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고단체전, 여고개인전 금메달획득대전송촌등학교 펜싱부가 제5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남고단체전과 여고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남고개인전과 여고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제56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는 지난 4월 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경기도 화성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개인전에 출전한 대전송촌고 2학년 전하영 선수는 3학년 선배들을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해, 경기도 수일고등학교 최세빈 선수와의 결승에서 15 대 12로 승리해 금메달을 안았으며, 남고개인전에 출전한 3학년 박상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96회 어린이날 행사'가 오는 5일 계룡시청 앞 새터산공원에서 펼쳐진다.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케스트라, 어린이방송댄스팀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이어 국민의례, 모범어린이 표창, 보육 및 아동복지유공자 표창, 계룡시장 축사, 식후행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이날 행사에는 오감체험, 과학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청주시내 곳곳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소개해본다.국립청주박물관에서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행사 첫날 봄꽃음악회로 제14회 봄문화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어린이날 당일인 5일부터 7일까지는 마술쇼, 불쇼&저글링쇼, 중국 기예 서커스, 중국변검마술쇼 등 아이와 어른이 같이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이 마련돼 있다.이와 함께 공예체험, 천연염색, 천연 먹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돼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대전 유성구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18 유성 어린이 큰잔치'를 개최한다.올해 축제는 마술쇼, 댄스공연 등의 무대행사와 다양한 체험부스 및 부대행사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2시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중앙광장에서 펼쳐진다.체험부스는 VR체험, 로봇조종, 3D프린팅 펜 등 과학체험과 우드아트‧요술팔찌 만들기, 두뇌테스트, 다문화가정 교육체험 등 20여개의 부스가 마련됐다.부대행사로는 드론날리기, 에어로켓 과녁맞추기, 종이비행기 등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과 스트릿 마술이 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계룡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효(孝)나들이' 콘서트가 펼쳐진다.이번 콘서트는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1만 원으로, 인터넷(http://ac.gyeryong.go.kr 또는 인터파크) 및 방문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만한 프로그램으로 효나들이 콘서트를 구성했다"며, "가족과 함께 공연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콘서트에서는 김영임·남상일·서정금 등 한국을
아산시가 주최하고, (재)아산문화재단과 온양문화원이 공동주관한 ‘거북선 모형 공모전’에서 기병선 씨의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기병선 씨의 ‘정크아트 철갑 생수통 거북선’은 생수통과 리모컨, 광목천 등을 재활용하여 만든 작품으로 독특한 아이디어와 예술성, 형태미 등에서 심사위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3주년과 제57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맞아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공모로 진행되었으며, 재료와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연령에서 참가하도록 문턱을 낮춤으로
한밭고등학교 카누부가 제3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금메달과 2018년 카누스프린트 국가대표선발전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제3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와 2018년 카누스프린트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대회여서 전국 실업부, 대학부, 고등부 카누 선수들이 모두 참여한 대회였다.한밭고는 이번 대회에서 남고등부가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 준우승하고, 국가대표선발전 1000M 카약 1인승에서는 김지환 선수
제19회 음성품바축제가 오는 23일 음성군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품바'란 각설이 타령의 후렴구에 사용되는 일종의 장단구실을 하는 의성어로 현재는 걸인들의 대명사로 일반화 됐다.품바축제는 고단했던 시절을 풍자·해학으로 극복한 우리 조상들의 얼을 되새기고, 꽃동네 설립 계기를 마련한 거지성자 최귀동 할아버지의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개최돼 왔다.음성군은 27일 이와 관련해 기존 축제에서 지적된 문제점을 개선 및 보완한 제19회 음성품바축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올해는 내
대전 중구에 시민들의 발걸음을 머무르게 하는 '2018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옛 대전극장과 제일극장 거리(대제로)에서 펼쳐진다.구 관계자는 "중구 문화에 숨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해 왔다"며, "매월 각기 다른 주제의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하실 때 마다 늘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이어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를 위해, 행사장인 중앙로170번길과 대흥로175번길의 차량통
한산 소곡주와 더불어 충남지역 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지정 무형문화재 제86-2호로 지정된 면천두견주가 27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 만찬주로 선정되면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천두견주에는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과 그의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면천에 살고 있던 복지겸 장군이 와병 중 백약이 무효해 그의 어린 딸 영랑이 아미산에 올라 백일기도를 드리던 중 백 일 째 되던 날 나타난 신선의 말에 따라 두견주를 빚어 100일 후에 마시게 하고 은행나무를 심었더니 장군의 병이 거짓말처럼 치유됐다는
