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현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박정현 후보는 “이번 총선은 무능·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검찰 정권과 실력 있게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에 있는 대덕구가 충청권핵심성장거점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해 대한민국의 봄, 대전의 봄, 대덕구의 봄을 만들어 내겠다”며 “실력 있는 민생최고의원으로서 민생과 지역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그
국민의힘 대전시당이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등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5일 국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와 김석환 중구의원에 따르면 대전 중구는 이날 민주당 박용갑 후보의 그린벨트 소유 토지의 가설건축물 축조 행위에 대해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결론을 내리고 곧 행정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김석환 구의원의 자료제출 요구에 따른 중구 답변 결과, 지난 2022년 4월경 박 후보 소유 토지인 목달동 122-1번지에 설치된 대인용 화장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은 5일 이재명 대표가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충남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표의 충남 방문은 최근 한 달새 세 번째로 충남의 판세가 크게 요동치고 있는 상황에서 공주·보령·천안을 연속적으로 돌며 투표 독려와 함께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이다.대전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이재명 대표는 오전에 대전과 충북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 3시 10분경 공주대 후문 삼거리에 도착해 박수현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지지 유세에서 “경제도 민생도 망가지고, 한반도 평화도 무너지고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체 유권자 대비 투표율이 15.6%으로 집계됐다.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 총 선거인수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다.지난 21대 총선 동시간대 투표율 12.1%과와 비교하면 3.5% 높다.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20대 대선의 투표율 17.6%보다는 2.0% 낮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23.7%를 기록한 '전남'이고 전북(21.4%), 광주(2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이태환 개혁신당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유세를 마치고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사전투표를 마친 이태환 후보는 “무도한 윤 정권과 거대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면서 “과거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한 후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을 국회 보내 세종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세종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이태환 후보는 이어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으로 누구보다 시민 가까운 곳에 있었고, 세종시를 잘 아는 후보인 저와 함께 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대전 유성구 어은동 어은중학교 강당에 마련된 온천 2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와 함께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마쳤다.조승래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지 후퇴할지를 판가름할 중요한 선거"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민생과 미래를 회복할 한표 한표가 절실한 만큼 , 반드시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그러면서 "적극적인 사전투표로 최고의 투표율을 만들어 민심의 준엄함을 보여주시고 총선 압승에 힘을 실어달라"며 "그동안 키워주신 주민들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중단 없는 종로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종로구 수성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는 최재형 후보 선거공보물에는 ▲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 종로교육 선진화 ▲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 청년 미래가 밝은 종로를 구상하고, 확실한 종로발전 6대 비전을 제시하고 4대 권역별 지역 맞춤형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최재형 후보는 “지역 밀착형 세부 공약을 만들어 선거공보물에 반영하게 되었다”면서 “주요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5일 설명자료를 배포하고, 현수막 훼손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금남면은 “옥외광고물 업무담당자(이하 담당자)는 ‘24.3.28.(목) 오전 현수막 정비 하던 중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현수막을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을 홍보하는현수막으로 착오하여 철거했다”고 언급한 후 “당일 오후 담당자에게 ’국민의힘‘으로부터 선거현수막을 철거했는지 문의가 옴에 따라 정당의 정책홍보 현수막으로 오인하여 철거했다고 답변했으며, 당일 18시경부터 19시 무렵까지 선거현수막을 다시 설치하게 되었다”면서 “다만, 선거현수막을 재설
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로 114) 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진석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자행한 4대강 사업의 무비판적 옹호로 인한 금강 훼손과 일제의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이태원참사 등에 대한 왜곡 발언 등의 행태를 비판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 직후에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인근과 공주대학교 일대에서 정진석 후보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의 사퇴 요구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어기구 후보는 5일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사퇴 요구가 가소롭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발언 취지 악의적 왜곡 및 정치적 악용 중단을 촉구했다.어기구 후보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5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본 후보에 대해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면서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성명서를 보면, ‘여성 혐오 망언·천박한 발언·시대착오적 망언·여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행위’ 등 본 후보에 대한 온갖 근거 없는 비난과
