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지난 5일 오후 4시 시당 앞에서 한국노총 대전지역 산별 및 단위노조 대표자가 다가오는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한국노총 대전지역 대표자들은 이날 지지 선언에서 “이번 총선은 작금의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권 사각지대에 놓인 비정규직·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 등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아픔을 더 늦기 전에 보듬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 후 “노동 가치 존중과 노동의 새로운 미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기원하고 전폭적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인 ‘강한 선거캠프’ 선거운동원들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한 3월 28일부터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와 선거운동원·자원봉사자들은 조치원역·조치원시장·고복저수지·제천변·공원 등 지역 내 시민들이 주로 찾는 지역을 다니며 쓰레기를 줍거나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환경정화활동은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소란스러운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그 대신 민생속으로 들어가 묵묵히 일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옥천생활체육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박덕흠 후보는 “선거를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는데, 그 꽃을 탐스럽게 피우기 위해서는 우리 동남4군 군민분들께서 꼭 투표에 참여하셔야 한다”면서 “저 역시 유권자의 한 사람으로서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일찍 사전투표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한편,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느 곳이든 본인의 거주지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류제화 세종갑 후보와 이준배 세종을 후보가 일제히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전국 평균 투표율이 지난 총선과 대선 그리고 지방선거 투표율과 비교해 오전 7시 동시간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시작했다.국민의힘 세종‘필승’선대위는 당원과 당직자를 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에게 세종을 위해 일 시킬 수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당원 및 지지자를 통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이재명 대표가 천안을 방문하여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오호 6시부터 진행된 집중 유세에는 문진석 후보를 비롯하여 천안 을·병 후보와 민주당원 그리고 지지자와 천안시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이 자리에는 김규현 전 서울북부지검 검사와 정원철 해병대 예비역연대 회장·해병대 예비역들도 참석했다.캠프 관계자는 “정원철 회장이 지난번 문진석 후보 지지 선언 이후 다시 천안을 찾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했다”고 귀띔했다.이재명 대표는 “나라를 2년 만에 후퇴시킨 윤석열 정권이 국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4일 대전방송(TJB)에서 개최된 합동방송연설회를 통해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 심판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태환 후보는 “기득권 정당들이 만들어 놓은 장벽에 막혀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면서 “시민들이 후보의 이야기를 듣고 판단하는 공정한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연설을 시작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많은 분이 어렵다고 말씀하신다”는 민심을 전한 후 “어려운 현실 바꾸려면 정치가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태환 후보는 “월급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는 어려운 현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5일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의 K-마이스터 산단 관련 지인의 투기 연루 의혹에 대해 거짓 주장 정황을 밝혀냈다고 밝혔다.지난 4일 선관위 주관으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강준현 후보는 이준배 후보가 K-마이스터 산단 공약발표 전에 인근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난 지인과의 관계 및 이준배 후보의 무관하단 주장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자유토론 중 강준현 후보는 K-마이스터 산단 인근 부지를 보여주면서“이 땅이 이준배 후보가 예전에 대표로 재직했던 회사가 소유한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후보를 재차 비판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5일 ‘강준현 후보 의혹에 대한 답은 정치공작이란 비방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직접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필승선대위는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어제 4월 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시의원 일동이 국민의힘 세종시당과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을 향해 ‘정치공작’ 운운하며 날을 세웠다”면서 “최근 세종시을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관련된 ‘불법 룸쌀롱’ 출입 의혹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밝히라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공주를 방문해 박수현 후보 지지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 10분경 공주시 공주대학교 후문 삼거리에서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실력 있고 잘 준비된 능력 있는 박수현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며 “윤석열 정권이 집권한 지난 2년 동안 국민이 맡긴 권력과 예산으로 더 나은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든 것이 아니라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리고 대한민국을 국제적 웃음거리로 만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아산에 새로운 희망은 주권자이신 시민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라면서 “그것이 투표! 모두 투표합시다”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다.