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예비예술인)의 현장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기획분야' 예술경영교육을 진행한다.예술경영교육은 ‘문화기획자의 역할과 지역 문화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일과 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다목적회의실에서 대면으로 수업한다. 교육내용은▲문화기획자의 개념과 이해 ▲지역 문화의 이해 ▲ 지역 문화기반 기획 ▲지역문화재단 사업의 이해와 기획 실습 등이다.참가를 원하는 예술인(예비예술인)은 이달 9일부터 27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15명 선착순 모집한다.문화재단 관계
충남 서천군 암태면 오상리 일원 노루섬이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안식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서천지속협)는 2020년 노루섬에서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와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 제361호)가 처음으로 서식하고 있음을 모니터링 이후 지난해와 올해도 서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조류전문가인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 서천군조류생태전시관 전홍태 주무관과 함께 노루섬에 대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멸종위기 1급 조류인 저어새 155마리와 노랑부리백로 2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후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민주당 대전시당은 9일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온통행복캠프’에서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전체회의를 열고 ‘원팀 선거운동과 승리전략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시당위원장인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총괄선대본부장 주재로 허태정 시장후보를 비롯해 황인호 동구청장 후보,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및 각 시·구의원 후보가 참석했다.박영순 총괄선대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도저히 시정과 구정을
국민의힘 세종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이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원팀으로 합류했다.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9일 선거사무소에서 성선제 후보와 송아영 전 시당위원장, 이성용 세종도시발전연구소 소장, 정원희 세종시도농융합연구원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한 분 한 분이 모두 소중하신 분이시고,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으신 분”이라며 “한때 함께 경쟁하신 분인데 다시 한번 한배를 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분들이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것으로
대전시는 5월 10일 선거인명부 작성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사무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의 선거권자는 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인 18세 이상의 주민등록자와 주민등록표에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올라 있는 재외국민이다. 지난 3월 대통령선거와는 달리, 선거인명부작성기준일까지 영주 자격 취득일 후 3년이 경과하고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 있는 외국인도 이번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선거인명부 1차 작성을 시작으로 5일간의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투표신고서 접수 기간을 거쳐 15일
국민의힘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로 리턴 출마한 장종태 전 청장을 향해 “시민과의 약속보다 당의 결정이 우선이냐”며 쓴소리를 날렸다.앞서 장 전 청장은 지난 1월 서구청장 직을 조기 사퇴하고 당내 대전시장 경선링에 올랐다. 그는 경선에서 현직인 허태정 시장에게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지만 민주당의 전략공천을 승낙하며 서구청장 후보로 재등판했다.서 후보는 9일 용문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발전을 위해 몸집을 키워 대전시장 선거에 도전했으나, 경선에 떨어졌다고 해서 다시 구청장에 출마하는 것
6.1 지방선거가 본선을 향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지사 여야 후보들간 ‘이스라엘 vs 아랍’ 논쟁이 일며 불똥을 튀고 있다.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선거캠프는 "천안·아산을 아랍에 비유한 김태흠 후보는 도지사 자격이 없다”라며 비난했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선거캠프는 "생트집을 잡아 충남을 소지역주의로 몰고가 이득을 보려는 얄팍한 꼼수"라고 맞받았다.언론보도에 따르면, 김태흠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국민의힘 보령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천안·아산과 보령·서천의 인구 차이를 언급하면서 “이스라엘이 아랍하고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대전 재즈 릴레이 콘서트 ‘쿨잼’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펼쳐진다.공연은 총 5일에 걸쳐 진행되며 ▲ 5. 27.(금) 19:30 김세영의 재즈시네마 ▲ 5. 28.(토) 15:00 양왕열 퀄텟 ▲ 6. 2.(목) 19:30, 6. 3.(금) 19:30 JSFA ▲ 6. 4.(토) 15:00 이한진 밴드가 출연한다.김세영의 재즈시네마는 다양한 재즈 피아니스트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세영을 주축으로 구성된 팀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을 재해석해 선보인다.양왕열
대전광역시체육회는 ‘2022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 넷볼대회’가 지난 7일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2022 클럽대항청소년생활체육 넷볼대회’는 대전시체육회 주최하고, 대전시넷볼협회 주관하는 대회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2019년 개최 후 3년 만에 열렸다.이번 대회에 대전시 소재 초·중·고교 1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넷볼은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맞서는 방식으로 주로 여성이 경기한다. 공을 상대 팀의 바스켓에 던져 넣으면 득점하는 농구와 흡사한 스포츠다.대전넷볼협회는 비대면 온라인 환경에 익숙해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5월부터 다문화 학생이 포함된 유·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다문화 이음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유아 대상 다문화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유치원‧초등학교 다문화 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세계 여러 나라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문화 이해와 놀이활동, 춤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했다. 