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올해 첫 번째로 시행된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가 6일 금천중학교, 충일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4개 고사장에서 실시되었다고 밝혔다.이날 치러진 시험은 초졸 63명, 중졸 242명, 고졸 827명, 총 1,132명이 지원한 가운데, 이 중 초졸 58명, 중졸 225명, 고졸 742명, 총 1,025명이 응시하여 90.55%의 응시율을 나타냈다.이는 지난 2023년 제2회 1,100명 88.35%보다 2.2% 높았는데, 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 2021년 제1회 897명 ▲ 2021년 제
충북
박상현 기자
2024.04.06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