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장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는 8일 2023년도 제4차 임시회를 올해로 개방 20주년을 맞는 청남대에서 15개 시·도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윤건영 충북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이 참석했으며, 특히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현장이자 충북 문화·관광의 핵심비전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을 시·도의장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2023년도 제4차 임시회를 청남대에서 진행했다
충남 천안지역 소상공인과 대규모점포의 동행 축제 ‘소소마켓’이 열렸다.시는 지난 7일 갤러리아 센터시티 남문광장에서 ‘천안시 소상공인 소소마켓’을 열고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소중한 소비 촉진의 뜻을 담은 소소마켓은 소상공인의 판매공간(부스)과 체험프로그램, 바자회, 무대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3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소상공인이 직접 생산·제조한 수공예품과 식품, 의류, 액세서리, 반려동물용품, 화훼류 등을 판매했다.이와 함께 풍선마술쇼, 통기타, 재즈공연 등 공연과 캘리그래피,
2023년 5월 9일 (丁卯日) 오늘의 길(吉) 방향 : 동쪽오늘의 좋은 기(氣)의 흐름이 있는 방향으로 모든사람에게 길(吉) 한 방향이다.오늘의 운세
광명시민들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를 요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8일 광명시에 따르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반대 공동대책 위원회’는 이날 오후 세종시 기획재정부 청사 앞에서 이승호 공동대책위원 장과 비상대책위원 등 7명이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염원 삭발식’ 을 거행했다.삭발에 동참한 이승호 공동대책위원장은 “광명시민이 명백히 백지화를 주장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한다면 광명시민의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것” 이라고 경고했다.여성 비상대책위원으로 삭발에 동참한 김춘년 위원은 “오늘은 어버이날인데
시흥시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총 10개소 개원해 공공보육을 강화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취약보육 기능을 강화해 부모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한다.8일 시에 따르면 저출산으로 매해 어린이집 폐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영유아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한다.시는 앞서 지난 2월 시화MTV단지 내 ‘시립호반더퍼스트어린이집’을 비롯해 3월 ‘시립장 현포레미엘어린이집’, ‘시립장현한내들어린이집’, 4월 ‘시립파라곤센트럴어린이집’, ‘시립 호반더프라임어린이집’,
LG전자가 무선청소기 폐배터리의 자원순환에 앞장서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LG전자는 5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A9S에 사용했던 폐배터리를 수거해 고객이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새 배터리 구입 시 할인해주는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자원순환사회연대가 공동 주관하고 환경부가 후원한다.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조사 관계없이 사용했던 무선청소기 폐배터리를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배터리
LG유플러스는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할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개발금을 지원하는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은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적용가능한 솔루션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구체화될 수 있도록 개발을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급성장하는 커넥티드카 시장에서 특화 서비스 선도사업자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공모작에 대한 정확한 기술성 평
한남대학교가 대전의 주력사업인 로봇산업의 견인차 역할에 나선다.8일 한남대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지역대학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물류·국방서비스 로봇산업 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1년간 총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한남대가 선정된 로봇지원사업은 대전소재 로봇기업들이 개발한 신기술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국내 판로개척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최첨단 방위산업 육성에 나선다.대전시는 전국 드론 완제품 생산 기업중 약 30%가 집적된 로봇산업 중심도시로 로봇산업에 집중 투자를
충남 천안시가 두정역 북부출입구 준공을 앞두고 8일부터 두정남부역 환승시설 중 셔틀버스 승강장을 우선 개통한다.시에 따르면 두정역의 불합리한 연계 교통체계 개선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198억 원을 투입해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과 두정 1교 시설을 개량하고 두정남부역 에스컬레이터와 환승시설을 설치했다.시는 두정역 북부출입구 신설과 관련한 행정절차 등을 완료한 후 오는 18일 준공식을 개최할 계획이다.시는 두정역 북부출입구 시설 준공 전 두정역을 이용하는 대학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두정남부역 환승시설 중 셔틀버스 승강장을 우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8일 진행된 중앙위원회(이하 중앙위) 투표 결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중앙위는 당의 최고의결기관인 전국대의원대회의 수임기관으로서 당대표·원내대표·최고위원·국회 부의장·국회의원·당 소속 시도지사 및 시도 의회 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당 지도부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 및 선출직 공직자를 포함한 800명 이하의 위원으로 구성된다.