복기왕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30분 아산시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투표를 마친 복기왕 후보는 “이번 투표는 대한민국을 바르게 잘 갈 수 있게 국민이 방향을 정해주는 투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국정 운영을 혼내주시고 아산시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며 “아산을 가장 잘 알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독려의 일환으로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새여울커뮤니티센터(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에 참여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7시 30분에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시민들에게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는 오만한 정권 심판을 위한 지지층 결집과 세종시민들의 투표 독려를 위해 사전투표 첫날 오전에 공개적으로 투표장을 찾았다.강준현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을 세종시민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심판해달라”면서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인 투표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야 한다”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이준배 후보의 세종 비전에 감격해 ‘새로운 세종’ 만들기의 ‘밀알’이 되겠다며 힘을 보탰다.응답캠프에 따르면, (사)대한민국숙련기술인총연합회 배명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은 5일 아름동에 위치한 응답캠프를 찾아 “기술강국·기술장인들의 도시로 세종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면서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준배 후보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세종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밝혔다.이준배 후보는 “미국 포틀랜드의 장인 마을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4일 저녁 나성동 현대차사거리 일대에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집중유세는 다수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발언대를 시작으로 진행됐다.먼저, 박태영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협의회 의장은 “김종민 후보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 재창출에 앞장선다고 하여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많이 고민했다”면서 “3선에 성공하면 공약을 잘 이행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후보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발언에 나선 한 지지자는 “22대 국회부터는 새로운
김종민 새로운미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대평동 캠프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세종지부(지부장 김동호, 이하 협회)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부동산 제도 개선을 약속하는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세종지부는 이날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 불합리한 농지법 개정 ▲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기준 정상화 ▲ 권리금계약을 중개대상물로 포함 ▲ 과태료 부과체계 개선을 통한 과태료 경감 등의 5개 정책을 건의했다.김동호 지부장은 “전세 사기 등 부동산과 관련한 이슈가 연일 발생하며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부강면 유세 중 한 세종 청년이 자신의 가정과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염려를 표하며, 류제화 후보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이 청년은 연설 중 “세종에서 태어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운데, 셋째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 예비 아버지라”며 가족의 미래를 앞두고 진짜 세종시민으로서 세종시를 이해하지 못하는 정치인의 등장에 일침을 가했다.이 청년은 이어 “본인과 같은 ‘진짜 세종시민’ 류제화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와 함께 투표할 것을 독려하며, 아이들이 커갈 세종시를 꼭 지켜달라”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의회 회의실에서 충남도의회 및 시·군의회 입법담당공무원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입법담당공무원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방자치 입법권이 강화되는 상황에서 입법담당공무원으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충남도의회와 시·군 의회의 입법담당공무원 간 정보 공유 및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찬회에서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유상조 수석전문위원이 ‘착한 조례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또한 법제처 조정필 법제교육과장이 ‘의회 공무원이 알아야 할 지방자치법’을 강의했다.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박정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검찰 정권과 실력 있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에 있는 대덕구가 충청권핵심성장거점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봄, 대전의 봄, 대덕구의 봄을 만들어 내겠다”며 “실력 있는 민생최고의원으로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그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등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5일 국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김석환 중구의원에 따르면 대전 중구는 이날 민주당 박용갑 후보의 그린벨트 소유 토지의 가설건축물 축조 행위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결론을 내리고 곧 행정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김석환 구의원의 자료제출 요구에 따른 중구 답변 결과, 지난 2022년 4월경 박 후보 소유 토지인 목달동 122-1번지에 설치된 대인용 화장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5일 이재명 대표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남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의 충남 방문은 최근 한 달새 세 번째로 충남의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보령·천안을 연속적으로 돌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다.대전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이재명 대표는 오전에 대전과 충북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3시 10분경 공주대 후문 삼거리에 도착해 박수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지지 유세에서 “경제도 민생도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도 무너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