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에서 개발된 수소에너지 관련 핵심기술이 지역 기업 등에 기술 이전되면서 기업의 수소 분야 전문기업화 등 업종 다각화 여건이 조성됐다.충남도에 따르면, 19일 정우산기, 엠프로텍, 에어레인, 에너엔비텍 등 4개 기업은 단국대와 수소에너지 분야 핵심기술 4건에 대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양승조 지사와 김수복 단국대 총장, 황윤하 정우산기 대표, 김성진 엠프로텍 대표, 하성용 에어레인 대표, 이성수 에너엔비텍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계약식은 기술 이전 개요 설명, 계약 체결,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번 계
충남
곽남희 기자
2021.10.19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