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이옥규 의원은 “청주야구장의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 문제로 지난 4년간 프로야구를 단 한 경기도 개최하지 못했다”면서 “지난해부터 19억원을 들여 시설을 개선했음에도 올해 한화이글스 구단이 청주야구장에서 개최하는 경기는 단 6경기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실제로 올해 청주야구장에서 개최되는 프로야구 경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정책복지위원회 소속의 이상정 의원(음성1)이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를 위한 충북도의 적극적 노력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상정 의원은 “외국인 노동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외국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관리를 위한 이민청 신설은 시대적 과제라”면서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충북은 이민청 설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상정 의원은 이어 “충북은 청주국제공항과 KTX오송역 그리고 경부·중부고속도로 등 전국 어디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이동우 의원(청주1)이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포트홀을 줄일 수 있는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이동우 의원은 “표면이 냄비 모양으로 움푹 꺼지는 도로 파임을 일컫는 포트홀 발생 건수가 충북에서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충북도가 관리하는 도로에서 최근 3년 평균 3,000여 건 이상의 포트홀이 발생했고, 복구 예산도 2021년 50억여 원에서 2023년 76억여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이동우 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진희 의원(비례)이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5·18민주유공자에 대한 충북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박진희 의원은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국가유공자 보훈단체라”면서 “각 지부는 국비 지원과 별도로 지자체 지원을 받고 있으나, 유일하게 충청도지부만 예산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충청도지부는 충북과 대전·세종·충남에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지난 22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을 방문해 계룡시 학부모와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계룡시 교육지원청 설치 촉구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건의문은 지난 2월 29일 제17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계룡시교육지원청의 부재로 원활한 교육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계룡시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개선하고자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하여 만장일치로 채택된 바 있다.계룡시는 학생 수가 6,700여 명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9번째로 높고 인구 및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지역이지만, 도내에서 유일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지난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박지헌 의원(청주4)이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 출범 2년에 대한 점검’을 주제로 대집행기관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지헌 의원은 “충북도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에 대해 선택과 집중 측면에서 기대 가치가 낮고 충분한 성과를 얻지 못할 뿐만 아니라 도민을 위한 직접적 민생경제 효과도 미미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박지헌 의원은 민선 8기 3년차 비전으로 제시된 ‘환경특별도’ 구상에 관해 “레저·휴양·여가 목적의 개발로 포장된 그린워싱(실제로는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2일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효진)가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하여 제6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6개월간의 조사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박효진(초선) 위원장과 김미영(재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명노봉(초선)·천철호(초선) 의원과 국민의힘 김은아(초선)·신미진(초선) 의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운영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김호경 의원(제천2)이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가 도내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밝혔다.김호경 의원은 “전세버스라고 하면 관광버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회사 통근 목적이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통학 목적 차량도 전세버스에 속하고 2015년부터는 학원·체육시설까지 확대됐다”면서 “코로나19로 전세버스 운행이 급감한 뒤 현재까지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호경 의원은 이어 “충북의 전세버스 업계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교육위원회 소속의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교육도시 청주에 교육환경 훼손 우려가 큰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카지노 입점에 절대 반대한다고 밝혔다.김현문 의원은 “강원도 평창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던 업체가 모 호텔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청주 이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하지만, 이 호텔 주변에는 60여m에 위치한 청주신흥고등학교를 비롯해 반경 650m 안에 6개 초·중·고와 1개 유치원이 인접하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소속의 김종필 의원(충주4)이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지사 임기 내에 ‘충북소방학교 건립 공약의 정상 추진’을 촉구했다고 밝혔다.김종필 의원은 “충청소방학교의 교육 수용 여력이 임계점을 넘어서며 2022년에는 채용된 소방인력 232명 중 43명이 신임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해 당해 연도에 미임용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면서 “육상재난에 대응할 소방인력의 중추적 교육기관으로서 충북소방학교 건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김종필 의원은 “도지사 임기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서다운(재선, 용문동·탄방동·갈마1~2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 사기진작을 위한 후생복지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서다운 의원은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5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1만 3천여 명이 자발적 퇴사를 결정했다”면서 “공무원연금공단 자료에 따르면, 재직 연수 3년 이하 퇴직자는 2018년 5,166명에서 2022년 12,076명으로 5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재직기간 1년 미만 퇴직자는 같은 기간 95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22일 제41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날 처리한 안건은 총 28건으로 ‘충청북도의회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비롯하여 ‘충청지방정부연합 규약안’ 등 동의안 3건과 ‘충청북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 그리고 기타 1건이며, 모두 원안 가결됐다.대집행기관질문을 신청한 박지헌 의원은 ‘민선 8기 비전과 성과 관련’이라는 주제로 충청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 및 환경특별도와 관련하여 민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신진미(초선, 변동·괴정동·가장동·내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생활공동체 지원을 위한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신진미 의원은 “우리 사회의 1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면서 고립·빈곤·자살·고독사 등의 사회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이러한 가구 형태의 변화와 사회문제에 대응하고자 서구 선진국에서는 주거·세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제도적 지원을 시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또한 신진미 의원은 “혈연·법률혼의 범위에서 벗어나 경제적 부담 완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