충남 홍성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이는 다채로운 행사들 1. 홍성 어린이 큰 잔치 어린이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5월 5일 10시 30분부터 홍주읍성 일원에서 펼쳐진다.행사는 '아이들이 즐거운 어린이날 만들기'라는 주제로 기존 체험 위주의 행사가 아닌, 아이들이 선호하는 놀이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어린이 물총놀이 존악당을 물리쳐라! 물총싸움, 청백전 물총싸움, 가족과 함께 물총놀이, 패달보트 타기 등 홍성 온천수를 사용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안전을 위해 영유아와 초등생일 구분해 진행되며
충남 금산군 남일면 일원에서 붉은 꽃물결이 펼쳐졌다.'제11회 남일면 홍도화 축제'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홍도화 개화시기와 맞물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어린이댄스, 오케스트라, 트로트메들리,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공연과 숭어잡기 체험, 이혈체험, 풍선아트 등 여러 체험행사도 같이 마련돼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축제 관계자는 "올해 홍도화 축제에는 1만2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며, "특히 체험행사가 인기가 많아 다음 축제에서는 기존보다 다양한,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 마련할 것"이라고
대전시와 대전문화재단이 공모한 시민공모사업 프로그램이 오는 28일부터 원도심을 비롯한 시내 주요거점에서 다채로운 공연행사로 시민들을 맞이한다.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된 시민공모사업은 총 178개 사업이 접수됐으며, 이 중 최종 65개 팀을 선정해, 원도심 및 주요거점장소 7곳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3~7시까지 공간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운영되는 공연 프로그램은 음악 39건, 전통예술 7건, 연극2건, 무용3건, 다원예술 14건이다.주요 공연장소는 스카이로드를 비롯하여 은행교데크, 우리들공원, 중앙로지하상가
4월 20일부터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는 수백만 개의 LED 조명이 불을 밝히며 황홀한 빛의 축제 서문을 연다.대전 서구청은 5월 25일 개막하는 ‘2018 대전 서구 힐링 아트페스티벌’을 맞이하여 ‘아트 빛 터널’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 조성하고, 20일부터 불을 밝힌다. ‘아트 빛 터널’은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6월 3일까지 45일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을 화려한 빛의 조명으로 수놓는다. 올해는 ‘아트 & 빛으로 나르샤’라는 주제로 보라매공원 거리 480m에 다양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 아기자기하면서도
복숭아 꽃이 활짝 핀 가운데 오는 21일 감곡중학교 일원에서 '헷사레 감곡복숭아꽃 축제'가 펼쳐진다.축제는 면민 화합 큰잔치와 연계해 진행되며 복숭아병조림 등 시식행사와 농특산물 판매,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관계자는 "축제가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열리기 때문에, 복숭아 꽃의 향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강조했다.한편 헷사레 감곡복숭아꽃 축제는 감곡봉숭아의 명성을 제고하며 멋과 맛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어 왔다.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국민관광지 청남대에서 오는 4월 21일(토)부터 5월 13일(일)까지 23일간 ‘화려한 나들이, 꿈과 행복의 추억담기’ 라는 주제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가 개최된다.'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댐 부근 1,844,843㎡ 의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2003년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이번 영춘제에서는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과 함께 수목분재, 야생화
동춘당근린공원 일원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우리고유의 전통문화 체험과 배움의 장이 열린다.동춘당문화제는 동춘당 송준길(1606~1672)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써 22회째를 맞게 됐다.문화제 첫째날인 20일에는 ▲ 동춘당 인문학포럼 ▲ 개막축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21일에는 ▲ 숭모제례 ▲ 전국휘호대회 ▲ 선비놀이문화체험 ▲ 한시낭송 ▲ 문정공시호봉송행렬과 각종 공연이 마련돼 있다.더불어 ▲ 국화주 시음 ▲ 쌀강정, 꽃산병, 바람떡 등 전통음식 만들기
한화 이글스가 천적으로 군림하던 두산 베어스 좌완 유희관마저 무너뜨렸다.3위 한화는 17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선두' 두산과 2018 신한은행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5-2로 승리해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이날 전까지 유희관은 한화를 상대로 11승 1패 평균자책점 3.56으로 강했다.하지만 제라드 호잉이 가세한 한화 타선은 달랐다.한화는 1회초 선두타자 이용규가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유희관의 견제에 걸려 횡사했다.분위기가 차갑게 식는 듯했으나 2사 후 송광민이 좌익수 쪽 2루타로 다시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4번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에요!"대전 대덕구 비래동에서는 월 1만원으로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주민학습문화센터 프로그램이 일상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주민학습문화센터 프로그램은 난타교실, 풍물교실, 서예교실, 노래교실, 산과들약초이야기, 다이어트로빅, 몸짱요가 등이 있으며, 그중 다이어트로빅과 몸짱요가는 대기자 명단을 올려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가 좋다.동은 지난 3월부터 주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정체성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비래동주민센터(☎ 042-608-568
봄을 만끽하며 수산물의 진미까지 맛볼 수 있는 축제들이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2018 태안세계튤립축제오는 4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25일간 '꽃으로 피어난 바다, 대한민국이 빛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태안세계튤립축제는 그동안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개최되어 왔지만, 올해는 지난 2002년과 2009년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가 열렸던 '꽃지해안공원 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벤반잔텐, 키코마치, 옐로우스프링그린 외 200여 품종의 수백만 송이의 꽃을 볼 수 있으며, 이밖에