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5일 원내 컨퍼런스홀에서 ‘2023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교육소외계층, 노년층, 마을주민, 비문해인, 학습공동체 등 시민들이 생활과 밀접한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평생학습을 경험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사회통합 평생학습,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마을시민대학, 학습공동체, 성인문해교육 5개 분야에서 47개 기관이 선정돼, 67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960여 명이 학습에 동참했다.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생활용품 기부, 대청호 보호 활동, 무료 공연 등 배
대전
박소영 기자
2023.12.05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