박덕흠 국민의힘 동남4군 국회의원 후보는 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즉각 해명 및 사실일 경우 국회의원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고 밝혔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재한 후보는 이천시 호법면 안평리에 13,933㎡ 규모의 농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조금씩 매입했으며, 등기부 등본상 총 취득가액은 총 19억 2,600만원이다.하지만, 이재한 후보는 이번 총선을 앞두고 선관위에 재산신고를 하면서 해당 토지 가격을 9억 3,629만원에 신고했으며, 실제 가격보다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서구청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 임민아 씨 및 지지자 20여 명과 함께 사전투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양홍규 후보는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면서 “이번 선거는 국운을 결정하는 선거이자 범죄의 소굴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한 후 “사전투표에 모두 참여해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 홍문표, 이하 도당)이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도당은 5일 ‘어기구 후보는 여성혐오 망언 사죄하고 후보직 사퇴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수 많은 여성범죄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행위라고 주장했다.도당은 “어기구 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일 당진지역 10개 시민단체가 공동주최한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스토킹·데이트 폭력·묻지마 폭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가 증가하는 이유가 여성들의 사회 진출 탓이라는 21세기 대한민국 국회의원 후보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지역 격차를 줄이고 광역교통망을 완성하기 위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을 발표했다.박수현 후보가 발표한 ‘사통팔달 공주·부여·청양’ 공약은 ▲ 대전·세종·공주 CTX-α 신관역 노선 신설 ▲ 충청산업문화철도(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 ▲ KTX 공주역 스마트광역복합환승센터 구축 ▲ 공주 신풍·유구(국도 39호) 확포장 ▲ 공주·세종 BRT 1단계 종점 환승시설 구축 및 노선 확대 등이다.박수현 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목표는 공주·부여·청양을 포함한 충청도를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보수 후보로 지지를 받고 있는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무소속 기호 8번 이동한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20여 년을 살아온 문화마을 아파트 인근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배우자와 함께 한 표를 행사했다.투표를 마친 이 후보는 “오늘과 내일 실시되는 사전투표와 10일 실시되는 본 투표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황정아 후보는 "윤석열 정권은 일방적이고 폭력적으로 대전 유성의 민생경제 그 자체인 R&D 예산을 4.6조원이나 삭감하고, 대통령을 비판한 카이스트 학생의 입은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졸업식장에서 쫓아냈다"면서 "이렇게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않으면 얼마나 더 오만해지겠냐"며 정권심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투표를 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고, 심판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미래를 지킬 수 없다, 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 서구지회가 5일 국민의힘 조수연 대전 서구갑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서용원 대전시회장 및 이은숙 서구지회장 등 30여 명은 이날 조 후보의 캠프에서 지지선언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회원들은 대표해 서용원 대전시회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중개업 제도개선' 법률안을 조 후보에게 전달했다.서 대표는 "조 후보가 국회에 반드시 입성해 공인중개사들의 뜻을 국회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오늘 저에게 힘도 실어주시고 협회 뜻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한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불꽃 투혼 유세로 시민을 찾아뵙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윤소식 후보는 "5일과 6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유권자 여러분께 부탁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중요한 변화를 판가름할 총선에 반드시 함께해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과 정치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윤 후보는 이날부터 선거일 직전까지 도보 유세를 통해 불꽃 투혼 유세를 펼친다는 계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판암동 투표소에서 가족들과 투표를 마쳤다.윤창현 후보는 이날 오전 가족들과 거주지 판암동 판암초등학교 사전투표장을 찾았다. 윤 후보는 전날부터 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음성 메모를 SNS에 게시하는 등 시민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했다. 투표소에서 윤 후보를 알아본 주민들이 “윤창현 파이팅”을 외치는 등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최근 여론조사에서 대전 동구는 윤창현 경합우세 지역으로 현역 의원 간의 박빙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공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앞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중구 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이후 으능정이 문화거리로 자리를 옮겨 대전지역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이 대표는 "민생은 개선됐나, 경제가 발전했나, 평화가 유지되나, 민주주의가 더 나아졌는가, 외교는 국익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대전과 충청이 한반도 정치의 균형추로서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호소했다.그는 "(총선은) 왕이나 지배자를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