어기구 의원은 20대~21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과 원내선임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지냈으며, 현재 국회 철강포럼 공동대표 및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5월 10일 제12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해 세종시티투어 버스 승객과 함께 ‘유권자와 함께 세종한바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유권자 주간(5. 10. ~ 5. 16.) 동안 유권자의 날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캠페인은 지역 명소 관광을 위해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 유권자의 날 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 버스 내(1층) 선거역사 영상 상영, 선거사료 검색 등 이동형 선거안내소도 운영할 예정이다.유권자의 날은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출발점인 1948년 5월 10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한솔동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경로잔치에서 어르신 50여 명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식사와 다과를 대접했으며, 흥겨운 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우었다.민관협력 특화사업인 행복한솔은 매월 독거노인이나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안부전화, 말벗, 생신선물 전달, 경로잔치 개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임재긍 민간위원장은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노래에 즐거워 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9일 코로나19 확진자 20명(#54,499∼#54,518)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54,499번∼54,518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음성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4일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선출된 자문위원들은 사회복지·노무·환경·홍보·법무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 김명희 원장(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이 ▲부위원장으로 김근태 교수(고려대학교 공공사회학)가 각각 선출됐다.자문위원들은 재단의 정책 수립과 사업수행에 필요한 자문과 더불어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서비스원 중장기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소속시설을 운영에 있어 노사관계 문제 ▲민간시설 지원 등 보고를 받고 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8일 관내 최고령자인 연광순(110)씨 가정을 방문해 큰절을 올리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 ‘봄빛 동행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힘을 모았다.대전시와 중기부는 8일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공동브리핑을 열고 동행축제 개막식 및 프로그램, 연계 행사 계획 등을 발표했다.대한민국 동행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로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전통시장과 상점가, 온라인몰 등에서 진행된다.올해 개막식은 이달 9일 오후 7시 대전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열린다. 지리적 중심지인 대전에서부터 내수 활성화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킨다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국민의힘 세종시당의 주요 당직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민의힘 세종시당에서는 류제화 시당위원장, 송아영 세종시을 당협위원장, 최원석 시의원 등이 참석했고,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에서는 장영 지회장, 한인석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류제화 시당위원장은 “어르신을 잘 모시는 젊은 시당을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며 “어버이날에 점심 식사라도 같이 하며
충남 공주에 24시간 운영하는 전국 1호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가 문을 열었다.도는 8일 공주시 월송동 행복타워 6층에서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충청남도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정부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강화 대책’ 가운데 하나로 시범 추진하며,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행복도량을 운영법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센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만 6세 이상∼65세 미만 발달장애인
충남 태안군이 공공하수처리시설 2개소를 동시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8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총 사업비 115억 원을 들여 조성한 남면 청포대와 이원면 포지리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62억 원이 투입된 청포대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22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4.7km 길이의 하수관로가 설치됐다. 포지리 하수처리시설의 경우 53억 원이 소요됐으며 하수관로 2.7km가 설치돼 하루 5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별도의 개별하수처리시설 없이도 공공하
충남 계룡시가 시민의 위생 편익 증진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나선다.8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치유의 숲, 엄사중학교 근방 소공원 및 두계천 산책로에 총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첨단간이화장실 3개 동을 신축할 예정이다.공중화장실 신축 장소는 계룡산 천황봉 조망이 가능하여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두계천과 치유의 숲 조성으로 방문객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되는 향적산 구간으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했다. 이번에 조성될 첨단간이화장실에는 냉난방기, 조명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또 최근 불거지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