유치원과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대전시가 5월 가정의 달과 코로나 일상회복에 맞춰 여행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여행프로그램은 지역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투어, 과학을 중심으로 예술·힐링을 체험하는 테마여행프로그램, 코레일을 이용한 코레일연계 관광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됐다.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숨겨진 관광자원을 찾아가는 대면형태 투어와 비접촉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개별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비대면 미션투어로 구성됐다.스토리투어는 마을여행, 새벽여행, 야간투어, 역사투어 총 4개 유형 15개 코스로 운영되며 매주 토·일요일에 코스별로 새벽,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한다.충남형 민·관 협력 배달앱인 소문난 샵은 수수료를 낮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화폐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입·운영 중이다.현재 계룡·서산·논산·보령·당진·홍성·아산·예산·태안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앱 이용이 가능하다.이번 행사는 기준 금액 1만 5000원 이상 주문·결제 시 5000원의 할인쿠폰을 자동 적용하는 방식이며, 쿠폰을 사용해 주문한 이용자에게는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예산 소진 시 3
세종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 정착을 돕기 위해 저금리로 전세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만19~34세 무주택 청년가구에게 최대 7,000만 원까지 보증금을 빌려주고, 대출금에 대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년 만기 일시상환 조건으로 최장 6년(2회 연장 가능)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고정금리 3.5% 중 시가 2.6%를 부담해 청년 신청자가 부담하는 대출이자는 단 0.9%다. 대상은 5월 9일 공고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실천방법(보호자편)행복한 학교 만들기오늘은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실천방법 (보호자 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무엇보다 실천이 중요한 교육활동 보호, 적극적인 예방이 중요합니다! No. 1자녀문제로 상담을 해야 한다면 학생들의 수업이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사전에 면담시간을 정한 뒤 방과후, 업무시간 내 학교 업무용 전화로 연락을 주세요.퇴근시간 이후에는 연락을 자제해 주세요.교육활동과 무관한 사적인 연락이나, 학교 밖 상담 요구 등은 피해 주세요. No. 2또한 자녀에게 평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도록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처리절차행복한 학교 만들기오늘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교육활동 침해행위가 발생하면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분쟁조정을 하거나, 심의 절차를 진행합니다.당사자 양쪽이 모두 분쟁조정을 원하는 경우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분쟁조정 절차를 통해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분쟁조정이 성립하지 아니한 경우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활동 침해여부, 피해교원의 보호조치 및 침해자에 대한 조치를 심의합니다.침해자가 학생인 경우에는 학교로부터 어떠한 조치를 받게 되나요?학생은 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 Ⅱ행복한 학교 만들기오늘은 교육부 고시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행위를 알아볼까요?교육부 고시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행위에는 공무방해/업무방해, 성희롱, 반복적인 부당한 간섭, 교원의 영상·화상·음성 등을 촬영·녹음·합성하여 무단배포, 학교장이 판단하는 부당한 간섭 유형이 있습니다.공무방해 / 업무방해공무집행 방해 : 국·공립학교 교원의 공무를 폭행, 또는 협박, 위계로 방해하는 행위업무방해 : 사립학교 교원의 업무를 허위사실 유포나 위계 또는 위력으로 방해하는 행위성희롱성적 언동(언어적, 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육활동 침해행위 유형Ⅰ행복한 학교 만들기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교육활동 침해 유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우선 교원지위법 15조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유형으로는 상해와 폭행, 협박, 모욕과 명예훼손, 손괴, 성폭력 범죄, 불법정보 유통행위가 있습니다.상해 / 폭행폭행 : 타인의 신체에 대한 직접적·간접적인 힘을 행사하는 것상해 : 건강을 훼손하거나 생리적 기능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협박해악을 고지하여 공포심을 유발하는 것명예훼손 / 모욕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들 앞에서 교원의 사회적 가치나 평가를 침해할 수
행복한 학교 만들기학생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습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서로 존중하는 학교 교육활동이 보호되는 행복한 학교에서 학생들은 함게 공부하고 꿈을 나누며 성장합니다.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교원의 교육활동은 법으로 보호받고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침해하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교육활동 침해 행위란?학교의 학생 또는 그 보호자 등이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게 교원지위법에서 명시한 침해행위를 행하는 것으로, 이때 학교장은 즉시 피해교원의 치유와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세종시에 초·중·고 축구리그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강미애 예비후보는 “해외에서 각 지역의 전통을 대표하는 문화를 꼽으라면, 스포츠가 그중에 한 가지로 거론될 것이다”라며 “맞춤교육의 한부분인 세종시 체육교육 활성화에 대한 공약으로 ‘세종시 초중고교 축구리그 출범’을 실현할 것이다”라고 제시했다.이어 강미애 예비후보는 “평소에 축구를 잘 안 보시는 분들도 2002년 월드컵의 뜨거웠던 그날을 잊지 못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라며 “각 나라의 리그를 보자면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스페인의 프리메가리가,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오전 이른 시간부터 중구 대사동 삼문사를 비롯해 대덕구 신탄진동 신흥사, 동구 자양동 광제사, 중구 목동 흥룡사, 서구 탄방동 세등선원, 서구 변동 화암사를 잇따라 방문해 불자들과 인사 나누고 부처님의 자비를 공유했다고 밝혔다.허태정 후보는 오전 11시에는 유성구 계산동 광수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부처님의 탄생을 봉축했다.허태정 후보는 봉축 메시지로 “부처님은 자비로운 사랑을 설파하셨고, 그 가르침은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깨우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